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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위로 저조
【동경=임시취재반】31일 종반에 들어선 동경「유니버시아드」 대회 5일째. 한국은 남자배구에서 「캐나다」를 3-9 「스트레이트」로 물리쳐 4연승, 우승권을 향해 한발 더 다가섰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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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4연승
【동경=임시취재반】중반의 고비를 치달아 대회 나흘째를 맞이한 「유니버시아드」대회는 30일 육상을 비롯한 수영·「펜싱」·「테니스」·농구·배구·유도 등 7종목 경기를 거행, 절정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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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한국」을 과시
【동경=임시취재반】유도와 농구·배구등 구기에서 호조를 보이고있는 한국은 30일상오 여자농구가 일본을 물리쳐 2연승, 금「메달」이 거의 확실해졌고 남자농구 및 배구는 29일 각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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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패자 일본팀「팀」꺾고|「여자탁구」아주정상에
【싱가포르17일로이터동화】한국은 지난 17일 이곳에서 폐막된 제8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세계상정의 일본선수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금·은·동「메달」을 독점했다. 여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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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을 선발
3일 대학연식정구협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26일 사이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연식정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 남녀 34명을 선발, 발표했다. ◇선수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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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감실팀 우승
【대구】제6회 「아시아」 연식정구대회 파견선수 제4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전국 도시대항 및 개인 연식정구대회가 3일 동안의 「스케줄」을 마치고 3일 하오 이곳 대구상고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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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주인공의 찾아서(15)4개의 「메달리스트」김충용군
『4개의 「메달」을 얻기 위해 네 번 울었습니다』 태국도드 「방콕」에서 열렸던 제5회 아세아경기대회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한 탁구 김충용 선수의 말이다.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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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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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서 금메달 5개 은 3 동 1
【방콕=본사특별취재반】종합성적2위를 목표로 하여 제5회 아세아경기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7일 저녁 「복싱」5체급에 우승, 3체급에 준우승을 차지한데 뒤이어 역도「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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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이춘식 은메달
16일 하오 거행된 역도 「미들」급 경기에서 한국의 이춘식 선수는 422·5「킬로」를 들어 「아시아」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2위를 차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의 대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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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4개 이상 유망
【방콕=본사특별취재반】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메달」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7일째 「복싱」결승전에 8명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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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으로 대세 판가름
【방콕=본사특별 취재반】「아시아」경기대회 5일째인 14일 하룻 동안 은 1,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복싱」역도 등 체급경기에서 호조를 보여 앞으로 더욱 많은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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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뿜는 경기에 돌입|15개 경기장서, 육상예선에 한국 낙관
【방콕=본사특별 취재반】화려한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제5회「아시아」경기대회는 대회 이틀째인 10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한 l5개 경기장에서는 일제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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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탁구서도 우세
【프놈펜30일로이터동화】중공은 30일 이곳에서 열린 「가네포」경기대회 탁구종목을 휩쓰는 가운데 「리·푸중」이 남자 단식 전에서 세계선수권자 「추앙·테·퉁」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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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아주 경기 우리 대표단 실력
우리나라가 월남·자유중국과 벌이는 삼파전을 무난히 돌파, 일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겠다는 종목이다. 한국은 59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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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아주 경기 우리 대표단 실력-배드민턴
가장 대표적인 정책종목이다. 여지껏 국제경기에 출전해 본적도 없고 입상가능성마저 거의 없는 「배드민턴」이 「아시아」대회에 처녀 출전하게 된 것은 차기 「아시아」대회의 서울유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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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중반 마라톤… 경북 l위
제47회 전국체전은 다시 맑게 갠 12일 상오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29개 경기장에서 3일째경기로 들어갔다. 대회중반을 결산하는 이날은 육상을 포함한 26개 전 종목이 우승의 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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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이문 고교테니스 석권|중앙중은 동북 눌러 축구 결승전에|서울 체전 3일째
「토너먼트」를 좁혀가고 있는 제4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 대회겸 제14회 서울시 체육대회는 중반전의 막바지를 치달아 각종종목별 경기도 결승에의 관문을 향해 마냥 열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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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신기록|수준은 낮아
제21회 전국남녀 중·고·대학별 대항 수영 대회 겸 「아시아」경기대회파견 우리 나라 대표선수 제1차 선발대회는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하오 이곳 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폐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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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팀 첫 우승 3년간의 패자 전매청 팀 눌러
16일 이곳 충북대학 강당에서 개막된 제20회 전국 남녀종합 탁구선수권 대회 첫날 남자단체전 경기는 육군「팀」이 3년간 종합선수권을 차지하고 있던 전매청「팀」을 3-1로 물리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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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개인전
대북에서 열린 제5회「아시아」연식 정구 선수권 대회는 28일 남자부에서는 일본이, 여자부에서는 한국이 각각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단체전를 끝냈다. 그러나 남자부의 제2위를 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