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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위암, 남성은 일반 위암보다 생존율 높아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분석 결과 암에 대한 남녀 면역 체계 차이 영향 위암의 10%를 차지하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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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혹시 평소에 '이 약' 드시나요? [건강한 가족]
선입견 깨는 환자군 질환마다 주로 발생하는 환자 유형이 있다. 지방간은 애주가, 당뇨병은 비만, 폐암은 흡연자인 경우가 많다. 이는 고스란히 질환에 대한 선입견으로 남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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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비밀 풀렸다…남자가 여자보다 잘 걸린 이유는 '이것'
인체에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과 낙산균이 대장암·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남성의 절반 수준인 이유도 여성의 장내 유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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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리더가 모른다고 말할 때…
이은형 국민대 경영대 교수·대외협력처장 “부장님, 한국 남성의 30% 이상이 70대가 되기 전에 암에 걸린다는 거 알고 계시지요?” 보험설계사가 기업의 중년 관리자에게 질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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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유두종바이러스,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 아니다
기고 변형권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남성의 구인두암 발생률이 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발병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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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Y염색체가 사라진다, 인류 번식의 종말 올까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성염색체로 구분된다. 남자는 XY, 여자는 XX다. 이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아는 과학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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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생률 1위 한국…가장 큰 위험 요인 '짠 음식' 아니었다
위암. 중앙포토 위암 발생률 세계 1위인 우리나라에서 한국인들이 위암에 잘 걸리는 이유로 '신체 활동 부족'이 가장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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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명적인 비흡연 폐암, 3세대 표적 항암제로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폐암 위험성과 최신 치료 전략 폐암은 부동의 암 사망률 1위다. 폐암으로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6.8%에 불과하다. 예전보다는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치료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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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카 변이' 女 난소암만 위험? 남자가 보유 땐 2가지 치명타 [건강한 가족]
환자 15~20%에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도 50% 확률로 가능성 있어 고위험군, 1년 두 번 초음파검사를 난소암은 여전히 치명적인 여성암이다. 환자의 80%가량은 3~4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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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암 4명 중 1명 '유방암'…40대 발병률 33.1%
한국인 여성암 중 1위는 유방암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4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고, 평균 진단 나이는 52.3세로 분석됐다. 12일 한국유방암학회(한원식 이사장)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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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男 노리는 간암 막는다, 한물간 약 살린 ‘놀라운 콤비’ 유료 전용
중년 남자가 가장 많이 죽는 암은 간암입니다. 40대와 50대 남성의 간암 사망률은 각각 인구 10만 명당 5.6명, 18.6명입니다. 다른 어떤 암보다 많습니다. 사실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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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대장암, 뭔 관계길래…통계는 죄다 “우유 안먹은 탓” 유료 전용
요즘 여러 암 중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게 하나 있습니다. 대장암입니다. 다른 암 발병률은 조금씩 낮아지는데, 대장암만 홀로 고공 질주 중입니다. 지난해 한 국제 공동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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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위암 막는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관상동맥 질환도 예방한다
병원리포트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 19년간 환자 4765명 추적한 결과 남 65세 이하, 여 65세 이상서 효과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가 관상동맥 질환 예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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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 걸리는 끔찍한 병…유전자 주입하자 뛰어다녔다 유료 전용
힘든 점은 아이 인생에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거죠. 다른 아이들과 달리 미래가 불투명하잖아요. 지난달 17일 만난 연정은(47)씨는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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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면역력, 60대부터 절반 이하로 뚝…NK세포 활성에 달렸다
만성염증 부르는 면역력 저하 NK세포 활성 낮으면 염증 수치↑ 대상포진 등 각종 질환 발병률 높아 기능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8주 섭취 후 NK세포 활성 52.3%↑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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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먹으면 젊어지나…콩의 효능 어디까지
최근 콩이 식물성 단백질의 역할을 넘어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효능이 알려지며 콩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콩의 이소플라본은 대두에서 유래된 플라보노이드계 물질로 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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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주름 개선부터 성인병 예방까지‘신개념 단백질’ 콩의 효능 주목
‘식물 호르몬’ 콩의 영양학적 가치, 다양한 실험에서 입증 콩 중심 다이어트에서 체중 7kg ↓ 혈당 조절 등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 남성 전립선 비대증 발병률도 낮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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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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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나이 들면 면역력 뚝 뚝…NK세포 활성도 높여야 질병 예방
‘암 저격수’ NK세포 활성도 낮으면 염증 수치 증가해 각종 질환에 취약 기능성 원료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8주 섭취 후 NK세포 활성 52.3%↑ 잔병치레가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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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없어 더 위험한 위암...3가지 먹지 말고 1가지 먹어라
일러스트=강일구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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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할수록 수술후 생존율 높다?…위암女 울리는 '비만의 역설'
중앙포토 뚱뚱할수록 암 수술 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위암의 경우 성별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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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착취물 와르르…컴퓨터 수리기사 몰카에 당한 학교
중앙포토 학교 컴퓨터 보수업체 직원으로 학교에 드나들며 초·중학교와 술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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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중년층 늘어나는 뱃살, 중성지방 체내 쌓이기 전 흡수부터 막아야
복부비만 주범, 중성지방과의 전쟁 중년에게 뱃살 안의 중성지방은 시한폭탄으로 불린다. 중성지방을 과하게 섭취하면 체내 곳곳에 쌓여 내장 지방이 되고 이는 복부비만의 주범이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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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전립샘암·전립샘비대증 정교하게 수술, 남성 삶의 질 높인다
병원 탐방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형곤 교수는 “전립샘비대증과 전립샘암에 상처를 최소화하는 최신 수술로 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