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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35) 서울 송파을 한나라당 박계동 후보
▶ 박계동 상세정보 보기“노무현 대통령이 잘해야 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국내 경제 여건으로 미루어 대통령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국민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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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 발표 각당 반응]
총선시민연대의 낙선대상 명단이 발표되자 각당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잃었다며 애써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총선시민연대가 6일 탄핵찬성 의원 을 포함한 낙선운동 대상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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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개헌 저지선 확보할까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中)가 1일 오후 부산역에 도착해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부산역 앞에는 KBS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한 1만여 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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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의원 명단 인터넷에 퍼뜨리며 지지·반대 땐 선거법 위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은 16일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사이버 공간상에서 급증하는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등 선거법 위반사례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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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정선거' 우리가 앞장선다
이제 정치·사회·문화 등 대한민국의 모든 것은 인터넷과 네티즌을 빼놓고는 말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탄핵안 가결'로 불붙은 제17대 총선에 대한 관심과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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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표할 선거구에는 누가 나오나"
▶ 열린우리당 공천 심사 결과 발표 열린우리당 김광웅 공천심사위원장(가운데)와 김한길 총선기획단장, 조기숙 대변인 등이 지난 25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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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수석 "서울 도봉을 출마"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은 12일 저녁 기자들에게 "4월 총선 때 서울 도봉을(민주당 설훈 의원 지역구)에서 출마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은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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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2차 낙천대상자 발표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66명의 1차 낙천리스트가 발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2차 공천반대자로 43명이 추가 선정됐다. '2004 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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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한나라당 공천심사 참여 이문열씨
한나라당 공천 심사작업에 참여 중인 소설가 이문열씨는 매우 진지한 모습이다. 최근의 강릉 지역 공천신청자 면접토론에서 적어도 기자가 본 바로는 1시간30분 내내 꼼꼼히 메모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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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시민단체 선동 불법 사전운동 조장하나"
"법을 지키는 대통령이 그럴 수 있습니까." 6일 오전 국회 민주당 대표실.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주재하던 조순형 대표의 언성이 갑자기 높아졌다. 전날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참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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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野 "자의적 잣대" 강력 반발
총선연대의 낙천 대상자 명단 발표에 대해 정치권, 특히 야당은 거세게 반발했다. 열린우리당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대변인 논평을 내긴 했지만 "생각보다 많다"(정동영 의장)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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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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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낙천대상 선정 과연 공정한가
'2004 총선시민연대'가 공천 반대자 6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시민단체가 유권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낙천.낙선 대상자 명단과 선정 사유를 공개하는 것이야 나무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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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노무현 대통령에게 유리한…" 外
▷"노무현 대통령에게 유리한 선택을 한 정치인은 눈 감아주고, 盧대통령을 반대한 정치인만 선정했다."- 민주당 장전형 수석부대변인, 총선연대 낙천 대상명단이 공정성이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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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연대 공천반대 명단' 파장
총선 시민연대가 발표한 낙천.낙선 대상자를 놓고 각 정당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우선 열린우리당은 시민연대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이고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등 야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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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 발표문 전문 (선정경위)
공천반대자 선정의 변 다시 한번 희망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정치는 희망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모범이어야 합니다. 교과서에나 접할만한 식상한 경구라 할지라도 그것이 정치와 정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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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4·15총선을 앞두고
◆ 알림=4.15총선을 앞두고 많은 시민단체가 낙선 .낙천.당선 운동을 천명하며 대상자 명단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도덕성(납세.병역.전과 등)같이 국민적 공감대가 넓은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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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봇물…유권자 "헷갈려"
녹색연합.환경운동연합 등 40여개 단체로 구성된 총선환경연대가 4일 '반(反)환경 정치인'이라며 전.현직 국회의원 6명을 낙천 대상자로 발표했다. 새만금 간척사업.부안 핵폐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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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시민단체 본격 당·낙선운동
시민단체들이 본격적인 총선운동에 돌입했다. 4.15 총선에서 당선운동을 벌이기로 한 '물갈이연대'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운동 대상자인 '국민후보'의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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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新 관권선거' 논란
장외 정치의 거센 바람에 장내 정치권이 흔들리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팬클럽인 노사모와 국민의 힘 등이 '국민참여 0415'를 결성, 선거운동 참여를 선언하면서다. 그러자 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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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시민연대 내달 3일 발족
참여연대는 다음달 3일 3백여개 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를 발족하고, 이틀 뒤인 5일에는 17대 총선 1차 낙천대상자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1차 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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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시민의 힘 세 갈래 분출
시민단체들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17대 총선에서 다양한 선거운동을 실험한다. 4년 전 16대 총선에서 이들은 1천여개가 넘는 단체가 하나로 뭉쳐 낙선운동을 펼쳤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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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마 오른 '낙선운동'
참여연대가 오는 4.15 총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다시 등장했다.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총선연대의 낙선운동이 있은 지 4년 만이다. 참여연대는 당시 4백여 시민단체와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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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낙선운동 재개할 것"
참여연대가 오는 4월 총선에서 낙천.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12일 공식 선언했다. 2000년 16대 총선 때 낙선운동을 벌였던 '총선 시민연대'관계자들은 대부분 법원에서 선거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