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골 많은 가게 비밀 아닌 비밀은 아이 봐주고, 같이 수다 떨고 …

    단골 많은 가게 비밀 아닌 비밀은 아이 봐주고, 같이 수다 떨고 …

    피부관리점을 운영하는 노명희씨左가 손님이 피부 관리를 받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고 있다. 동네 사랑방이 되다시피 한 노씨의 가게는 단골이 많아 불황에도 매출이 꾸준하다. [강정현 기

    중앙일보

    2009.03.24 00:04

  • 노인과 황소 ‘30년의 동행’

    노인과 황소 ‘30년의 동행’

    소는 사람을 닮았다. 그것도 평생 묵묵히 노동하는 늙은 촌부, 우리 아버지들을 닮았다. 소의 해 벽두에 찾아오는 다큐 ‘워낭소리’는 늙은 농부와 그를 빼닮은 늙은 소 이야기다.

    중앙일보

    2009.01.02 00:33

  • 최진실 母 “진실이가 바보처럼 환희 아빠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최진실 母 “진실이가 바보처럼 환희 아빠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고 최진실의 삼오제가 10월 6일 경기도 양평군 갑산묘지공원에서 진행됐다. 최진실의 어머니가 묘를 닦으며 울고 있다.[양평=김민규 기자] 고(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62)씨가

    중앙일보

    2008.11.03 13:58

  • 한 달 생활비 10만 원“갈 곳도, 기댈 곳도 없어요”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8.10.28 13:24

  • "국민이 함께 울었다" 최진실 영결식…이영자 마지막 편지 "아이 러브 유"

    2일 숨진 탤런트 최진실씨(40)의 영결식이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담임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이날 발인예배는 유족 및 동료 연예인 50

    중앙일보

    2008.10.04 11:21

  • ‘법정 거짓말’ 들통나면 감옥 간다

    ‘법정 거짓말’ 들통나면 감옥 간다

    #1. 회사원 최모(26)씨는 지난 1월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혐의(위증)였다. 최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씨에게

    중앙일보

    2008.09.17 02:42

  • 최은희 77년 파란만장한 '여자인생' 풀 고백

    최은희 77년 파란만장한 '여자인생' 풀 고백

    영화보다 영화 같은 삶을 담아낸 『최은희의 고백』(랜덤하우스)의 출간 소식을 듣고 만난 최은희씨(77)는 ‘보수적 여성’에 속했다. “연구생(극단 단원)이던 시절, 유부남 선배들

    중앙일보

    2007.12.29 11:03

  • '세상에 이런 일이' 검찰도 놀란 2007 사건들

    특별한 직업이 없던 한모(61)씨는 지난해 초 경남 지역 조선업체 사장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만났다. 그때마다 그는 '미국 중앙정보국(CIA) 동아시아 담당관'이라고 적힌 명함을 줬

    중앙일보

    2007.12.27 05:01

  •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올 한 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어떤 건가요. week&이 독자들과 명사들에게 물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아들이 보낸 문자 덕택에 팀을 한국시리즈

    중앙일보

    2007.12.20 14:39

  • [체험르포] 행인1로, 때론 죽고 다시 일어나 달리고…18시간 엑스트라 체험기

    ■ 오락 프로의 실험맨, 뉴스 잠복취재까지… 수요 많아 ■ 일용직에 파견이어서 부상당해도 구제받기 어려워 ■ 생계형 보조출연자 5,000여 명, 하루 동원 인원 2,000명 수준

    중앙일보

    2007.11.24 13:10

  • 자서전 낸 원로 여배우 최은희

    자서전 낸 원로 여배우 최은희

    “나는 평범한 여자에 불과한데, 어쩌다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되었을까.” 원로 여배우 최은희(77)씨는 지난주 펴낸 자서전 『최은희의 고백』(랜덤하우스)에서 한탄조의 이 자문에

    중앙선데이

    2007.11.10 14:49

  • 간통죄 존폐 논란 ‘이불 속까지 간섭하지 마라?’

    간통죄 존폐 논란 ‘이불 속까지 간섭하지 마라?’

    "찾았다!" 김경희(34·가명)씨는 자신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모텔 방 에어컨 위에 구겨져 있는 휴지를 얼른 집어 들었다. 옆에 있던 간통죄 관련 컨설팅 관계자가 냄새를 맡는다

    중앙일보

    2007.10.22 14:26

  • [week&CoverStory] 손

    [week&CoverStory] 손

    지금도 한해 750벌을 만든다. 지치지 않는 '칠십 청년' 디자이너 앙드레 김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로 그의 음성이 들려온다. 느릿느릿하게 말을 늘이며 끝을 올리는 말투.

    중앙일보

    2007.09.06 15:08

  • 요즘도 이런 청년이…칼부림 육탄 저지한 당찬 대학생

    요즘도 이런 청년이…칼부림 육탄 저지한 당찬 대학생

    "어? 우리 아줌마를? 안돼!" 지난해 9월 대학생 김분도(22)씨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김씨는 그날 집 근처 지하철역 앞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다. 그런

    중앙일보

    2007.05.15 11:23

  • 애들은 따로 놀고 아내는 갈수록 불만

    애들은 따로 놀고 아내는 갈수록 불만

    한국의 40, 50대 아버지들의 어깨가 갈수록 처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짊어진 짐이 너무 무겁다. 직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가정에서

    중앙일보

    2007.05.03 04:43

  • [JOBs] (60) 국민은행 - 희망 입금기, 행복 출금기

    [JOBs] (60) 국민은행 - 희망 입금기, 행복 출금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 영업점 자동화기기 앞에서 국민은행 행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홍준희·고재섭·정호정·최지현·김민애씨. [사진=최승식 기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동

    중앙일보

    2007.04.09 18:27

  • [Family] 생일파티 이렇게 하세요

    [Family] 생일파티 이렇게 하세요

    지난해 말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생일에 반 친구 8명을 집으로 초대했던 최수정(40.서울 가락동)씨. 최씨가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한 건 '식빵 피자' 재료가 전부였다. 그러나 아

    중앙일보

    2007.03.27 20:25

  • 청혼 거절 당하자 몰래 혼인신고 해버려

    상대 여성이 알지 못하게 거짓으로 혼인신고를 한 30대 남자가 법원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고 노컷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이 남자는 사귀던 여자친구한테서 청혼을 거절당하자 예전

    중앙일보

    2006.10.27 14:39

  • 건보공단 개인정보 술술 샌다

    건보공단 개인정보 술술 샌다

    회사원 김모(45)씨는 올 5월 L카드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밀린 신용카드 사용액 250만원을 갚지 않으면 회사에 신용불량자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어쩔

    중앙일보

    2006.10.25 05:10

  • 동포 학생들 중국인 울렸다… 강도 맞서다 1명 흉기 찔려

    동포 학생들 중국인 울렸다… 강도 맞서다 1명 흉기 찔려

    중국 지린(吉林)시에서 격투 끝에 노상강도를 잡은 중국동포 학생 류광춘(16)군이 병원에 누워 있다. 부상당한 친구 류군을 병원으로 옮긴 김건군(右).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노상

    중앙일보

    2006.05.17 05:21

  • 출생의 비밀? … 사랑을 왜 감추나요

    출생의 비밀? … 사랑을 왜 감추나요

    전북 완주군의 강명복(42)·최은주(39)씨 가족이 9일 집 앞 냇가에서 동요를 부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입양 자녀 등 9명을 키우고 있다. 왼쪽부터 엄마 최씨, 막내 하늘(1)

    중앙일보

    2006.05.11 04:41

  • [me] 연기 인생 40년 최불암 일본 친구와 문화를 논하다

    [me] 연기 인생 40년 최불암 일본 친구와 문화를 논하다

    [사진=신인섭 기자] "허허허… 내가 일본에서 몸짱으로 통한대." 탤런트 최불암씨가 한국어학당에 다니는 일본인 친구 가와모토 나오코로부터 몸짱 얘기를 전해듣고는 특유의 '파~'하는

    중앙일보

    2006.04.03 20:52

  • 무주 무풍초등 내년 입학생 8명 중 4명이 혼혈 학생

    무주 무풍초등 내년 입학생 8명 중 4명이 혼혈 학생

    #1. 충북 보은군에선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제결혼 가정이 이슈로 떠올랐다. 국제결혼이 꾸준히 늘고 있어 이들이 선거의 주요 변수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엔 이 지역 베트

    중앙일보

    2006.04.03 04:16

  • [즐겨읽기] “예술이 뭐요?” “함께 보는 거지, 세상을”

    [즐겨읽기] “예술이 뭐요?” “함께 보는 거지, 세상을”

    목수, 화가에게 말 걸다 최병수 구술, 김진송 지음, 현문서가, 296쪽, 1만2800원 최병수(46)씨가 하는 일을 굳이 설명하자면 환경운동 걸개 사업이다. 일종의 1인 벤처기업

    중앙일보

    2006.03.31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