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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일 만에 세계일주한 세일드론, 해양탐사 속도 빨라질까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28) 무인수상이동체인 '세일드론 1020'. [사진 세일드론 홈페이지] ‘세일드론(Saildrone)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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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서울보다 10배 큰 세계 최대 빙산 'A68' 촬영해
아리랑 5호가 지난 6월 촬영한 세계 최대 빙산 A68(흰색)이 남극에 떠있다.[사진 항우연 SNS 캡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일 오전 아리랑 5호가 촬영한 세계 최대 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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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남극 얼음 녹으면 해안 도시는 모두 수장된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대륙의 난센 빙붕 상층부가 녹아 폭포수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사진 극지연구소] ━ ⑬ 남극 얼음과 지구 온난화 2018년 11월에 하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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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빙산 다 녹는다" 인류 위협하는 지구온난화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41) 지난 3월 23일은 '세계 기상의 날'이었다. 공휴일이 아닌 데다 특별히 관심을 끄는 기념일도 아니어서 그런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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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산. 빙하 속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수도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북쪽의 영구동토층.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 년 내내 얼어붙었던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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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연평균 4㎜ 상승 … 1m 오르면 여의도 면적 300배 침수
범선을 탄 관광객들이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빙하와 주변 빙산을 둘러보고 있다. [중앙포토] 유럽에 폭염이 심했던 7월 말 스웨덴 케브네카이세 산의 남쪽 봉우리 높이가 2097m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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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남극 바다에도 미세플라스틱 떠다닌다
남극 해역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사진 그린피스] 청정 지역으로 꼽히는 남극의 바다도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최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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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SF 속 진짜 과학 21화. 지구온난화
일러스트=임수연 21화. 지구 온난화의 미래 북극의 빙산을 조사하던 대원들이 위험에 빠집니다. 갑작스레 갈라진 빙산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죠. 큰 섬처럼 거대했던 빙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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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항로보다 짧은 뱃길 찾으려 280년간 도전
━ [비주얼 경제사] 북극항로 그림 1 바렌츠 일행의 일기에 기초한 그림. 그림1을 자세히 보자. 등장인물들은 모두 건장한 남성이다. 중앙에 놓인 화롯불을 중심으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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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적 10배 달하는 거대 빙산, 남극 대륙서 분리
서울 면적의 10배에 가까운 규모의 거대 빙산이 남극의 빙붕(氷棚, ice shelf)에서 떨어져나왔다. 무게만 1조t에 달하는 거대 빙산이 바다에 표류하게 됐다. 1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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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얼음, ‘고인 웅덩이’에 녹고 강(江)엔 안 녹는다?
남극 얼음이 녹는 속도가 기존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남극의 빙붕(氷棚·Ice Shelf) 붕괴로 인한 해수면 상승효과가 애초 예상보다 작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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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보호막’ 빙붕이 무너진다, 이번엔 서울 10배 크기
남극에서 넷째로 큰 빙붕(氷棚, ice shelf)의 균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학자들은 몇 달 뒤 완전히 쪼개져 거대한 빙산이 바다를 표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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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극 연안에 잇단 군사기지, 새로운 철의 장막 내려오고 있다
1 지구온난화로 북극권이 녹으면서 자원 개발과 북극항로 개방을 놓고 강대국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그린란드는 북극권 개발의 교두보로 떠오르고 있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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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빙하, 떠오르는 항로·자원 ‘신세계’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인근의 아이스피오르 빙하. 온난화의 영향으로 내륙으로 70㎞ 거슬러 올라간 지점부터 빙원에서 떨어져 나온 크고 작은 빙산들이 빙하가 깎아내린 협곡을 꽉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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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녹은 땅에 텃밭·양떼 전통 개썰매 사냥 사라져 온난화는 위기이자 기회
1 경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그린란드의 관광 중심지 일루리사트 전경. 앞바다에는 아이스피오르 빙하에서 흘러나온 빙산이 떠 있다. 2 그린란드의 항공교통 중심지인 캉거루수아크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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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장관…설산같은 빙산!
침묵으로 마주하는 태고의 장관북극권인 그린란드 일루리삿 앞바다에 설산 같은 빙산이 떠 있다. 서늘한 기운과 압도적인 크기가 인간을 침묵하게 한다. 그러나 물 위에 드러난 것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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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마주하는 태고의 신비
북극권인 그린란드 일루리삿 앞바다에 설산같은 빙산이 떠 있다. 그러나 물 위에 드러난 것은 일각일 뿐 바다 속에 태산과 같은 몸을 감추고 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비행하는 바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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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기지 대원, 두께 100~900m 얼음 덩어리 붕괴 현장 관측
해양수산부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남서쪽으로 50㎞ 떨어진 난센빙붕 끝부분이 무너지는 과정을 현장 관측했다고 14일 밝혔다. 빙붕은 남극대륙과 이어져 바다에 떠 있는 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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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빙산에 막혀" 이럴 수가
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 '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13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구팀은 거대한 빙산이 남극 아델리 펭귄의 길을 막아 15만 마리에 달하는 아델리 펭귄이 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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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등급 '관심필요' 남극 아델리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
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 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13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구팀은 거대한 빙산이 남극 아델리 펭귄의 길을 막아 15만 마리에 달하는 아델리 펭귄이 굶어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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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아델리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1만 마리 밖에 안 남아"
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 '남극 펭귄 15만 마리 떼죽음'13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구팀은 거대한 빙산이 남극 아델리 펭귄의 길을 막아 15만 마리에 달하는 아델리 펭귄이 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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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남극대륙의 눈물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 어느 순간 극복하기 힘든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 지구상 가장 기이한 곳인 남극으로 가는 길목에선 드레이크 해협이 바로 그런 곳이다. 남미대륙의 남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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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외교 일등공신은 아라온호 … 세계 과학자들 줄섰다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은 극지 연구의 첨병이다. 북극해를 누비는 아라온. [사진 극지연구소, 자료 현대글로비스] 아라온호는 대한민국 유일의 쇄빙연구선이다. 아라온은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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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36kg 대형 운석 81개 발견" 장보고기지 1년 성과
지난해 12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300km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무게 36kg의 운석. 국내 연구진이 남극에서 발견한 운석 중 가장 크다.[사진 극지연구소]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