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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횡포 갈수록 심해져
날씨가 풀리면서 시민들의 나들이가 늘자 합승요금을 멋대로 받고 합승을 강요하거나 승차거부를 하는등 택시들의 횡포가 다시 심해지고 있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3∼4명의 승객이 합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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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서울시내 모든 유료도로의 통행료 징수방법이 오는6월까지 수동식에서 모두 자동식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현재 금화터널에만 설치돼 있는 통행료 자동징수기를 북악·남산2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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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북악터널 환기보수공사 마쳐
남산1호 터널과 북악터널의 환기시설 보수공사(서원풍력·대표 채창신)가 6개월 만인 25일 완공 돼 터널 안의 공기가 한결 맑아지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남산1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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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좌석버스 노선 일부변경
서울시는 11일 상도터널개통에 따라 이 터널을 지나가도록 노선일부를 변경한 109번과 142번 시내버스는 l5일부터 변경된 노선으로 운행토록 하고 이와는 별도로 5개 좌석버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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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승객으로 "콩나물 시루"|"거리의 무법자" 좌석버스
대도시의 직행좌석버스(마이크로버스)가 거리의 무법자로 등장, 제멋대로 운행하고 있다. 변두리 주민들의 출·퇴근때 승차난을 덜고 택시와 시내버스의 승객을 분산시키키 위해 7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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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 터널 버스·택시충돌
2일 하오 3시50분쯤 서울 남산1호 터널 안에서 을지운수 소속 브리사 택시(운전사 신영섭·42)가 남산운수 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이동근·56)와 충돌, 택시운전사 신씨가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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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 터널서 택시강도 합승한 재일 교포 여인 털어
8일 밤 10시20분쯤 서울 회현동 남산 1호 터널 안에서 택시(운전사 오영주·32)를 타고 가던 30대 청년이 뒷좌석에 타고 가던 재일 동포 강화자씨(36·여·일본「히로시마」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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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4가∼세운상가∼한남동간|27∼30m 도로 신설키로
서울시는 10일 종로4가 세운상가∼한남동 3거리간 폭 27∼30m, 길이2천7백50m의 새 간선도로를 개설키로 하고 이를 지적 고시했다. 서울시는 이 도로를 지하철3호선과 함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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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심한 남산1호 터널에|환풍기 2대 증설
서울시는 내년 초에 3억원을 들여 매연공해가 심한 남산1호「터널」에 2백마력짜리 대형 환풍기 2대를 새로 설치키로 했다. 새로 설치되는 환풍기는 1대당 1초에 90입방m의 차량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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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료도 통행료 1년간 3억횡령|매표소장3명구속
서울시내 유료도로 통행료횡령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시경은 25일 6개유료도로 매표원들이 하루 평균 80만원씩 1년동안에 3억여원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고 남산1호「터널」 매표소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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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등 8개유료도로|통행료징수 방법바꿔
서울시는 22일 남산1호「터널」 등 시내8개 유료도로의 통행권매표제를 전면폐지하고 매표소에 통행료 투입함을 설치, 9월1일부터는 운전자가 통행료(동전)를 직접 넣고 통과하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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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호·북악「터널」에 환풍기 10대를 증설
서울시는 6일 오는10월에 10억원을 들여 매연공해가 심한 남산1호「터널」(2대)과 북악「터널」(8대)에 환풍기 10대를 새로 설치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이「터널」의 통행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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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약수동∼용산삼각지 도로 3.7km 확장키로
서울신당동에서 용산동·삼각지에 이르는 3·7km의 도로가 현재 폭25m에서 40m로 넓혀진다. 이와함께 한남동 교통광장도 5배나 확장된다. 서울시는 10일 신당동 청계천7가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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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교통체증|무질서한 「버스」운행이 부채질|필요이상 노선 겹쳐|54개가로에 연 천백58개노선 운행
서울4대문안 도심권의 교통체증은 대중교통의 주종인 시내「버스」노선의 대부분이 번잡한 도심을 지나거나 도심권에서 돌아나가도록 조정돼있기때문인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도심지향형 노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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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 터널 입구 진입로개설 마무리
남산1호 「터널」 입구진입로 폭6m·길이1백5m의 개설공사가 1일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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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 3 가∼한남동 3 거리 간|남산 4 호 「터널」내년에 착공|올해 터널임구 토지수용
서울시는 16일 중구필동3가에서 용산구한남동 3 거리 한남광장(「타워·호텔」앞)에 이르는 남산4호「터널」(길이 9백60m·78년12월결정고시)을 내년(또는82년)에 착공키로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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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호 터널 옆에 새굴 뚫기로
서울시는 12일 남산1호「터널」옆에 폭 9m, 길이 1천5백30m의 새로운「터널」을 뚫기로 하고 측량작업에 나섰다.서울시 관계자는『현재의 남산1호「터널」이 2차선밖에 되지 않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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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직전 귀가하는 근로자위해 야간 전세「버스」운행
서울시는 통금직전 귀가하는 근로자들을 돕기위한 야간전세「버스」를 2월1일부터 운행토록 했다. 야간전세「버스」를 모두 2O대로▲시청앞▲무교동▲광화문▲신세계백화점앞▲종로2가등 도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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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터널」의 퇴계로진입로 착공
예장동8 남산1호「터널」의 퇴계로쪽 진입로개설공사가 4일 착공됐다. 이공사는 총공사비 1천3백만원을 들여 폭6m·길이1백5m의 도로를 신설하고 높이2∼5m, 길이53m의 축대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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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호 터널 안에
남산 제1호 「터널」 (길이1천5백30m에 방송청취시설이 갖춰졌다. 이에 따라「터널」을 통과하는 차량에서도 방송청취가 가능해졌으며 유사시에는「터널」안에 방송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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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모두 막혀…여관 초만원|차는 거리에 놔둔 채 걸어서 다리건너기도
정승화 계엄사령관이 계엄군에 의해 연행된 12일 밤 서울시민들은 일부교통통제로 의아해했으나 13일 상오 발표된 국방부장관명의의 특별담화를 듣고는 다소 안심하는 표정이었다. 퇴근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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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론 호흡 어려워
서울시는 17일 내년에 5억2천만원을 들여 남산1호 「터널」과 북악 「터널」의 환풍시설을 개선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남산1호 「터널」 (길이1천5백30m)을 2백마력짜리 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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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개통따라 12개버스 노선변경
서울시는 16일 성수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12개시내「버스」의 노선을 일부변경, 20일부터 새노선에 따라 운행토록 했다. 변경된 시내「버스」노선가운데 117번 등 5개노선은 성수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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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앞 입체 교차로 l8일 일부 개통
세종「호텔」앞 입체 교차로 (주자동) 공사가 대부분 끝나 18일 그 일부가 개통됐다. 이 입체 교차로는 3·1고가도로 동쪽에 폭8·2m, 길이 2백95m의 고가 「램프」를 새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