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암을 넘어 100세까지, 걸어볼까요? 암은 더 이상 사형선고가 아닙니다.

    암을 넘어 100세까지, 걸어볼까요? 암은 더 이상 사형선고가 아닙니다.

    “나도 혹시 암에 걸리진 않을까, 항상 술 마시는 우리 남편이 암 선고를 받게 되면 어쩌지.” 현대인이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하는 대표적인 병이 바로 암이다. 근거 없는 두려움이

    중앙일보

    2007.12.18 15:33

  • [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초보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김성희기자의뒤적뒤적] 초보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365일 강상구 지음, 브리즈 육아휴직을 내고 첫아이가 돌이 될 때까지 집에서 살림을 한 '주부(主夫)'의 일기입니다. 말하자면 육아일기인데 여간 재미있는

    중앙일보

    2007.06.17 20:32

  • "다름을 포용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

    "다름을 포용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

    삽화를 맡게 된 김태헌 화가와 공지영 작가가 21일 만났다. 작가는 화가의 이전 작품을 둘러본 뒤 "현란한 색채와 진한 느낌이 잔잔하고 아기자기할 수 있는 소설에 보완이 될 수 있

    중앙일보

    2007.02.24 04:25

  • [사진] 상투 튼 이명박과 쪽진 박근혜

    [사진] 상투 튼 이명박과 쪽진 박근혜

    그림이야기로 유명한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이 이번에는 머리카락과 관련한 엉뚱한 상상으로 대선주자들을 그렸다. 평균 2주에 한 번 꼴로 이발소에 간다는 이 의원은 “이발을 할 때마다

    중앙일보

    2007.02.10 07:40

  • [Family리빙] 한가위 '마님과 삼돌이'가 본 한국의 추석 풍경

    [Family리빙] 한가위 '마님과 삼돌이'가 본 한국의 추석 풍경

    일각에서는 안사람과 나를 마님과 삼돌이라 부른다. 둘 다 전업작가로서 가사를 주로 내가 돌보는 것을 두고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그런 우리에게 추석을 어떤 방식으로 맞이하고 보

    중앙일보

    2006.10.01 20:31

  • [김동완의광고로보는세상] 멈출 수 없는 이유

    [김동완의광고로보는세상] 멈출 수 없는 이유

    일본의 '야쿠자'들을 모아놓고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단어를 조사한다면 아마 '오토코(남자)'와 '카오(얼굴.체면)'란 답이 나올 것이다. 싸움에서 도망을 친다든가 상대에게

    중앙일보

    2006.09.07 14:57

  • [행복한책읽기] 17년째 각방 쓰는 부부 통·일·독·일

    [행복한책읽기] 17년째 각방 쓰는 부부 통·일·독·일

    “통일은 종잇장 위에서 체결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완성된다.” 독일 통일 15년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3부작의 결론이다. 사진은 1989년 11월 한 시민이

    중앙일보

    2006.05.12 20:33

  • [Family] 화장하는 초등생 딸 - 어떻게 봐야 하나

    [Family] 화장하는 초등생 딸 - 어떻게 봐야 하나

    *** 엄마가 아영이에게 아영아, 엄마야. 요즘 날도 더운데 학원 다니느라 힘들지. 곧 개학이니 이제 학교 갈 준비를 해야겠네. 숙제 빠뜨리지 말고 준비물도 잘 챙기고. 요즘 나날

    중앙일보

    2005.08.21 20:30

  • [week& cover story 프러포즈] 함께 가본 감동 이벤트 현장

    [week& cover story 프러포즈] 함께 가본 감동 이벤트 현장

    박주환(30).백은주(27)씨. 보통의 연인들처럼 주말이면 영화도 보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가끔 저녁 식사를 하지만 때론 괜한 감정싸움에 며칠씩 연락을 끊은 적도 있는 지극히

    중앙일보

    2004.09.16 15:13

  • [week& Well-being] 나물

    [week& Well-being] 나물

    "얘, 요즘 마트에 나온 냉이는 예전에 먹던 거에 비해 향이 약하더라." "노지에서 자란 것이 아니고 하우스에서 재배해 그런 거예요." "봄나물도 이젠 거의 모든 것을 하우스에서

    중앙일보

    2004.02.26 15:48

  • 가나다라…로 풀어본 '신승훈'

    가나다라…로 풀어본 '신승훈'

    14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분명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이리라. 가수 신승훈(38)을 '발라드의 황제'라 부르는 것도 이런 꾸준한 인기 때문이다. 그가 2년 만에

    중앙일보

    2004.02.05 18:03

  • [제1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스토리 부문 우수상 'Rock N Go!' ⑤

    1. 산 중, 원효 릿지(암릉) 초입 우거진 숲. 장대한 산세. 절묘하게 겹쳐져 있는 기암 괴석들… 하아..하아.. 거친 손이 팔 둑 굵기 만한 고목을 부여 잡고 있다. N : [

    중앙일보

    2003.10.23 09:45

  • "활자에 갇힌 詩 싫어 무대의 언어로"

    조각.미술평론 등으로 활동반경을 넓혀 온 시인 황지우(51.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씨가 1995년 발생했던 삼풍백화점 참사를 소재로 한 희곡 '물질적 남자'를 현대문학 8월호

    중앙일보

    2003.07.27 19:05

  • 한국영화 수출길 청신호

    지난달 말 미국 서부 해안의 휴양도시 산타 모니카에서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이 열렸다. AFM은 5월의 프랑스 칸, 10월의 이탈리아 밀라노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 시장으로

    중앙일보

    2003.03.09 20:31

  • 2단 옆차기 "야압~" '깡주먹' 여인

    새벽 4시 양수리 종합촬영소 스튜디오1. 사방에 페인트 냄새가 진동한다. 들어가 보니 한쪽 구석이 온통 청색이다. 전문용어로 크로마키(촬영 후 청색 배경은 컴퓨터로 지움)다. 높

    중앙일보

    2002.09.09 00:00

  • [남자생각 여자마음] 지금 같은 눈빛으로 살자

    2002년 새해 첫날 새내기 부부의 일상 # 1. 눈을 뜨다 안정과 안지가 부부로서 맞이하는 첫 새해 2002년! 좀 느지막이 결혼한 편인 우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새해가 되면

    중앙일보

    2002.01.04 00:00

  • [2001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작 '거울아, 거울아'(2)

    이제 여자에게도 김밥을 먹을 친구가 생긴 것이다. 제발 5학년이 되지 않았음, 학년이 바뀌어도 언제나 짝과 같은 반이 되었음 하는 게 여자의 소원이었다. 집으로 갈 때도 언제나 짝

    중앙일보

    2001.09.21 00:00

  • 죽음은 그녀와 입맞춘다

    아버지는 철도원이었다. 시골의 작은 역. 역장이었다. 아버지는 결혼 전부터, 그러니까 그를 낳기 오래 전부터 질병으로 침울했다. 성병,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은 이미 부친과 한몸이었

    중앙일보

    2001.01.17 13:18

  • [조영재의 Magic English] 54. Save…

    save가 '구하다' 라는 뜻에서 나아가 '(소비로부터 돈/물건 따위를)구하다' 는 의미, 즉 '저축하다' '아껴두다' 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A:So, did you save

    중앙일보

    2000.11.22 00:00

  • 안동여고 동창 20년째 모임

    35년전 갈래머리 여고생이었던 이들. 어느새 손주 볼 나이가 됐지만 일년 중 하루만은 나이도 세월도 잊어버린다. '까르르 깔깔' 요란한 웃음소리의 친구는 여전히 그 괴상한 버릇을

    중앙일보

    2000.10.26 00:00

  • 비 젖는 당신의 가방…추락하는 마음

    비가 온다. 하늘을 적신 비가 하중을 이기지 못해 지상으로 추락한다. 나리는 것이 아니라 아예 죽음을 향해 돌진한다. 유진 스미스의 〈역 플랫홈에서〉라는 사진. 스미스는 '보도사진

    중앙일보

    2000.06.19 16:33

  • [채널톱] 평론가 출신 테시네 감독작…랑데부

    □…랑데부(KBS2 밤12시25분)〓 '블루' 에 출연했던'주연배우인' 줄리엣 비노슈와 랑베르 윌슨의 연기호흡이 뛰어나다. 시골에서 올라온 배우 지망생 니나는 셋방을 구하러 다니다

    중앙일보

    1999.12.27 00:00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해바라기'

    이번에는 'TV 속 세상' 얘기가 아니라 'TV 속 영화 속 세상' 얘기를 해야겠다. 이 말을 듣고 주말의 명화나 명절에 방영되는 앞뒤 마구 잘린 특선영화로 어림짐작하는 이들도 있

    중앙일보

    1999.12.06 16:39

  • ´깜박깜박´ 심해지는 건망증, 혹시 병은 아닐까?

    건망증이 심하면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아이들에게 약속을 안 지키는 거짓말쟁이 엄마로 ‘찍히기도’ 한다.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이 혹시 병은 아닐까, 이러

    중앙일보

    1999.05.29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