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출판|「악취미」출판은 범죄인가

    미국의 성 자유화는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있지만 그래도 때로 도덕 저하를 걱정하는「우국지사」들이『저속 출판물을 몰아내자』고 들고 일어나 당국이 단속에 나서기도 한다. 최근 큰 파문

    중앙일보

    1977.03.11 00:00

  • 「카터」시선

    미 해군의 원자력화에 공헌이 컸던「리코버」제독이 처음으로 만난「카터」소위에게『해사는 몇 번으로 졸업했느냐?』고 물었다. 『8백20명중에서 59번째였습니다.』 「카터」는 자랑스런 표

    중앙일보

    1976.10.01 00:00

  • 섹스 발언으로 평지풍파 수세에 몰리는「카터」

    「카터」의 우세가 갑자기 흔들린다. TV에서「포드」에게 판정패를 당한 것이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나는 수차 마음속으로 간음했다』고 말한「카터」의「플레이보이」지「인터뷰」가 그의「

    중앙일보

    1976.09.30 00:00

  • 레이 양의 나체 공개

    「워싱턴」정가에 「섹스」추문의 파문을 불러일으킨 「헤이즈」하원의원의 전 비서 「엘리자베드·레이」양이 금주에 나올 남성용잡지 「허슬러」9월호에 다섯 가지 「포즈」의 발가벗은 모습으로

    중앙일보

    1976.07.29 00:00

  • 현대여성은 근육형 남성 혐오

    현대 미국 여성들은 남성「누드」에 흥분하지만「레슬링」선수 같은 근육형 남성은 싫어한다는 것이 15일 여성들의「섹스」에 관한 태도조사에서 밝혀졌다. 남성「누드」사진을 매달 잡지 중간

    중앙일보

    1976.06.16 00:00

  • (1)「이란」의 퍼스트·레이디「파라」왕비|「테헤란」에서 윤호미 장홍근 특파원 제1신

    「샤바누」-「이란」사람들은 그들의 「퍼스트·레이디」「마라」왕비를 이렇게 부른다.「왕중의 왕」이라는 「샤한샤」「모하메드·레자·팔레비」국왕의 배우자라는 뜻을 지닌 이 「샤바누」는 이

    중앙일보

    1976.04.15 00:00

  • 나체모델 돼주면 백막불씩 주겠다|「허스트」·「캐럴라인」양 등에 제의

    미국의 남성월간잡지 『허슬러』는 「패트리셔·허스트」양 등 유명한 여성 10명에게 나체「모델」이 되어줄 경우 각각 1백만「달러」씩의 「모델」료를 지급하겠다고 제의했다. 이 같은 제의

    중앙일보

    1976.03.08 00:00

  • 동성애 즐기다 예편|엘 여왕 근위대원들

    엘리자베드 영국 여왕의 근위대소속장교 1명과 18명의 병사들이 「호머·섹스」를 즐기다가 무더기로 예편됐다고 「로버트·브라운」육군성차관이 의회에 보고. 「브라운」차관은 또 직접「호머

    중앙일보

    1976.01.26 00:00

  • 5분 회견에 5억원 미지 재클린에 제의

    지난 8월호에 「재키」의 나체사진 5장을 실었던 미국의 남성잡지 『허슬러』발행인은 23일 「재클린·케네디」에게 NBC, TV「쇼」에서 자기와 5분간만 「인터뷰」해주면 5억원을 주겠

    중앙일보

    1975.12.25 00:00

  • 재클린 여사 전라사진 게재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한 남성용잡지가 재클린·오나시스·케네디 여사의 전신나체상을 칼라사진으로 실었다. 허슬러지 8월호에는 총48장의 재키 나신사진 중에 5장을 추려 실었는데 이 사진

    중앙일보

    1975.06.19 00:00

  • 포드 딸 잡지칼럼 맡아『백악관 일기』첫 기고

    「포드」미 대통령의 영애「수전」양(17)은 10대 청소년들의 잡지인「세븐틴」지 4월 호 부터『백악관 일기』라는「칼럼」을 연재하기 시작, 역대 대통령 딸들의 전철을 밟아 잡지 기고가

    중앙일보

    1975.03.14 00:00

  • 치모보이면 외설물 일, 남성 「누드」단속

    일본동경도경 당국은 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남성의 「누드」사진에 있어서도 음모가 현저히 눈에 띌 정도면 이를 외설물로 단속키로 처음으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서 도경은 3일

    중앙일보

    1975.02.06 00:00

  • 여성지에 남성누드-일, 단속법 없어 당황

    일본의 여성잡지 『여성자신』은 『감각적 남성들』이란 제목으로 동경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젊은 「호스트」들의 나체사진들을 7「페이지」에 걸친 「시리즈」로 게재했는데 국내외설물단

    중앙일보

    1975.02.01 00:00

  • 외국인과 공항화장실 정사 「바가야」 양 누드사진 보도

    ○…「우간다」의 4개 일간지들은 24일 외국인과의 공항화장실 정사·국가기밀누설·국고횡령 등 혐의로 작년 11윌 해임된 전 외상 「엘리자베스·바가야」공주의 「누드」사진을 전면에 크게

    중앙일보

    1975.01.25 00:00

  • 오나시스는 섹시 해

    미국 남성 잡지「플레이보이」에 맞서고 있는 여성지「플레이걸」의 한 간부는 최근「재키」의 남편「아리스트텔레스·오나시스」가 세계에서『「섹스」의 마력을 풍부히 지닌「핸섬」한 남성』의 하

    중앙일보

    1974.10.03 00:00

  • 제철 만난 「바다낚시」

    초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계절. 바야흐로 바다낚시가 꾼들을 유혹한다. 바다낚시는 원래 계절에 구애를 받지않으나 아무래도 시원한 바다를 즐기는데는 여름이 제철. 이제 「시즌」에 접어

    중앙일보

    1974.05.30 00:00

  • 전문직여성의 취업과 사회참여

    1963년이래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인구는 연평균 2.5%씩 증가해왔다. 그리하여 72년현재 우리나라의 여성취업자는 전체취업자의 36.9%를차지, 세계적인 수준과 비슷해졌다(66

    중앙일보

    1974.05.04 00:00

  • 「스트리킹」생방영 서전기자 5명 시범

    80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스웨덴」의 남자기자 다섯 사람이「스트리킹」을 시범해 보임으로써「텔리비젼」생방송에「스트리킹」이 등장하는 첫 기록을 세웠다. 「스웨덴」의 남성주간

    중앙일보

    1974.03.22 00:00

  • 새 남성 에티켓

    『여성은 모든 일에 민감하며 쉽사리 피곤을 느끼므로 남성은 여성을 보호하고 즐겁게 해줘야한다』(l948년의 「보그」지에서)는 가정아래 지켜져 왔던 구미사회의 「에티켓」이 시대에 알

    중앙일보

    1974.01.19 00:00

  • 지난 40년간의 남성패션

    미국의 남성전문잡지 「에스콰이어」는 올 10월 창간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간의 남성「모드」를 훑어보는 특집을 냈다. 비록 여성들처럼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변화를 겪지는 않았지만

    중앙일보

    1973.10.25 00:00

  • 「뉴요크·헤럴드·트리뷴」의 전 여성「칼럼니스트」 「도로디·톰슨」의 새 전기 간행

    1930년대에 「뉴요크·헤럴드·트리뷴」지에 고정「칼럼」을 연재, 『유일한 여성 「저널리스트』로 평가받았던 「도로디·톰슨」의 새 전기가 최근 간행되었다(「휴튼·미플린」 사 간·정가

    중앙일보

    1973.08.30 00:00

  • 흑인남성해방 도와주자

    여성해방을 표방하는 잡지 『미즈』의 판매붓수가 날로 증가하고 세계의 여성해방운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대회를 갖는등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드높아가고있는 여성해방운동의 물결속에

    중앙일보

    1973.08.06 00:00

  • 박현서씨의 제2 수필집-『묘한 세사』

    박현서씨의 제2수필집 『묘한 세사』가 나왔다. 67년 첫 수필집 『화려한 숲의 대화』를 펴낸이래 6년만에 나온 이 책에는 한 언론인으로서 또 섬세한 여성으로서 보고 느낀 우리주변의

    중앙일보

    1973.07.27 00:00

  • 값도 『하퍼즈』지와 똑같은 1「달러」|6월호엔 일유회사광고 20여개 실려|1년만에 10만부나 늘어

    지난해 여성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창간된 월간여성지『미즈』는 기존잡지들이 운영난으로 그 규모가 줄거나 심한 경우 폐간까지 되는데 반해 출판관계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두고

    중앙일보

    1973.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