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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채식·육식 옹호 입씨름은 그만…영양 더하고 빼면 모두 건강식
영양·입맛 다 잡는 식사법 채식과 육식 중 어느 식단이 더 건강에 좋은지는 식품영양학계의 오랜 논쟁거리다. 채식을 하면 노폐물 배출이 용이한 반면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쉽다.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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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옥류관이 서울 한복판에?…'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열린다
평양 옥류관 냉면(왼쪽),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포스터. [연합뉴스, 중앙포토] 전 세계 각국의 라면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라면 축제 ‘2018 대한민국 라면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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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호르몬 조절 기능 부신에 생긴 종양, 로봇수술로 말끔히 제거”
인터뷰 건국대병원 갑상선암센터 박경식 교수 호르몬은 신체의 각 기능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존재다. 호르몬을 생성·분비하는 내분비기관에도 종양이 발생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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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 8잔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건 7대 의학 미신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4) 물의 중요성을 빗대 온갖 엉터리이론과 학설이 난무하고 있다. [중앙포토] 인체의 60~70%가 물이다. 70kg 체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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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7000년간 인류의 건강 보살펴온 ‘곡물의 어머니’
‘곡물의 어머니’라 불리는 퀴노아는 7000년의 역사를 가진 곡물이다.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이소류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흰쌀밥에 퀴노아를 넣어 먹으면 식이섬유,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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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트륨·포화지방 건강 불청객 3가지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2016년 우리나라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성은 79.3년, 여성은 85.4년이다. 하지만 이들이 질병 없이 건강한 상태로 보낼 수 있는 기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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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좌우하는 식이요법, 한국인 8년 치 자료 분석해보니…
[박정렬 기자] 음식은 만성질환 위험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다. 채소·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탄산음료·나트륨은 과다 섭취 시 고혈압·비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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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혼밥족' 건강 위해…편의점 도시락에 영양성분 표시된다
편의점 진열대에서 도시락을 꺼내 보고 있는 한 남성. 영양성분 표시가 의무화되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영양소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중앙포토] 오는 2020년부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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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을 홀대하면 안 되는 까닭은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김미숙(72·가명)씨는 최근 이유 없는 피로와 무기력감에 시달렸다. 집중력도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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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에서 '양잿물 성분' 세제로 조리기구 닦아… 교장·교감도 몰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수산화나트륨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강력한 세제로 조리기구를 세척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수산화나트륨은 이른바 ‘양잿물’과 비슷한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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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땀으로 배출된 나트륨, 국산 천일염으로 보충
알·쓸·신·잡 국산 천일염① 장·김치·젓갈·장아찌 등 짭짤한 맛을 즐겨온 우리 음식 문화에서 소금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최근에는 저염식 붐이 일면서 나트륨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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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하루 물 8잔의 기적'
[중앙포토] 날이 더워지며 물 생각이 간절해진다. 목이 마른다는 것은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니 충분한 수분섭취는 당연하다. 그런데 하루 적정 수분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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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나빠지는 영양섭취 불균형...정부가 나선다.
아직 갈 길이 먼 한국인의 영양 섭취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제2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이 15일 공개됐다.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식품 영양 표시 강화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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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회식 잦고 국수 많이 먹는 30~40대 '나트륨 경고등' 켜졌다.
냉면을 비롯해서 메밀국수, 칼국수 등 각종 국수류 섭취가 많은 30~4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편이다. [중앙포토]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황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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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잿물 성분 과다 포함 세척제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자동 식기세척기에 사용하는 세척제에 수산화나트륨이나 수산화칼륨을 과도하게 함유해 제조·판매한 업체 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중 수산화나트륨은 '양잿물'이라고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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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먹지말라는 '맛있는 음식' 5가지
의사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을 "되도록 피하라"고 조언했다. 헬스조선은 지난 2월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은?'이라는 주제로 의사·약사·영양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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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덩어리’짬뽕라면… 한 봉지에 하루치 나트륨 권장소비량 담겨
삼양식품 ‘갓짬뽕’한 개만 먹으면 하루 적정 나트륨 섭취량의 대부분을 섭취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식품연구소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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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남자, 미세먼지 더 위험 … 농도 오르면 폐기능 저하
복부 비만이 있는 남성이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김현진·박진호·조비룡·김종일 교수팀은 2009~2014년 검진센터를 방문한 성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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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2030 남성, 복부비만 위험 2배 높다.
■ 「 혼자 식사하는 '혼밥족'을 위해 칸막이가 설치된 서울 대학가의 한 식당. 혼밥은 이미 우리 일상 속에 흔한 현상이 됐다. 하지만매일 혼밥하는 사람들의 건강은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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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칼륨 섭취 늘려 나트륨 내쫓고 저염 장류로 요리 간 맞추고
━ 건강 챙기는 식품 우리나라는 ‘나트륨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섭취한 나트륨은 하루 평균 3890㎎.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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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미료로 맛낸 실버푸드, 혈압·혈당 개선 돕죠
[이민영 기자] “예전엔 부엌에 들어가기는커녕 아내가 주는 음식만 먹었는데 문득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아내가 아픈 상황이 오면 내가 밥을 챙겨줘야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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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천연 조미료로 맛낸 실버푸드, 혈압·혈당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 가 보니 평균 나이 71세인 남성 어르신들이 요리 교실에서 부대찌개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남성 어르신은 황혼기에 홀로되거나 배우자 간병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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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보다 충청도가 더 짜게 먹는다고? 나트륨 분석결과 들여다보니
한국인들의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권장 기준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충청도 사람들이 전국에서 가장 짜게 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이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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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 심진화, 다이어트 비결 공개
[사진 방송화면 캡처]개그우먼 심진화(36)가 16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탄수화물을 알아야 내 몸이 산다’ 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