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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가 112신고? 아들 음주운전 숨기려 동료 속인 경찰간부
음주운전해 130㎞ 거리를 달린 20대 남성 불구속 입건. [중앙포토] '음주운전 의심. 남자 운전자. 술 냄새가 났다. 여자와 같이 탔다' 지난해 5월 20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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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사라진 휴대폰 1주일 지나 찾기 시작한 경찰, 수사 불신 키워
━ 의대생 실종·사망 사건이 커진 세 가지 이유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8일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앞에서 시민들로부터 카네이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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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 아직도 이런 스토킹…징역형
뉴스1 "남자친구가 있다"며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을 반년 넘게 스토킹한 교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는 퇴거불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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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친딸 10년 성폭행…딸이 신고뒤 죽자, 아빤 발뺌했다
경찰 로고 10여년 간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친부의 성폭행을 고발한 20대 피해자는 신고 직후 거처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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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얼마나 됐다고 딴놈 만나" 전여친 목 조른 前운동선수
청주지법.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사귄다고 의심해 폭력을 행사한 전직 운동선수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17일 상해,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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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알면 짐될까봐…’ 자택서 낳은 신생아 숨지게 한 20대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사망에 이르게한 20대 친모가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사진 pxhere 한파가 닥친 지난 1월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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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잔혹 학대…생후 29일 된 아이, 반지 낀 손으로 내리쳤다
경찰 로고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미혼부가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영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및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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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폭행하고 성적수치심 행위 강요해 촬영한 여고생들 실형
친구를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강요한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자신의 전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이유로 친구인 10대 여학생을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강요해 촬영하고 신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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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억울합니다"···당진자매 유족, 무기징역 판결에 절규
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남성은 10차례 이상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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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남친이 내 두 딸 죽였다" 당진 자매 살인사건 부친의 분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지난 6월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자매살인사건’의 피해자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자의 신상공개와 강력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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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女에 "돈 벌게 해줄게"…용주골 팔아넘긴 '가짜남친'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조직폭력배 일당이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지적장애 여성들을 꾀어 집창촌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지역에서 살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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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친과 싸우다 “마약한다” 거짓 신고…현행범 체포돼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사진 서울 강남경찰서] “남자친구가 마약을 하고 있어요. 지금 제 폰을 뺏어가려고 하는데요.” 서울 용산구 한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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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골절에 치아도 사라졌다···中 분노케한 막장 아동학대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에서 6세 여자아이가 친어머니와 그 남자친구에게 심한 학대를 받은 사건이 중국을 분노케 하고 있다. 올해 6살인 중국 소녀 통통(가명)은 올해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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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협박한 전 연인 최종범 징역 1년 확정…불법촬영은 무죄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고(故)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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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여친의 반려견 벽돌로 내리친 20대 실형
동물 학대 이미지. [연합뉴스] 이별을 요구한 여자 친구에게 성관계 영상과 알몸 사진 등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한 20대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애초 경찰은 동물 학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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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다른 직원에 성폭력 당해 찾아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 A씨가 지난 4월 총선 직전 서울시 비서실 직원에게도 성폭력 피해를 당했으며 이를 계기로 변호사를 만나 박 전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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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살해 탈북어민 北 보낸 정부, 월북자 송환요구엔 침묵
지난 19일 북한으로 재입북한 탈북자 김 모씨가 국내에서 성폭행 피의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정부가 북측에 범죄인 인도를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남과 북 사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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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에 여친 반려견 폭행 20대, 휴대폰엔 잘때 찍은 알몸 사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이별을 요구한 여자 친구에게 "성관계 영상과 알몸 사진 등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한 20대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 남성은 협박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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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투사건’ 교사 5명, 항소심서도 벌금형…“치마 짧다” 발언은 무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여고에서 제자들을 성추행하거나 성희롱한 이른바 '광주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5명이 항소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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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협박한 최종범, 대법원 간다…검찰 상고
가수 고(故)구하라씨를 폭행 및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뉴스1 가수 고 구하라씨를 생전에 폭행ㆍ협박해 2심에서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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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데이트폭력 전 남친의 교도소 편지 "평생 여기 있겠냐"
대구교도소에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는 40대 남성이 지난 2일 피해 여성에게 보낸 편지. [독자 제공]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협박하고 괴롭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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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징역1년에 구하라 유족 측 "가해자 중심 형량에 유감"
가수 구하라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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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구속, 불법촬영 무죄…구하라 유족 "징역 1년도 부족"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모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걸그룹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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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2심 징역 1년…법정구속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고(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