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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만 425만명 다녀갔다…'MZ세대 핫플' 광안리 새 명물
지난해 광안리해수욕장 상공에서 펼쳐진 제18회 부산불꽃축제 모습. 송봉근 기자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 지난해 425만명이 다녀가는 등 이 일대가 전국 ‘MZ 세대의 핫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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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골든 시티’로 뜨는 동부산 명품 관광단지 내 유일 주거공간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동부산권에 개발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유일의 주거 가능 상품인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가 오늘(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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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기로 연료비 10분의 1” 친환경 우도 전기버스 타보니
지난달 28일 제주 우도 전기버스 14호 기사 박찬균씨가 탑승한 정민재(완쪽 위), 최예원 어린이와 함께 웃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28일 낮 12시 제주도 섬속의 섬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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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25 임시수도 부산, 미역 따는 해녀들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 부산의 생활상이 담긴 컬러사진이 22일 공개됐다. 1952년 남천동 해안에서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부산은 50년 8~10월, 51년 1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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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트레킹, 간절곶 해맞이 ‘특별하게’ 즐겨요
| 특급호텔 겨울 체험 패키지특급호텔은 인기 있는 피한(避寒) 여행지다. 객실·식음업장 등이 한 건물에 있어 찬 바람을 맞지 않아도 된다. 요즘은 추위에 맞서려는 여행자도 특급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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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 가장 ‘핫’한 곳만 모았다, 2016 부산 맛집 최신판
| 부산 신(新)맛지도 10월 부산은 ‘축제의 계절’이다. 자갈치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자갈치축제(9월 29~10월 2일), 국내외 내로라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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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으로 오세요] “올레길 못지않은 갈맷길 걸어보이소~”
길 위에는 기다림이 많다 가는 물결과 오는 바람이 교차해 가는 그곳에 낮게 깔리는 그늘이 있고 그늘 속에는 곰삭은 기다림이 숨겨져 있다 그 기다림에는 눈물이 없어 좋다 애태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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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재발견/우리동네 걷기] 부산 광안리 … 파도와 어깨동무 이십리 길
벌써 덥다. 6월인데 낮 기온은 이미 한여름이다. 날씨가 덥다 보니 슬슬 꾀가 난다. 어디 강바람·바닷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부산 수영수변드림로드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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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살짝 엿볼까
친구와 함께 한국 여행을 계획한 일본인 구리모토 가나코. 대학로 뮤지컬 '렌트' 관람을 여행 목표 1순위로 잡았다. 출국 전 알아보니 주말 공연은 이미 한 달 전 예약이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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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 1.2㎞ 숲 갖춘 거리공원 조성
인공 야자수·갈매기 모양의 벤취·횟집 조형물…. 1일 개장한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이 고급스런 분위기의 해변 관광지로 바뀌었다.해변에 녹지대 등을 갖춘 해변 테마거리가 조성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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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거리' 조성해 관광객 발길 끈다
40계단 거리, 남도음식 거리, 걷고싶은 거리…. 지자체마다 ‘테마거리’ 조성 붐이 일고 있다. 자연경관만으론 관광객을 끌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도심 내부의 관광자원 개발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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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해상 명소' 광안대로 9월 개통
올해 부산에서 명물이 탄생한다. 광안리 앞바다를 가로질러 건설하는 광안대로가 완공된다. 무려 9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되는 대역사이다. 부산시는 광안대로를 오는 9월 부산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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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보도 넓힌다
부산 수영구청이 보행자를 위한 이색적인 결정을 내렸다. 차도를 확장이 중심이 되왔던 상례를 깨고 차도를 줄여 보도로 만든 것이다. 수영구청은 광안리해수욕장 앞 왕복 4차선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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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의 현수교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세워진다
[釜山=許尙天기자]국내 최장의 현수교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 세워진다. 98년말 완공 예정인 이 현수교는 국내 해상구조물 가운데 최대규모인 높이 1백80m,길이 9백m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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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수영2호교 개통따른 교통체계 개선안 마련
[釜山=姜眞權기자]부산경찰청은 11일 남구민락동과 해운대구우2동을 잇는 길이 5백m의 수영2호교 개통에 따른 KBS부산방송국앞~수영2호교간 민락동 해안도로 2.8㎞에 대한 교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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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정전…통신·교통 끊겨
태풍 「비러」가 휩쓸고 간 전국곳곳에서 정전·급수중단, 교통·통신두절 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있다. ◇정전=전국18곳에서 송전탑이 무너지거나 고압선이 끊겨 정전사래를 빚었다. 이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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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중심 고정간첩 11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18일 경남 삼천포와 부산 등지를 거점으로 「조국통일전선결사대」(가칭) 를 조직, 주한 외국공관의 외교관을 인질로 정치협상을 벌여 판문점을 통해 월북하려던 김삼연(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