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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힐러리가 대통령 되면 걱정되는 빌 클린턴
케이트 앤더슨 브로어퍼스트 레이디 연구가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면 백악관에는 과거와 전혀 다른 대통령 배우자가 들어가게 된다.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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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녹차키슈, 부부는 버섯리조토, 우린 딸기오이샐러드
킨포크 스타일의 식사를 즐기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킨포크 스타일의 테이블을 차리는 데 정해진 법칙은 없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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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맞춤형 킨포크 요리
킨포크 스타일의 식사를 즐기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킨포크 스타일의 테이블을 차리는 데 정해진 법칙은 없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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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꽃친구 임화공 … 육영수·박영옥 여사 가르친 플로리스트 1호
34년째 살고 있는 서울 통의동 10번지 3층 거실에 선 임화공씨. 50년 넘게 주한 외교사절 부인들을 가르치면서 한복차림이 생활화됐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건 운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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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직장 생활 바쁜 요즘…신부 수업 교실, 더 요긴할 것”
‘신부수업교실’이 다시 등장했다. 1970, 80년대 유행했던 강좌다. 당시 YWCA·예지원 등에서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을 위해 ‘신부교실’을 만들어 예의범절·요리·집안 장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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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⑩ 두정동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곳. 작은 천이 흐르고, 논과 밭, 과수원의 풍경이 담긴 곳. 그리 오래되지 않은 천안 두정동의 옛 모습이다. 두정동은 천안의 급속한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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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기독교인 위한 차 한 잔 … 이를 소개하는 책 한 권
차의 계절이다. 절기상 곡우(4월 20일 전후)에 극세작을 따기 시작해 5월 하순인 지금은 중작을 거둘 시기다. 대부분의 사람은 차를 불교문화라고 생각한다. 맑은 차 한 잔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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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곳곳 은은히 감도는 자연의 향기
커피찌꺼기로 염색한 옷을 만드는 윤정연 디자이너, 조각보 박태현 작가, 종이공예 황정자 작가, 김학경 요리연구가, 친환경 브랜드 이새 정경아 대표(왼쪽부터). 먹는 것부터 입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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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
나무 그릇 위에 사과와 더덕, 금귤로 손수 만든 정과를 가지런히 올린다. 장식은 근처에서 뜯어온 담쟁이 잎. 선명한 초록색이 테이블에 활력을 준다. 매실차는 컵에 담아 삼베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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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파격 넘치는 조선 민중의 삶
해방 전 일본인이 수집해 간 조선시대의 민화 명품 120여 점이 50~80년 만에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조선 민화의 고국 나들이는 '반갑다! 우리 민화'란 이름의 특별전시회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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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부케도 컬러시대
결혼식장의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소품은 뭐니뭐니해도 부케다. 최근들어 웨딩드레스도 자신의 체형.개성에 맞게 입으려는 신부가늘어나면서 부케도 이전과 달리 무척 다양해지고 있다.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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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통해 국제우정 가꿔요-서울가든클럽,新年 첫 모임
서울 가든클럽(회장 일세 핏절린)은 신년 첫 모임으로 원노꽃꽂이 연구가 임화공씨의 꽃꽂이 시범회를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대문구송월동 주한 스위스 대사관저의 30여평 넓은 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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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모임"이케바나..."서울지부 25돌기념식
○…「꽃을 통한 우정」을 모토로 설립된 꽃꽂이 모임인 이케바나 인터내셔널 서울지부 창립 25주년 기념식이 25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정승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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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수.민희자씨 각각 꽃꽃이 연구서 펴내
향긋한 꽃향기가 더욱 정겹게 느껴지는 이 가을에 2명의 원로및 중견 꽃꽂이 연구가가 꽃꽂이의 역사와 실제를 담은 지침서를각각 내놓았다. 하수꽃예술중앙회 高霞水이사장이 쓴『한국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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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드는 축하 꽃다발
이제 곧 시작될 각급학교의 졸업이나 입학식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성과「특별한 마음」이 담긴 꽃다발을 안겨줄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할까. 꽃꽂이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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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코디네이터 강홍준씨|맛·멋 살리는 식품광고
한국사회가 갈수록 산업화·전문화·국제화함에 따라 새로운 직종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광고·첨단과학·레서·재테크 등의 관련산업이 번성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아이디어, 특유의 섬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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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한복·꽃꽂이발표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열린 백야문학축제에서 한국의 한복·결혼의상·헤어스타일·꽃꽂이 작품들이 선보였다. 한복디자이너 이리자씨,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황재복씨, 미용연구가 최운학씨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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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시낭송 모임
문상림 잎사귀회장(꽃꽂이 연구가)은 23일 서울 한국의 집에 이어 25일 부산 서라벌호텔에서 「꽃과 만해 시낭송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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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만드는 법」책 출간
결혼식 등 각종 행사에 자주 쓰이는 꽃다발(부케) 만드는 법을 묶은『웨딩 플라워』가 고급 아트지국판으로 도서출판 승문사에서 나왔다. 총천연색 화보 1백16쪽과 이론 30여쪽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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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꽃꽂이 교실 열어
흥사단 서울지부는 25일∼7월13일(매주 금요일 오후1시) 흥사단 강당에서 생활꽃꽂이교실을 마련한다. 강사는 꽃꽂이연구가 이재은씨. 수강료는 1만5천원. (7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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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출판 기념회
◇문상림 잎사귀 회장(꽃꽂이 연구가)은 28일 오후2시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저서「꽃길, 그 길 따라 30년」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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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수 씨 출판 기념회
꽃꽂이 연구가 고하영 씨(63·하수 꽃꽂이 중앙회 이사장)는 74년에 시작된『한국 꽃꽂이 역사자료 연구』를 올해로 총 6집까지 발행하고 그 출판기념회를 13일 오후 6시 잠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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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부가 만드는 소박한 X-마스 장식
상가에는 벌써부터 불밝힌 크리스마스 트리가 서고, 거리에는 캐럴이 울려 퍼지고 있다. 이제는 종교적 축제일이기보다 전국민적 명절이 돼버린 크리스마스가 되면 대부분의 가정이 집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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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더해주고 향기 솔솔…과일차
아직도 시장엘 나가면 늦가을 과일인 향기로운 유자·모과 등을 만날 수 있다. 싸늘한 날씨 속에서 더욱 제 맛이 나는 것이 향기롭고 뜨거운 과일다. 초겨울이면 바쁜 일상 중에서도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