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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뒤 1승, 웃지 못하는 김호철 남자 배구 감독
17일 중국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김호철 감독. [대한민국배구협회] 힘겹게 거둔 첫 승이었지만 마냥 웃을 순 없었다. 남자 배구대표팀을 이끄는 김호철(63) 대표 감독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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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존심 세운 남자 배구, 중국 꺾고 11연패 탈출
1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문성민 [대한민국배구협회]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다. 11연패에 빠졌던 남자 배구대표팀이 안방에서 발리볼네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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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재합류 女배구, 이젠 아시안게임 모의고사다
네이션스리그에 출전중인 여자 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여자 배구 대표팀이 네이션스리그 3주차 경기를 3연패로 마쳤다. 진짜 중요한 경기는 이제부터다. 아시안게임 모의고사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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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도쿄 프로젝트 1차 관문, 네이션스리그 내일 개막
지난달 열린 여자배구 한국-태국 올스타슈퍼매치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김연경. 화성=양광삼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0)의 '도쿄 프로젝트'가 막을 올린다. 15일 개막하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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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⑯동료→적→또 동료, 김희진-박정아
대표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는 박정아(왼쪽)와 김희진.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위해 13일 중국으로 떠났다. 이번 대회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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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에 남을까 터키로 돌아갈까
터키·중국·일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연경. [사진 중국배구협회] ‘배구 여제’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중국 프로무대에서 시즌을 마친 김연경(30)을 놓고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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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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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물어뜯겠다던 남자컬링, 세계 5위 스위스 잡고 희망 쐈다
한국 남자 컬링대표팀이 17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7차전에서 영국을 11-5로 꺾은 뒤 관중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21일 일본과 최종 9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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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군 다녀온' 남자컬링, 약속대로 끝까지 물어뜯었다
19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예선 7차전 대한민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한국팀 이기복(맨 앞부터), 오은수, 김창민이 투구 방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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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군'과 '건담 조립'...사연있는 컬링 남녀대표팀 뜬다, 헐~
남자컬링대표팀. 왼쪽부터 오은수 성세현 김창민 이기복 김민찬. 맨 오른쪽은 임명섭 감독이고 왼쪽에서 셋째는 장반석 믹스더블 감독 겸 전 남자팀 총감독 [중앙포토] ‘컬링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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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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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태극마크' 임동혁, 대한항공 날개달았다
최연소 남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임동혁(18·제천산업고)이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에 지명된 임동혁(가운데). 왼쪽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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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 남자배구세계선수권, 일본에 져 4위
한국 남자배구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에 져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원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바레인 리파에서 열린 2017 국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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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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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배구팀, 이란에 '완패'…세계대회 본선진출 '적신호'
한국 남자배구팀이 12일 열린 '2018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에서 이란에 0대 3으로 완패했다. [사진 연합뉴스]'2018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에 출전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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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 난리나게 만들었던 한국 배구선수
과거 문성민의 배구경기를 지켜본 일본인들이 남긴 반응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사진 KBS N SPORTS]지난 2007년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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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과 '돈' 사이에 서 있는 국가대표
"대표팀 엔트리도 다 채우지 못하고 대회에 나간다. 고생하는 선수들만 고생하게 된다." [국가대표 여자배구/김연경]다음달 7일부터 한국과 불가리아, 폴란드 등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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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준결승전 카자흐스탄에 역전패...아시아 제패 무산
한국 남자배구가 카자흐스탄에 역전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21위 한국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그레식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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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일본 제압…아시아선수권 8강 결선행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제압하며 아시아선수권에서 조 1위로 8강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부용찬, 이강원 등 선수들이 4일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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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대표 공수의 핵심이 된 정지석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 월드리그 슬로베니아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정지석(오른쪽). [사진 국제배구연맹] 막내 티를 완전히 벗었다. 공수에서 팀을 이끄는 에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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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에 1-3패, 김호철 "생각보다 더 큰 높이였다"
슬로베니아전에서 입장하는 이강원(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 남자 배구가 월드리그 개막 2연승에 실패했다. 슬로베니아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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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NBA 커리 유니폼, 2년연속 최다 판매 外
NBA 커리 유니폼, 2년연속 최다 판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온라인 쇼핑몰인 NBA스토어닷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의 주인공은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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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18년 만의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제11회 유스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19세 이하 남자 배구 대표팀 한국은 5일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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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배구, 1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우승 도전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18년 만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에 가까워졌다.한국은 4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남자유스(U-19)배구선수권대회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