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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킴이 제안하는 파티룩 주얼리 스타일링
쇄골 라인이 우아해 보이도록 펜던트가 큰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이때 원석이 작은 기본형 목걸이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돼 보인다. 또 긴 진주목걸이는 팔에 감으면 멋진 팔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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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덮는 부분 노출 … 매끈한 다리 뽐내볼까
‘레깅스(leggings)’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이 유행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얻었으니 5년도 넘게 각광 받는 패션 소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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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
1.바캉스 룩으로 맥시 드레스를 권한 이미화씨. 긴 치마가 배와 허벅지 살은 가려주며, 화려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2 박혜경씨의 여름 스마트 아이템은 리넨 소재의 재킷이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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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번째 시장, 왕세자부부도 놀라"
매즈 라이더 로얄코펜하겐 CEO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리가 237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늘 실용성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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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경쾌한 ‘깔맞춤’…젊은 그들 스포츠커플룩
(남) 상의·신발 프로스펙스, 하의 카이아크만, 가방 코치,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여) 상의 컬쳐콜, 점퍼·하의·신발 프로스펙스, 가방 제롬드리푸스 by 셀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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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셀러브리티의 잇백 ‘크리스찬 디올’
옷을 잘 입거나 스타일이 좋은 연예인과 방송인들에겐 ‘패션 셀러브리티’란 명칭이 붙곤 한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유명인사란 뜻이다. 패션 셀러브리티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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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발레치마, 스팽글셔츠+레깅스 … 남자친구도 예쁘대요
1 재킷 프로스펙스, 치마 에잇세컨즈,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 뱅글 보브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최근 “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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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펫에선 흰색이 튄다
귀네스 팰트로가 입은 흰색 드레스. 어깨끈에 흰 가운이 연결된 독특한 모양이다. 스타 디자이너인 톰 포드의 작품이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올해 아카데미 레드 카펫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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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원반 위 ‘다이얼 아트’
피아제 알티플라노 스켈레톤 울트라 씬(Altiplano Skeleton Ultra-Thin)시계의 두께는 5.34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시계다.두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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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 못 전한 고마움·애틋함…그 마음 가는 대로 골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인사다. 인사에 인색한 사람들도 이날만큼은 웃는 얼굴로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를”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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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당당하게 빛나라 당신은 파티 퀸
특별한 모임에 갈 땐 클러치나 구두 같은 액세서리에 신경을 쓰면 돋보이는 차림새가 된다. 금빛 클러치가 대표적이다. 사진=박종근 기자 [촬영 협조=쿠론(클러치), 망고(의상)]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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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고은경 케이플러스미디어 대표
“(차)승원이·(윤)다훈이·(김)민준이·(변)정수…. 아휴, 다 애기 때부터 봤죠. 다들 최고 스타가 된 걸 보면 진짜 대견해요.” 고은경(48) 케이플러스미디어 대표는 모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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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똑똑한 쇼핑 ② 한혜연-미니멀룩
칼라를 없앤 블라우스, 단추를 숨긴 바지가 미니멀룩의 ‘절제’를 보여준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의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가장 좋다. 지암바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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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이 가을 가방 하나 산다면 ‘클러치’
여자에게 가방은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다. ‘잇백(it bag·그 당시 최고의 유행 가방)’을 손에 넣고 나면 다음 ‘잇백’이 위시 리스트(wish list·희망 구입 목록)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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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고르면 기뻐할까’ 설레는 마음 여기에서 풀어보세요
1.초경량 기능화, 스케쳐스 ‘쉐이프업스 리브’ 스케쳐스에서는 초경량 기능화인 ‘쉐이프업스 리브’를 선보인다. 워킹과 러닝 모두에서 기능성이 발휘되는 운동화다. 신발의 밑창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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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은 아름답다 … 근육질 얼짱들
건강미 넘치는 미녀들이 대구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군다. 경기장 안에선 역동적인 몸짓으로, 밖에선 뛰어난 미모로 관중의 시선을 붙잡는다.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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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
여름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은 ‘주얼리’다. 화사한 색감에 다채로운 디자인의 주얼리는 여름철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가 된다.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는 디자인이 다른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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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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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밀짚으로 가벼운 웨지힐 신을까플랫 슈즈로 발랄하게 귀여움 뽐내볼까
사뿐사뿐 걷는 여자들의 화사한 구두를 보니, 벌써 여름이 한창임을 느낀다. 올 여름 여자 구두 트렌드는 그야말로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색깔은 복고풍 영향을 받은 비비드 컬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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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브로치, 높게 달면 키가 커 보여요
반지, 목걸이, 귀고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액세서리다. ‘남들과 다른 멋쟁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브로치를 이용해보자. 올해는 옷핀 형태의 보석 브로치 외에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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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it item ① 끈팔찌
‘한 듯 안 한 듯, 보일 듯 말 듯’. 속옷 광고 문구처럼 보이는 이 표현은 실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끈 팔찌’ 얘기다. 원색의 얇은 실을 한두 가닥 무심하게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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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런던 거리서 만나 봤어요, 옷 좀 입는 언니들
영국 런던은 스트리트 패션의 고향이다. 펑크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도, 빈티지 스타일링의 천재라 불리는 알렉사 청도 이 도시가 만든 스타들이다. 여기 젊은이들은 살인적인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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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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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