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브리핑] 여성 속옷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에 징역 1년6월

    창원지법 형사1단독 최항석 판사는 27일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35)에게 절도죄를 적용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최 판사는 판결문에서 “절도죄의

    중앙일보

    2009.04.28 01:50

  • 싸이버 파트너를 찾는 사람들

    싸이버 파트너를 찾는 사람들

    얼마전 30대의 한 남성이 진료실을 방문하였다.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들어온 이 남성이 털어놓은 고민거리는 흥미럽게도 부인과의 관계에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중앙일보

    2009.02.25 11:54

  • ‘허본좌’징역 1년6월 확정에도 인기는 여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17대 대통령 후보 허경영(58)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는 24일 지난 대선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

    중앙일보

    2008.12.25 10:03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

    중앙일보

    2008.08.28 16:48

  • ‘촛불집회 쇠파이프’ 40대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촛불집회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배기열) 심리로 열린 이모(43)씨에 대한

    중앙일보

    2008.07.08 02:07

  • 어머니, 세 딸 21일째 실종 관련 전 프로야구 선수 행방 추적 중

    어머니와 세 딸이 21일째 소식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6·여·마포구 창전동)씨와 큰딸(20), 둘째 딸(19), 셋째 딸(13) 등

    중앙일보

    2008.03.10 02:34

  • 노홍철 피습 용의자는 누구?

    노홍철 피습 용의자는 누구?

    19일 저녁 노홍철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용의자는 정신상태가 불안정한 27세의 남성으로 밝혀졌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김모씨로 최근까지 일본에서 일하다 귀국

    중앙일보

    2008.02.20 11:53

  • 신정아씨 '사기죄' 추가 될뻔…前남자친구에 수천만원 뜯어내

    신정아씨 '사기죄' 추가 될뻔…前남자친구에 수천만원 뜯어내

    (중앙일보 DB)학력위조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정아씨(36ㆍ여)의 죄목에 사기 혐의가 하나 더 추가될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17일자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중앙일보

    2008.01.17 08:48

  • 사이비 여교주와 내연남이 짜고 여동생 살해

    사이비 여교주가 내연관계에 있던 신도 남성과 내연남의 어머니와 짜고 자신의 집에서 내연남의 여동생을 살해했다는 사실이 검찰의 재수사 결과 드러났다. 인천지검은 한 근린공원에서 훈계

    중앙일보

    2007.11.08 13:47

  • 아이비 몰카 동영상 진짜 있긴 있나?

    아이비 몰카 동영상 진짜 있긴 있나?

    아이비(25ㆍ본명 박은혜)가 데뷔 전부터 교제해왔던 남자친구 유모씨에게 협박받은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중앙지검은 가수 아이비를 상대로 공갈, 협박한 혐의 등

    중앙일보

    2007.11.03 16:41

  • 아이비 몰카 협박, 6년전 이태란 사건과 닮은꼴

    인기 정상의 여가수 아이비(25ㆍ본명 박은혜)가 데뷔 전부터 교제해왔던 남자친구 유모씨에게 협박받은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 연예인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몰

    중앙일보

    2007.11.03 14:58

  • [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중앙일보

    2007.09.26 04:22

  • 헌재에 넘겨진 ‘간통죄 위헌’

    헌재에 넘겨진 ‘간통죄 위헌’

    헌법재판소가 논란을 거듭해온 간통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 6월 재외국민의 선거권을 제한한 현행 선거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선고하고 있는 모습. [중앙

    중앙선데이

    2007.09.15 21:45

  •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4일 오후 4시20분 서울 성동구치소 접견실 “부우~”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

    중앙일보

    2007.09.09 03:19

  •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재판정에서 다시 만난 ‘석궁 사건’의 두 사람

    지난 1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행 호송차량에 탄 김명호 전 교수. 김씨는 자신이 벌인 ‘석궁 사건’이 사법부의 위법 판결에 대한 정당방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

    중앙선데이

    2007.09.08 22:05

  • "남편에게 고졸 폭로할 것" 가정 주부 협박하다 덜미

    "남편에게 고졸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위협해 가정 주부로부터 돈을 뜯으려 했던 협박범이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조상수)는 17일 김모(49.여)씨에게

    중앙일보

    2007.08.18 04:47

  • 지나친 짝사랑도 ‘죄’가 된다

    지나친 짝사랑도 ‘죄’가 된다

    17년 스토킹의 종말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여성을 무려 17년 동안 스토킹해온 30대가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구회근 판사는 스토커 신모(37ㆍ무직)씨에

    중앙일보

    2007.08.17 11:35

  • "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

    "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야동 순재’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60대 한의원 원장(이순재 분·사진)이 엄격할 것 같은 얼굴을 무너뜨린 채 ‘야동’(야

    중앙선데이

    2007.07.23 14:28

  •  "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

    "性관념 변했지만 음란물 기준 바꿀 때 아니다"

    MBC 제공 인터넷에 들어가보자. 성인용 영상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케이블TV 성인채널을 켜보자. 기존 영화나 드라마 이름을 패러디한 성인용 비디오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

    중앙선데이

    2007.07.21 23:19

  • "아기가 아파요" 거짓 e-메일 사이버 앵벌이에 실형

    "갑자기 기어다니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는 아기를 데리고 대학병원을 찾았는데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수술비 청구서를 손에 꽉 쥐어 손톱이 살을 파고들어 피가

    중앙일보

    2007.04.23 04:30

  • 사우나서 코 곤다고 항의하자 때려 숨지게해

    사우나에서 코를 곤 것에 항의하는 옆자리 손님을 때려 숨지게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지게 됐다. 서울 동대문 부근에서 의류업을 운영하던 김모씨(47)는 지난달 말 집 근처에 있

    중앙일보

    2007.04.10 14:38

  • 베트남방·병원방·교실방 … 일본 흉내 '테마방' 성매매

    병원.교실 등 일본식 '이메쿠라'(이미지클럽.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놓고 성매매를 하는 업소)를 흉내내 15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서울 강남의 안마시술소 업주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중앙일보

    2007.02.27 04:43

  • 가짜 명품 시계를 5900만원에 …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김동오)는 '빈센트 앤 코(Vincent & Co)'라는 가짜 명품 시계를 만든 뒤 부유층과 유명 연예인들에게 판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구속 기

    중앙일보

    2006.12.26 05:20

  • 박성범씨 항소심 선고 … 의원직은 유지

    박성범씨 항소심 선고 … 의원직은 유지

    서울고법 형사 6부는 8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후보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및 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무소속 박성범(66)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

    중앙일보

    2006.11.09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