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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청부사' 남기일, 中축구 허난 사령탑으로...최강희-서정원과 지략 대결
허난 지휘봉을 잡은 남기일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승격 청부사' 남기일 전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중국 수퍼리그 허난FC의 지휘봉을 잡는다. 허난은 지난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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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득점왕 정조국·주민규가 뭉쳤다...노랑머리 이정문을 위해
주민규, 이정문, 정조국 코치(왼쪽부터).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올 시즌 득점왕 타이틀도 우리 팀에서 배출해야죠."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정조국(38) 공격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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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평정한 주민규 “다음은 아챔 득점왕”
올 시즌 22골을 터뜨리며 K리그1 득점왕에 오른 제주 공격수 주민규는 이제 아시아 넘버원을 꿈꾸고 있다. 정시종 기자 "K리그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을 세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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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치 변신 정조국 “32년 만의 우승 돕겠다”
제주 신임 공격 코치 정조국이 클럽하우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 때보다 더 바빠요.”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공격 담당 정조국(37·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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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리그2 최고별은 수원FC 공격수 안병준
K리그2 MVP로 선정된 수원FC 안병준(오른쪽)과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의 1부 승격을 이끈 북한 국적 공격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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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선수가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역할”
검지를 세우는 포즈에 대해 남기일 감독은 ’하나가 돼 1등 하자는 뜻“이라고 했다. 전민규 기자 ‘승격 청부업자’.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맡았던 세 팀(광주FC·성남FC·제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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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골 세리머니는 안현범처럼
제주 안현범은 기발한 ‘언택트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오지 마! 오지 마!” 19일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천FC의 K리그2(2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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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코로나19 시대, 골 세리머니는 안현범처럼
프로축구 제주 윙백 안현범이 지난 주말 펼쳤던 오지마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있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오지마! 오지마!” 19일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천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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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정조국 “41세 이동국 형처럼 짧게, 임팩트 있게 뛸 것”
베테랑 정조국은 올 시즌 제주의 특급 조커를 꿈꾼다. 팀을 승격시켜 1부 리그에서 뛰다가 은퇴하는 게 목표다. [사진 제주 유나이티드] “팀 막내가 2001년생, 19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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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페트리엇' 정조국, 2부 제주 유나이티드 이적
정조국이 광주 시절 옛 스승 남기일 감독과 제주에 다시 뭉쳤다. [사진 강원FC] '페트리엇' 정조국(35)이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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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남기일 전 성남 감독, 2부 제주 사령탑 맡는다
남기일 감독. 남기일(45) 전 프로축구 성남FC 감독이 제주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제주 소식통은 23일 "남기일 감독과 제주가 계약에 합의했다"며 "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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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 광주FC,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로 강등 확정
광주FC 이종민이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 FC가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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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프로축구 광주FC, '소방수' 김학범 감독 선임
김학범 감독. [사진공동취재단] 프로축구 광주FC가 2부리그 강등 위기를 구할 소방수로 김학범(57) 감독을 선임했다. 광주는 16일 '팀을 재정비하고 잔류를 이끌 4대 감독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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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사퇴' 프로축구 광주FC 남기일 감독의 팬 향한 손편지
남기일 광주FC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 FC의 남기일(43)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광주FC는 14일 '남 감독이 구단 사무국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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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팀 중 8개 팀...K리그 클래식 감독들이 꼽은 올 시즌 우승후보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12개 팀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전북 현대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파티오나인에서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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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특급 공격수 오군지미의 활약…프로축구 수원 FC, 1부 승격 첫 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으로 승격한 수원 FC가 벨기에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29)와 측면 공격수 이승현(31)의 연속골로 광주 FC를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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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잔치에 개성만점 골 세리머니까지…볼거리 풍성했던 K리그 올스타전
2015 K리그 올스타전이 골폭죽과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로 2만4772명의 관중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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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민 자책골 앞세운 광주, 수원 잡고 4위 '점프'
프로축구 광주 FC가 강호 수원 삼성을 잡았다. 한 명이 퇴장당해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지켜낸 승리라 더욱 값졌다. 광주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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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성남, AFC챔스 예선 광저우 부리와 무승부 外
성남, AFC챔스 예선 광저우 부리와 무승부 프로축구 성남 FC가 7일 성남 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광저우 부리(중국)와 0-0으로 비겨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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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광주 감독, K리그 3월의 감독 선정
남기일 광주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광주FC의 돌풍을 이끈 남기일(41) 감독이 'K리그 3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남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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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아버지' 기영옥, 광주FC 단장 맡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아버지 기영옥(58) 광주시축구협회장이 K리그 클래식 광주FC 단장으로 활동한다. 광주FC 관계자는 "지난 3일 구단 이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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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성남 감독 "개막전, 우리 놀이터" … 최강희 전북 감독 "머리부터 심고 오라"
김학범 성남 감독(左), 최강희 전북 감독(右)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팀 감독들이 개막을 앞두고 개그맨 뺨치는 입담으로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5일 서울 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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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연아, 피겨챔피언십 시상자로 外
김연아, 피겨챔피언십 시상자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7~9일) 마지막 날 시상자로 나선다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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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주FC 떡국 봉사
프로축구 광주FC가 2일 오전 광주 서구 금호동 금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3일부터 실시하는 새해 훈련에 앞서 가진 이 봉사활동에는 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