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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부성씨(전 금강제화 실장)별세 外
▶박부성씨(전 금강제화 실장)별세, 박준홍(우주정밀 근무)·근홍(유도실업 이사)·재홍씨(아주렌탈 과장)부친상=24일 오전 8시 경희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8시, 958-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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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세 번째 세종시 직접 설득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입장 발표 이후 처음으로 22일 충청권을 찾았다. 이 대통령이 이날 대전 유성구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대전·충남지역 인사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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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해 준 뱃길로만 다녀라” 어선·여객선까지 위협
북한이 2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아래 남측 수역을 북한군의 사격 대상 지역으로 삼겠다고 선포했다. 사진은 지난 2월 17일 연평도 망향전망대에서 촬영한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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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22일 개관…다양한 문화 소통의 장이 된 도서관
도서관은 더 이상 책만 보고,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니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두정도서관이 22일 문을 연다. 또 2012년 천안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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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25명 전원 대학 합격 … 섬 생기고 최대 경사
전원이 대학에 합격한 강화 교동도 교동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16일 학교 운동장에서 전공종 교장(뒷줄 왼쪽에서 다섯째), 이건호 담임교사(앞줄 오른쪽 끝)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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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⑩ 나주
전남 나주시는 인구 10만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도시다. 하나 100여 년 전만 해도 나주는 호남 최고의 도시였다. 조선 후기 나주는 인구로 전국 5위, 조세로 전국 수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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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영농회사 운영 이종수씨 충남농어촌발전대상 수상
아산시 이종수(49·사진)씨가 제17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영농현장에서 창의적의 발상으로 농·어업 신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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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근대 건축물 22곳 그곳에 새겨진 역사의 풍경
모던 스케이프 박성진 지음, 이레 334쪽, 1만8000원 근대는 고여있는 시간이다. 식민지 기억으로 질펀한 우리에겐 더욱 그렇다. 아픔의 기억을 은폐하고 외면하려는 집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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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고백 “이혼 위자료, 아파트 전세값도 안됐다”
배우 윤여정이 前 남편 조영남과의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여정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유명했던 음악감상실에서 송창식 윤형주 등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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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前남편 조영남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배우 윤여정이 전 남편 조영남과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여정은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조영남과의 결혼부터 이혼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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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후계 구축 갈림길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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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라인 영화 및 드라마 제작에 300억 투자
제작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물 저작업계와 올해 한국영화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투자환경은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영화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그 동안 온라인으로 영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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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은 겉돌 뿐 이념에 찢긴 사회"
2009년 기축(己丑)년이 저물고 있다. 올 한 해도 우리 사회는 무척 바빴다. 연말임에도 ‘세종시’와 같은 큰 이슈가 여전히 살아 움직인다. 작가 복거일과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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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폐 개혁 3년 전부터 소문 돌아 … 큰손들 미리 달러로 바꿔 개미들만 타격”
“북한이 화폐 개혁을 단행할 것이란 소문은 3년 전부터 줄곧 흘러나왔습니다. 그 때문에 막상 화폐 개혁이 단행됐지만 북한의 큰손들(당정기관이나 무역일꾼을 지칭)은 이미 달러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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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이주자여성 친정 부모 만난다
천안으로 시집 온 몽골 출신 여성 아릉졸(28)씨와 벌러르마(27)씨가 4일 결혼 후 처음으로 친정부모를 만난다. 결혼 후 3년만이다.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김호연)가 새마을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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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돈 인쇄 ‘926공장’ 숨은 그림 등 위변조 방지 기술 보유
북한의 지폐 제조는 평안남도 평성에 위치한 평성상표인쇄공장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1979년 3차 화폐개혁 때부터 이곳에서 지폐를 찍었다고 한다. 그전에는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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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구성지구 개발사업 탄력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일명 J프로젝트) 구성지구의 개발에 참여할 회사·기관들이 법정자본금 납입을 마쳐 개발 계획안이 국무총리실 기업도시위원회에 상정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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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왜 만화를 그리게 됐어?" ②
독립문 옮기는 한국과 돌길도 남겨두는 독일관련사진 조영남나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한강변을 지나는데 모든 집이 한강 쪽에 부엌을 만들었더라고. 한강이 북향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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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입주 대학 연말 확정
도청이전 신도시 내에 들어서게 될 각 대학 캠퍼스가 금년 말 최종 확정된다. 충청남도는 지난달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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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천안동남구청 ‘사랑의 열매’ 행사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희망 2010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인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오전 11시 천안 동남구청 광장에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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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캠퍼스 개교 31주년
충남 최초의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 문을 연 단국대(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가 개교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1978년 고등교육의 지역 확산 및 지역인재 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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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방경제가 갱생의 통로다
북한 주민의 생활고를 설명하기 위해 나의 어린 시절인 중국의 1970년대 중반으로 시계바늘을 돌리고 싶다. 중국도 개혁·개방 전 험한 시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내 부모님은 참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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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량광례 국방부장 “중·조 군대 단결은 영원할 것”
평양을 방문 중인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은 22일 김영춘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마련한 연회에서 “중·조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의 단결된 힘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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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늪 친환경 복원’에 전국 대상
산들늪. 경남 밀양시 단장면 재약산 정상 남동쪽 해발 750m인 사자평 능선에 펼쳐져 있는 고산 늪이다. 2006년 고산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면적 49.5㏊에 습지식물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