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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아빠가 이재철…목사 아들 ‘30호가수’의 인생 비밀
#풍경1 “저 사람 뭐지?”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데뷔했을 때 반응이 딱 저랬어”“호불호가 완전히 갈렸거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음악이니까” JTBC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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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한기채 총회장 "韓기독교 너무 무례했다"
“언제부터인가 기독교는 예의가 없어졌다. 심지어 복음을 제시할 때도 무례할 때가 많다. 이건 예수님의 정신에 어긋난다.” 8일 서울 정동에서 한기채(62)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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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산골로 간 이재철 목사 "거침 없이 나를 버려달라"
“여러분은 지금부터 이재철을 거침없이 버리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새로운 차원의 은혜를 원하신다면 이재철을 버리시되, 적당히가 아니라 철저하게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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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가 10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서울 호텔에서 '제7회 통일목회자준비포럼(In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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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남북 하나로 묶을 신앙의 힘 이젠 통일시대를 준비하자"
이영훈 담임목사 창립 60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를 만났다. 그는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대표직도 맡고 있다. 1958년 서울 대조동의 천막에서 고작 다섯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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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연출, 목사는 엔터테이너 … 목회가 사라졌다
━ 부활절 맞는 한국 교회, 홍정길 목사의 쓴소리 부활절은 성탄절과 더불어 기독교 최대 축일 중 하나다. 올해도 다음달 1일 전국의 교회에서 부활절 기념예배가 일제히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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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에 부자세습한 명성교회
명성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를 하고 있다. 개신 교계는 ‘세습 불감증’이 확산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사진 명성교회]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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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명성교회,하나님과 함께하는 세습도 있나?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후임으로 위임됐다. 수년 전부터 교계에서 쉼 없이 떠돌던 ‘명성교회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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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초대형 명성교회 '부자세습' 통과
그동안 세습추진 논란을 빚어오던 명성교회에 12일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부임하면서 ‘부자세습’이 사실상 통과됐다. 수년 전부터 개신교계에는 ‘명성교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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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크리스천 연예인 재능 기부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오디오 드라마로 완성
드라마바이블드라마바이블은 성경을 오디오 드라마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재능 기부로 참여한 배우 ①박시은 ②윤유선 ③차인표. [사진 G&M글로벌문화재단]사람들은 왜 성경을 읽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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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받은 은혜는 기억하고, 내가 베푼 은혜는 잊어버려라
“희망과 소망을 가지면 일이 풀리기 시작하지만 절망하면 풀릴 일도 풀리지 않아요.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도록 해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세월호 참사 등 안타까운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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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예언, 교계와 나라를 흔들다…“12월 전쟁 날 것” 주장 확산, 미주 지역 출신 사역자 예언
최근 일부 개신교 인사들의 '한국 전쟁설' 주장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2월 '제2의 한국전쟁 발발', '남침용 땅굴의 실체' 등 예언을 빙자한 주장들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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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인 브라운 대학교의 교내 학생파티에서 '데이트 강간'에 사용되는 약물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부 개신교 인사들의 '한국 전쟁설' 주장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2월 '제2의 한국전쟁 발발', '남침용 땅굴의 실체' 등 예언을 빙자한 주장들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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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헌금·사찰시주해도 ‘세금 폭탄’
의료비·기부금 등의 소득공제한도를 2500만원으로 제한하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의 불똥이 교회 헌금이나 사찰 시주금에도 튀었다. 종교 기부금도 소득공제 혜택에서 일부 또는 전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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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치중했던 한국교회, 아름다움 보여줄 때 됐다
개신교계 원로인 서울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가 요즘 경기도 가평에 은퇴 선교사들을 위한 교회와 주거 공간을 짓고 있다. 러시아 연해주의 한국인 독지가로부터 기증 받은 값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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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자정운동, 원로들이 대거 나섰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 등 개신교의 대표적 지도자들이 ‘교회 자정(自淨)’에 나섰다. 교회 세습, 불투명한 재정 등을 감시할 한국목회자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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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한경직 목사를 기리는 추양재단 ‘네가 어디 있느냐’ 세미나
한경직(1902∼2000) 목사를 기리는 추양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은 다음 달 4∼6일 강원도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네가 어디 있느냐’ 세미나를 연다.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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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대미술관, ‘최고경영자를 위한 예술문화과정(ACP)’ 제6기 수강생 모집 外
◆서울대미술관이 9월 개강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예술문화과정(ACP)’의 제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 각계 리더를 대상으로 미술·디자인·건축 등 예술문화에 대한 강연 및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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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님은 천국서 일 시작했을 겁니다”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고(故) 하용조 목사의 천국환송 예배가 열렸다. 예배당 단상 앞의 관을 운구할 때는 참석자 1만여 명이 복음성가 ‘저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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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움직이는 종합병원 … 고통이 축복이었다”
하용조 목사는 20대부터 40년 넘게 투병했다. 결핵과 간암, 당뇨 등 몸에 박힌 가시에서 그는 오히려 은혜를 길어올렸다. [중앙포토] “아픔은 축복입니다. 고통은 내게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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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로 시조시인 김송배 여사
원로 시조시인 김송배(사진) 여사가 3일 오전 5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8세. 고인은 1982년 ‘한국시조문학’ 추천으로 등단해 ‘설경’ ‘비’ 등 많은 작품을 창작했다.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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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원로 목자들 '참회의 기도'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주최 조찬 기도회에서 기독교 지도자로서 교회 일치와 이웃 사랑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했던 자신을 뉘우치고 있는 강원용(左).김창인(中).조용기 목사.[뉴스앤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