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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막 관광지서 나체로 활보…정부 대변인까지 "충격"
나미비아 사막 자료사진. pixabay 남아프리카 국가 나미비아에 있는 유명 사막 관광지에서 나체로 활보한 관광객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해 논란이 됐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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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열대식물 재배지, 제주·전남 북상 중…열대식물 활용법을 찾아서
전남 애플망고, 제주 보검선인장 특산품 될 미래 지금 열대·아열대식물 연구하는 이유죠 사계절이 뚜렷한 온대기후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생태계 지도가 기후변화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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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앞바다 집채만한 파도…내년 세계기상달력 사진에 포함
세계기상기구의 2023 달력사진전에서 선정된 박흥순 씨의 작품 '격랑의 바다'. WMO 세계기상기구(WMO)의 내년도 기상 달력에 실릴 14장의 사진 중에서 한국 태풍이 몰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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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로 전국 누벼도 욕 먹지 않는다…비키니 셀럽 정체
로지가 호텔 반얀트리서울 수영장 오아시스를 찾은 모습. [반얀트리서울 인스타그램 캡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마스크' 차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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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어캣, 외모와 행동 귀여워 반려동물 삼고 싶다고?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34) 아주 작은 체구임에도 동물원에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 동물이 있다. 무리가 놀이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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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병만, 31번 도전끝 파일럿 됐다…"죽기전까지 꿈꿀것"
지난 1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항공조종사 유니폼을 입고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포즈를 취한 개그맨 김병만.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도전의 달인 김병만은 어디까지 비상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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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
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 가축도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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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 3기 수강생 모집
‘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 연세대 미래교육원 밀레니얼 세대는 무리 지어 다니는 것보다 홀로 다니며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선호한다. 여행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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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2026년 ‘토성의 달’에 최초로 비행 탐사선 보낸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듀얼 쿼드콥터' 드래곤플라이의 그래픽. 플루토늄을 원료로 타이탄을 날아다닐 수 있는 드래곤플라이는 약 8km씩 비행 이동하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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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마지막 글도 '여행' 고민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주영욱 19시간
━ 손민호의 레저터치 - 고(故) 주영욱을 기리며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주영욱씨의 빈소. 고인의 빈소는 22일 정오부터 차려졌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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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는 이것, 트럭인가 버스인가?
━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 궁금증 Q & A 이것은 트럭인가 버스인가.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에 이용되는 특수 차량.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사진 베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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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거침없이 트럭킹, 야생의 초원을 누비다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 [사진=베스트레블] 중앙일보 테마여행이 아프리카로 모험을 떠납니다. 이름하여 ‘오버랜드 트럭킹(Overland Trucking)’. 고성능 트럭을 버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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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것부터 알아보시죠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40) 도가니탕이 관절에 좋다? 중요한 건 뭔가를 더하기보다 뭔가를 빼야 좋아진다는 거예요.[사진 pixabay] 쓰앵님 무릎 퇴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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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걸 즐겨보세요…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
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미디어 콘텐트 솔루션 전문 업체 ‘크리에이티브 워크(대표 민희식)’와 함께 12일부터 26일까지 ‘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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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 시낭송하는 부부…‘사랑만 하기도 부족한 시간’
━ [더,오래] 인생환승샷(10) 시낭송인 '봄빛과 열매', 이영실 부부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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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우연'은 여행의 가장 좋은 친구
국내 몇 안 되는 패션잡지의 '남자 편집장', 그중 유독 패션감각 좋고 박학다식하기로 손꼽힌 사람. 지금은 칼럼니스트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헌(43)씨 얘기다. 그는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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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낳고 한 명 더…250km 사막 마라톤 완주한 45세 외벌이 가장의 용기있는 도전
“집사람이 대뜸, 지난밤 꿈에 남편이 아기를 가져와서 안겨줬대요. 제가 천사랑 결혼한 거 맞죠.(웃음)” 저출산이 유행처럼 번지는 시대. 이신형(45)씨는 네 아이의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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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나온 취준생, 아프리카에 우물 지어주려 사막 250㎞ 달렸다
박태훈(27)씨는 지난 4월 30일 오전,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서 있었다. 머리 위에는 ‘SAHARA RACE 2017’이라 적힌 현수막이 펄럭였다. 아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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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마라톤 완주하고 '아프리카에 우물 지어주기' 소망 이룬 27세 청년
박태훈(27)씨는 지난 4월 30일 오전(현지시간)에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서 있었다. 머리 위에는 ‘SAHARA RACE 2017’이라 적힌 현수막이 펄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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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것은 CG가 아닙니다
CG(컴퓨터 그래픽)가 아닌 걸 알고 나면 더 새롭게 보이는 장면들. 영화 속 마법 같은 화면은 CG와 VFX(Visual FX·시각 특수효과)의 전유물이 아니다. 눈속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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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행 중 얻은 의문을 풀고 업그레이드를 마친 수리
폴리페서가 탄생하기까지 수많은 실험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실패작은 쓰레기 행성에 버렸다. 간혹 성공작이 나와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망가졌다. 그것도 쓰레기 행성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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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불 보고 느낀 처참함 노래에 담았죠?
12년 만에 신곡을 낸 하림은 “LP판에 맞춰 최대 4분, 테이프 길이에 맞춰 15곡 등 규격에 맞춘 정답은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가수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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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 누우면 쏟아지는 별빛 샤워
대지에서 캠핑을 하면서 올려다 본 아프리카의 밤하늘. 별이 쏟아지는 듯 하다. 사진 주영욱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 중 ‘듄 45’의 모래 능선에 서서. 아프리카 오버랜드(Ove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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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하는 럭셔리 리조트의 로맨스
하늘에서 바라본 폭포 전경. 요즘 신혼여행의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 듯하다. 하나는 푸켓, 발리, 몰디브 등 이미 알려진 인기지역을 가능한한 저렴한 비용에 실속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