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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재발견"
▲신병현(무역협회 회장) ▲박상식(정박·아프리카학회 회장) ▲홍순영(외무부 아프리카 국장) ▲신병현 회장=우선 순방성과부터 얘기해봅시다. 무엇보다 한국이 아프리카를, 아프리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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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 경제 전문가 교환합의
【나이로비=김옥조특파원】전두환대통령과「다니엘·아랍·모이」케냐대통령은 19일 공동성명을 통해 한·케냐 양국이 각자의 경제개발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교환하여 기존유대를 강화하기로 합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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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아프리카」에 펼쳐질 북괴제압외교 |전 대통령 5개국 순방계획의 의의비동맹절반이 &&비동맹 절반이 자리잡은 「북한표밭」|「몸으로 부딪치는 외교」펴 열세만회 |평화통일지지 권 넓혀
전두환 대통령의 아프리카순방은 우리 외교사에 전환기적 의미를 지닌다. 아프리카는 제3세계의 거점이고 북한의 표밭이었다. 그런 곳에 전 대통령이 직접 순방 길에 나서는 것은 남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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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헤비급 타이틀전 정영수씨, 심판 맡아
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국제심판인 정영수씨(사진)가 오는 2월6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지는 WBA주니어헤비급챔피언 결정전의 심판을 맡게 됐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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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셜 군도서도 북한군 암약1| 수십명 용병에 총격2
[요하네스버그27일AFP-협] 세이셜 군도에 파견 돼있던 일단의 북한군 요원들이 25일 밤 그곳에서 일어난 외국인 용병들의 쿠데타 기도를 분쇄하는데 조력했다고 요하네스버그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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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군도쿠데타 미가
1백명이상의 백인들로 구성된 외국인 용병들이 25일밤 인도양에 위치한 세이셸군도의 「알베르·르네」 대통령정부를 정복키위해 스와질랜드및 인도여객기편으로 세이셸군도의 주도인 마헤에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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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짐바브웨파병…미·남아공엔 "눈안의 가시"
북한은 최근 1백명 이상의 군사고문단을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에 파견함으로써 앞으로 미국 및 인근 남아공내에서 큰 정치문제화할 가능성이 많다. 솔즈버리 공항직원들은 지난 8일 새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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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남은 20세기 최후의 「프런티어」
한반도 크기의 6O배정도 남극대륙의 넓이는 1천3백30만 평방㎞. 한반도의 60배에 해당한다. 이렇게 넓은 땅에 처음 영토권을 주장하고 나선 나라는 영국이었다. 1908년 영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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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행 「버스」를 잡아라"-가열되는 열강의 자원탐색전
남극은 탐험과 관측의 단계를 지나 지금 탐사단계에 들어섰다. 북극은 영유국들에 의해 이미 활발히 개발되고 있지만 무주지인 남극도 l0년 후면 개발단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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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남아의 인종전쟁
남부「아프리카」에 자리잡은 백인식민주의와 인종주의 최후의 아성이 뒤흔들리기 시작했다. 60년대 초에 「가나」「콩고」「탄자니아」「잼비아」를 기점으로 일어났던 검은 민족주의는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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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백인용병
『「아프리카」에서 활약할 용사 구함. 경력불문. 단 전투경험이 있어야 함. 1년 근무조건으로 월 보수는 1천2백「달러」. 연락처전화××××.』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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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커져 가는 외국민간자본-「에카페」역내 강제개발·협력의 전망
【일본경제신문=본사특약】최근 「에카페」(「유엔」「아시아」·극동경제위)는 70년차 보고에서 「아시아」·극동지역의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단계에 있음을 강조하고 그 만큼 투자 등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