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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7시간' 배관 타고 침입한 30대男, 성폭행 시도∙감금까지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휠체어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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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코인 사기로 수백억 원 버는 청년들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는 세상…전관변호사 수하로 두고 수사동향도 빼낸다” 시세조종·다단계팀 운영하는 등 주식시장 주가조작 세력과 닮아 출생연도 따라 친목회 만들어 서로 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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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1억 미지급 아빠 첫 실형…검찰 “형량 낮다” 항소
양육비해결모임 회원들이 지난 2019년 2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양육비제도 진정입법 부작위 헌법소원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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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돌아 가셨어’…연인·친구 속여 장례비 7억 뜯어낸 30대 구속 기소
살아있는 어머니가 죽었다고 속여 연인과 친구로부터 장례비 등 명목으로 수억원을 뜯어낸 남성이 구속됐다. 1일 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1부는 연인과 친구에게 어머니가 사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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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목에 쇠사슬 채우고 때린 60대…형사처벌 피한 이유는
쇠사슬(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알코올 중독인 50대 동생 목에 쇠사슬을 채우고 매질을 한 60대 친형이 재판부의 선처로 형사처벌을 피했다. 1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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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유골 사라졌다"…제주 발칵 뒤집은 '엽기 파묘' 전말
전처의 부모 묘를 허락 없이 파헤치고 유골들을 다른 곳에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전용수 부장판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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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찾으러 왔다" 경찰서 온 男에 수갑…20억 사기꾼이었다
사진 페이스북 ‘서울경찰’ 영상 캡처 20억원대 사기를 친 지명수배범이 잃어버린 가방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 19일 페이스북 ‘서울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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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목졸라 숨지게 하고 음독한 60대…알고보니 살인 전과자
중앙포토 이성 문제로 다투다 50대 연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살인 전과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19일 인천지법 제15형사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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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가슴에 마약 심어 왔다…“공짜 성형” 꼬드긴 악마 정체 유료 전용
수의 차림의 젊은이 두 명이 법정에 들어섰다. 습관처럼 방청객을 둘러보던 그들이 멈칫했다. 공범들이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마약 밀매에 함께 가담했지만 아직 적발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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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은 또 다른 ‘조두순’…성범죄 3143명 동네 전부 깠다 [제시카의 눈물①] 유료 전용
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11일 조씨의 집 앞에 치안센터와 순찰차, 기동순찰대 차량이 있다. 김태윤 기자 이달 11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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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쏘고, 성적 학대까지…동물보호법 강화에도 구속기소 0.1%뿐
━ "60m거리서 맞을지 몰라" 50대 징역 10개월 지난 2022년 8월 25일 제주에서 몸통에 화살이 박힌채 발견된 강아지. 사진 제주시 전국적으로 동물학대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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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살인 미수 ‘대구판 돌려차기’ 가해자…항소심서 양형 부당 주장
김경진 기자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흉기를 휘둘러 ‘대구판 돌려차기’로 불린 사건의 가해자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고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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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 살해하고 도망친 카자흐스탄인…국제공조로 20년만에 기소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연합뉴스 수십 차례에 걸친 카자흐스탄 출장, 현지 수사 당국과의 화상 회의, 그리고 실무 협의. 법무부가 15년에 걸친 집요한 추적 끝에 20년 전 한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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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끌어들이면 200만원" 이런 유혹…중2가 '도박 총판' 됐다
중학교 2학년생까지 ‘총판’으로 회원 모집 영업에 활용하며 5000억 원대 불법 해외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도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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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까지 총판 이용…500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덜미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두바이에 기반을 두고 10대 청소년들까지 총판으로 이용해 5000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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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100바퀴 뛰어"…초등 야구부 코치 학대 혐의 재판행
야구공. 연합뉴스 인천 한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에게 운동장 100바퀴를 뛰도록 하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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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스토킹 고소에…흉기 휘두르고 인질극까지 벌인 20대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경찰이 출동하자 인질극까지 벌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곽금희 부장검사)는 살인미수, 특수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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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상해 혐의 추가기소
지난해 5월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한 30대 남성 A씨가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승무원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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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면 1억 준비해주세요" 외국인 등친 SNS 여성 정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여자친구 사진을 이용해 외국인 남성을 유혹한 뒤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 최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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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아들과 말다툼…칼 휘두른 50대 남성 구속기소
서울북부지검. 사진 연합뉴스TV 설 연휴에 흉기를 휘둘러 아들을 다치게 한 50대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재혁 부장검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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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430채 전세사기로 117억 가로챘다…'무일푼' 일용직 수법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대책위)와 100여명의 피해자가 지난해 11월 24일 오후 대전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구제 대책 촉구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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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쌍둥이 아기 엎어놔 사망…檢 “살인 고의 인정 어렵다”
모텔에서 생후 49일 쌍둥이 자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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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밭, 역한 냄새 진동했다…‘빅뱅’ 망가뜨린 금단의 풀 ⑩ 유료 전용
태국 나콤파놈에서 대마밭을 경작하는 쿤 오(51)가 지난해 11월 15일 현장을 찾은 중앙일보 기자에게 대마에 대해 설명했다. 석경민 기자 ━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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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어디?" 묻는 20대 여성 무차별 폭행해 기절시킨 남성
길거리에서 빵집 위치를 묻는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 최치봉)은 상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