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민등록95%

    지난 10일로 마감된 주민등록기간중에 대상인구 2천9백79만8천4백82명중94·6%인 2천8백17만9천8백10명이 자진신고했음이 내무부집계로 밝혀졌다. 내무부는 나머지 미등록자에

    중앙일보

    1968.10.11 00:00

  • 최고징역5년선고 금괴밀수 추징금3천만원

    서울형사지법합의2부(재판장이종진부장판사)는 국제금괴밀수사건의 피고인14명중 오위걸피고인등 11명에게 최고징역5년에서 집행유예2년을 선고하고 벌금2천만원과 추징금3천1백51만9천원을

    중앙일보

    1968.09.06 00:00

  • 실효못거두는 한·미행협 발효한돌

    ○오는 9일로써 한·마행정협정(형사재판권 조항 22조)이 발효된 지 1년이 된다. 또 이날부터 서울지역 (67년 8윌9일 발효) 에 한해서만 발효됐던 민사청구권조항(23)이 전국에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아빠면회길에 어린이역사

    ○…통금위반으로 유치장에 있는 아버지박경화(30·성동구풍락동44l) 씨를 만나러 어머니 손을 잡고 가던 경민(9) 양이 30일하오4시쯤 성동구행당동171앞길에서 서울영12532「코

    중앙일보

    1968.01.31 00:00

  • 화순구도 실형선고

    【광주】28일 상오11시 광주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용채 부장판사)는 6·8화순지구 신민당참관인 매수사건으로 기소된 피고인 5명중 징역 l년3월이 구형된 후 도피증인 전 화순경찰

    중앙일보

    1967.11.29 00:00

  • 문서 위도 벌금 올려 횡령

    11일 서울 지검 수사과는 서울 지법 의정부지원 약식 담당 서기보 오권식(35)씨를 공문서 위조와 동행사, 사기 혐의로 지명 수배했다. 오씨는 지난 8월 의정부시청에서 업무상 과실

    중앙일보

    1967.11.11 00:00

  • 한비 건설에서 「헌납」까지

    한비 헌납문제가 매듭이 지어졌다. 설립자 이병철씨는 10월 11일 『한비 주식의 51%와 운영권을 아울러 정부에 바친다』는 내용의 서한을 정부 당국에 제출, 정부는 그 인수절차와

    중앙일보

    1967.10.12 00:00

  • 성 피고에 징역 7년

    서울 형사지법 합의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21일 상오 판본방적의 일제 「테토론」지 밀수입 사건에 대한 판결 공판에서 주범 성진영(36·판본 업무부 차장) 피고인에게만 특정

    중앙일보

    1967.02.21 00:00

  • 피장파장

    영국의 화폐 단위는 복잡한 것으로 유명하다. 기본단위 1「파운드」가 20「쉴링」으로 나눠지는 것은 참는다 하더라도, 1「쉴링」왜 하필이면 12「펜스」로 쪼개지느냐 말이다. 염매 기

    중앙일보

    1967.01.17 00:00

  • 김두한씨 등 27명|무죄확청

    세칭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사건에 관련된 전 국회의원 김두한 피곤인등 관련피고인10명이 27일하오 대법원 판결로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선동, 폭발물사용 음모 부분에 대하여는 무죄

    중앙일보

    1966.12.27 00:00

  • 3명에 실형 선고

    【부산】11일 상오 부산지법 유봉묵 판사는 1억대의 「메사돈」원료밀수사건에 관련된 일당 6명 전원에게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3명에게 실형을, 나머지 3명에게는 2년간 집행유예를 선고

    중앙일보

    1966.10.11 00:00

  • 일, 오늘 결론|북괴어부조처

    【동경=강범석특파원】 북괴어선 「평신정」선원의 집단망명사건에 대한 「형사처분」을 검토해온 일본검찰당국은 26일중 결론을 내려 그 결과를 이날중 주일대사관앞으로 비공식통고해올 예정이

    중앙일보

    1966.09.26 00:00

  • "정상절차 따라 처벌했다"-금수품 아니며 내 책임 하에 처리

    【부산】한국비료직원의 「사카린」원료 밀수사건은 세관당국에서 정당한 절차에 의해 처벌되었다는 것이 부산세관장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 문용섭 부산세관장은 17일 상오 기자들과 만나 한

    중앙일보

    1966.09.17 00:00

  • 7천7백만원 벌금만?

    판본방적「테토론」밀수사건의 관련자들에 대해 당초「특정범죄자 중 처벌법」을 적용,중형으로 다스릴 방침이었던 검찰은 30일상오 이들에 대해 재산형인 벌금울 세관을 통해 통고키로 방침이

    중앙일보

    1966.08.30 00:00

  • 공원안 「키스」에 벌금 1천원씩

    ○…밤늦게 공원 잔디밭에서 「키스」하던 두 젊은 애인이 경찰에 걸려 하룻밤 유치장살이-. ○…19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모(28·마포구 도화동)씨와 그의 애인 전모(21·도화

    중앙일보

    1966.07.20 00:00

  • 2명엔 징역 1년|8명엔 6월서 10월까지

    서울 형사지법 김문희 판사는 31일 상오 부여고려인삼전매지청의 해외수출용 홍삼부정 유출사건의 판결공판에서 고려인삼 부여전매지청직원 김영철(32), 노일원(37) 두 피고인에게 특수

    중앙일보

    1966.05.31 00:00

  • 10명에 모두 무죄

    세칭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 사건에 관련된 국회의원 김두한 피고인등 10명의 관련 피고인들이 모두 무죄판결을 받았다. 10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제3부 (재판장김병룡부장판사)는 김두

    중앙일보

    1966.05.10 00:00

  • 남과 북 갈라진 곳 [13년 함원]이 서린 이방지대

    해는 또다시 뜬다지만 휴전선에 묻은 함원은 어언 13년. 전쟁이 흩뿌리고 간 상흔은 처절하기만 하다. 그러나 단 한가지 살아야한다는 이유 때문에 마의 휴전선에다 목줄을 건 숱한 목

    중앙일보

    1965.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