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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모임 분위기 망치는 3敵, 쉽게 다스리려면?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오는 해를 맞이하는 송년회 시즌이다. 불황으로 예년보다 조촐해졌다지만 거리마다 송년모임을 준비하는 분위기는 벌써 한껏 들떠있다. 그러나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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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건강관리 사각계절에 당신은 건강안일주의?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6개월만에 김차장이 우리 클리닉을 방문했을 때 그의 체중은 이전보다 3kg 불어 있었다. 덩달아 혈압과 혈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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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해피 맘’ 프로젝트 전문가들이 주부에게 추천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법
이효리의 허리라인, 현영의 각선미는 주부들에게도 로망이다. 그러나 따로 시간을 낼 수 없어 다이어트라고 해봤자 무조건 굶거나 생각 날 때마다 근처 공원을 걷는 게 전부다.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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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100개, 아이디어 100개 … 구멍가게 플라스틱 의자도 ‘족보’가 있다
1918년 게릿 리트벨트가 발표한 레드 블루 스툴. 가장 단순한 형태로 의자의 기능은 남기고 예술성을 극대화한 모더니즘 초기작품으로 유명하다. 의자는 ‘모더니즘 디자인 혁신’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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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살림은 정리다, 수납의 기술
나카가와 히데코씨는 5층 장에 무거운 그릇들을 쌓아 둔다. 찬장 안에 넣어 두는 것 보다 찾기 쉽고 쓰기도 쉽다. ‘별로 사서 나르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물건이 구석구석 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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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교정으로 ‘뱃살 굴욕’벗어나기~
여름 휴가철! 멋지게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당당하게 거닐고 싶은 A양. 그러나 거울 앞 자신의 몸매를 보니 이번 여름에도 비키니는커녕 반바지에 박스티를 입어야 할 것 같다.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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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선종 위험도 높이는 복부지방, 지방흡입으로 제거한다
배가 나온 중년이라면 대장암뿐 아니라 그 전단계인 대장선종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중앙대병원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팀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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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생리통, 불면증에 온열 복부 마사지가 효과적
뱃살에 대한 여성들의 높은 관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한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늘어나는 뱃살은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나잇살로 걱정하는 중년여성들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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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성인병 예방하는 “신기한 다이어트 한약”
48세 주부 윤서인(가명, 경남 마산)씨는 ‘비만 아줌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심각한 복부비만으로 허리사이즈가 커진 관계로 맞는 옷을 찾기도 힘들 정도.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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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위대한 인생
1980년대 초 시골 여중생이었던 나는 일기장에 허구한 날 한·일 고교야구 대회에 나갈 대표팀 명단을 적었다. 요즘 축구팬들이 인터넷에 대표팀 베스트 일레븐을 올리듯이 말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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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위대한 인생
1980년대 초 시골 여중생이었던 나는 일기장에 허구한 날 한·일 고교야구 대회에 나갈 대표팀 명단을 적었다. 요즘 축구팬들이 인터넷에 대표팀 베스트 일레븐을 올리듯이 말이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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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60㎏급 갇힌 최민호 감량 고통 못 이기고 한판패
작은 거인 최민호(29·한국마사회)가 힘없이 무릎을 꿇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60㎏급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는 2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벌어진 세계유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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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4050 투피스는 이제 벗어라
봄이다. 예쁜 봄옷 한 벌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꽃잎처럼 들썩인다. 그러나 4050세대의 기분은 썩 가볍지만은 않다.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과 반대로 나잇살 먹은 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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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부당한 세상이 시비 걸 때 여성이여 ‘싸움닭’이 돼라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김별아 지음, 문학의 문학, 328쪽, 1만1000원 이름 때문에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인터넷 소설 작가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는 『미실』 『백범』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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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살’
‘살’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철자는 하나지만 위치에 따라 의미가 등질·이질성을 갖추며 흥미를 부른다. “공기가 차니 개울가에 살얼음이 졌다” “살놈(풋내기)의 행태가 마음에 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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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모임 분위기 망치는 3敵, 쉽게 다스리려면?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오는 해를 맞이하는 송년회 시즌이다. 불황으로 예년보다 조촐해졌다지만 거리마다 송년모임을 준비하는 분위기는 벌써 한껏 들떠있다. 그러나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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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요!일본어] 나잇살
▶ 자료제공 : 다락원▶ 김해정(일본어 국제회의 통역사)▶ 전화 : 02-736-2031▶ 홈페이지 : (www.darak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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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나이 먹어도 살이 더 찌는 이유
키 170cm의 주부 이모씨(35세)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대학입학 때 몸무게인 52kg의 날씬한 몸매를 10 여 년 이상 유지해 왔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는 특별히 더 먹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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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방·내장지방 동시에 빼~
바캉스의 계절, 수영복 사이로 비어져나오는 군살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렇다고 지방제거수술을 받자니 두렵기도 하고 번거롭다. 그 대안으로 틈나는 대로 잠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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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다이어트 지방흡입, 휴가 기간으로 가능할까?
여성들 사이에서 나잇살, 삼겹살이라 불리는 복부비만이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등, 건강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들이 알려지면서 이제 뱃살 빼기는 건강을 위해 삶에서 꼭 필요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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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이 ‘치매’ 부른다
중·장년층에는 ‘나잇살’이라는 적당한 변명이라도 있지만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최근 들어 심각해진 20~30대의 복부비만은 떼어내고 싶은 혹일 뿐이다. 한 마디로 ‘게으른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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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이 ‘치매’ 부른다
중·장년층에는 ‘나잇살’이라는 적당한 변명이라도 있지만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최근 들어 심각해진 20~30대의 복부비만은 떼어내고 싶은 혹일 뿐이다. 한 마디로 ‘게으른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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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이 ‘치매’ 부른다
중앙포토 중·장년층에는 ‘나잇살’이라는 적당한 변명이라도 있지만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최근 들어 심각해진 20~30대의 복부비만은 떼어내고 싶은 혹일 뿐이다. 한 마디로 ‘게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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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V로 복귀하는 백지연의 궁금했던 시크릿 라이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완벽한 메이크업, 여기에 특유의 당당한 목소리와 말투까지. 어느덧 40대 중반으로 접어든 백지연이지만, 세월이 묻어나는 둥글둥글함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