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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명가] 김천 첫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GS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에 김천 센트럴자이(투시도)를 분양한다. 김천지역 첫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전용면적 59~99㎡형 93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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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길 기차를 타고 만나는 걷기여행길 10선
7월 추천길 테마는 ‘기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월의 걷기여행길로 기찻길 옆 걷기여행길 10개를 골랐다. 기차(전철)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하고, 기차여행과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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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현재 추진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후속 조치를 밟을 수 있도록 예산 30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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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고속철·GTX…대통령급 공약 내건 의원 후보들
“도로니 지하철이니 깐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 보니 선거철이 맞긴 맞나 보네요.”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원에서 선거용 현수막을 보던 이모(56)씨의 말이다. 그는 “공약만 보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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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고속철 시대, 서울~속초 90분 주파
2025년까지 전국이 철도망으로 촘촘히 엮이면서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된다. 이렇게 되면 해마다 반복되는 귀성·귀경길 교통대란도 사라질 수 있다. 고속철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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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IT·제약·소비재·농업 등 민간기업 투자, 아프리카 상권을 점령한 인도인
“세계 경제에서 희망과 기회로 빛나는 두 지역.” 지난해 10월 29일 델리에서 열린 제3회 인도-아프리카 포럼 정상회의(India-Africa Forum Summit) 연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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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호남 시·도지사 8명, 12번째 만남
"대구와 광주를 잇는 191㎞ 길이의 내륙 철도를 만들자."영·호남 시·도지사 8명이 중앙부처를 향해 이렇게 한목소리를 냈다. 2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제12회 영·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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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만에 도청 품은 진주 낙후된 서부경남 발전 이끈다
지난 17일 경남 진주시 초전동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경남도청은 1925년 진주에서 부산으로 옮겨갔다. [사진 경남도] 경남 진주시에서 부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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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이어주는 ‘달빛동맹’ 민간·정치권으로 확산
‘달빛동맹’이 뜨고 있다. 달빛동맹이란 대구의 옛 명칭 ‘달구벌’과 광주의 순우리말 명칭인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대구와 광주 간의 교류협력사업을 일컫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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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휴양림·골프장·바다가 한눈에 쏙
GS건설은 이달 말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에 거제 오션파크 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상 20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115㎡형 783가구다. 이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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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강도는 6.6, 쓰나미 일어날 가능성 살펴보니…
일본지진 일본 지진, 도호쿠 지역서 규모 6.6 강진…쓰나미 가능성 얼마나 될까? 일본 도호쿠 지역에서 또다시 강진이 발생해 열도 전체가 긴장감에 빠졌다. 13일 오전 6시13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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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기술 한류’ 산업기술평가관리원 3년 연속 수상
관련기사 사회책임 경영’ 유한양행 비롯 MPK·KB금융 5년째 영예 폐기물서 원료 뽑는 덕산실업, ‘돈 벌어주는 방송’ 신세계TV 등 수상 [공공기업]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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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 행사에 진주 국회의원 안 부를 것"
홍준표 경남지사와 새누리당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 간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홍 지사가 최근 “진주 지역 국회의원이 도정에 협조는 못할망정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 서부청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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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트센터 만들고 대합IC 착공
내년도 부산·울산·경남 지역 국비사업이 지난 3일 확정됐다. 각 자치단체가 요구한 신규·계속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지난해 대비 내년 국비예산은 부산이 7519억원(30%)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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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로 나온 숨은 돈 … 양곤엔 차 넘쳐 도로가 감당 못 해
미얀마 양곤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 ‘정션 스퀘어’ 내부. 한국의 중급 수준인데 가격은 서울과 비슷할 만큼 비싸다.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숨은 돈’이 개혁·개방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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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로 나온 숨은 돈 … 양곤엔 차 넘쳐 도로가 감당 못 해
미얀마 양곤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 ‘정션 스퀘어’ 내부. 한국의 중급 수준인데 가격은 서울과 비슷할 만큼 비싸다. 그래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숨은 돈’이 개혁·개방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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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교통망 확충…굵직한 개발 호재 풍성
[최현주기자] 지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개선, 구도심 정비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광역단체장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대부분 개발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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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다 줄 윤진식" vs "행정의 달인 이시종"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가 보은 재래시장을 방문해 “남부 3군을 발전시키겠다”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윤진식·이시종 후보] “경제관료 출신인 윤진식 후보가 예산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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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항공·나노 … 경남 산업지도 바뀐다
지난 40년간 경남 기계산업을 이끈 창원국가산업단지. 2018년까지 8400억원이 투입돼 첨단 고부가가치 업종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구조 고도화사업이 추진된다. [사진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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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철도, 그리고 베트남
필자가 1980년대 말 중국에 다니게 되었을 때, 지방에 갈 적에는 주로 항공편을 이용하였다. 199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열차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음력설 무렵에 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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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 먹고, 사이다 마시며백두대간 초록천지로 덜컹덜컹
1 달리는 V트레인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의 비경. 기차 여행은 색다른 맛이 있다. 거침없이 레일 위를 질주하는 호쾌함, 기분 좋게 흔들리는 의자에 몸을 기대고 누리는 나른함,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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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300일 넘게 철길 유랑 … 집보다 기차가 편한 레일맨
서울역 플랫폼에서 박준규씨가 환하게 웃는다, 멀리서 들려오는 엔진소리만으로도 그는 무슨 기차인지 척척 알아맞혔다. ‘본업’은 프리랜서 기차여행 가이드지만 그를 부르는 호칭은 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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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철도 건설로 내륙지역 개발을
윤진식국회의원국회 내륙고속철도포럼공동대표 이름도 생소한 김삼선(경북 김천~경남 삼천포(사천)) 철도 기공식이 지난 1966년 11월 9일 김천에서 열렸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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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 물류항 확보 … 길어지는 ‘진주 목걸이’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의가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