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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다음주엔 회값 내리겠네
[중앙포토]여름이 다가오면서 식탁에서 '바다'를 맛보려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졌다. 건강 바람을 타고 몇 년 새 수산물 소비량은 꾸준히 늘었다. 우리 국민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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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휘날리는 '오성홍기'
중국산은 우리의 침실에서 주방까지, 양말에서 성인의 내의까지, 어린이 완구에서 책가방 속까지, 먹거리에서 가전제품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침실의 침투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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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판정 식품 70%는 이미 우리 배속에
지난해와 올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회수 명령이 내려진 유해식품의 약 70%가 회수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21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이 유해 식품이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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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롯데백화점 노원점 外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10일까지 '노원점 침구세트 기획 상품전'을 열어 마리클레르, 엘르데코의 침구용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침구세트 5만9000~9만9000원, 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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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김치] 맛은 깊게, 보관은 오래 김치냉장고 똑똑해졌네
중국산 납 김치 사건에 이어 기생충 알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당초 생산업체들은 김치냉장고가 시장에 선보인 지 10년을 맞으면서 보급률이 6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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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까지 …" 뭘 믿고 먹나
국내 양식장에서 발암 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됐다는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국내산 민물고기는 안심할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를 믿었던 시민들은 배신감까지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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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까지 …" 뭘 믿고 먹나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연구원들이 6일 국산 양식 송어와 향어의 시료를 가지고 발암물질 유무를 검사하고 있다. 고양=김춘식 기자 국내 양식장에서 발암 의심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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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위탁경영 '짭짤한 변신'
지난 23일 경기도 분당 수내역 롯데백화점 분당점 앞에 있는 퓨전 일식점 '아사코'. 평일 저녁 시간이지만 몰려드는 손님들로 매장 내 180석이 모두 찼다.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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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산물 및 가공품 해외시장 개척 큰 성과
전북도는 올해 모두 15차례에 걸쳐 미주.동남아 등에 농산물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745만달러(82억여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 실적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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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가을축제 - 곡성에 가면
▶ 소와 닭은 잔칫상용? 아니, 군 직원들이 축제 동물원에 모시고 가는 길이다.소와 닭은 잔칫상용? 아니, 군 직원들이 축제 동물원에 모시고 가는 길이다. 축제에서 웬 백내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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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몸에 좋고 맛도 있고" 해산물 전문점 각광
조류독감과 광우병 등의 영향으로 창업 시장이 찬바람을 맞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퇴직자들의 창업 1순위로 꼽히던 치킨점 개설 문의가 뚝 끊긴 상태다. 창업 전문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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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종합식품·스포츠서울21 공모
아진종합식품과 스포츠서울21이 이번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아진종합식품은 1978년 설립된 식품업체로 김치류와 밤.딸기.꽃게 등 국산 농수산물을 가공해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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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가이드] 설 선물 지금 주문하면 싸다
요즘 백화점.할인점에 가면 일찌감치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백화점들이 일주일 이상 연초 세일을 앞당겨 미리 설 선물을 예약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침체에 시달리는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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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게임-과일·야채·해물·육류맛이살아있네
신세계 이마트에서 팔리는 '예냉(豫冷)상추·시금치'는 수확 후 2시간 이내에 경기 이천의 공장에서 '찬 바람'을 맞는다. 야채도 생물이라 호흡·증산 작용이 계속 이뤄져 그대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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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값 금값
꽃게·갈치·고등어·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오르고 있다. 러시아 해역 민간쿼터 확보에 실패한 명태값도 치솟을 조짐이다. 소비자들로선 맘놓고 사먹을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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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많은 안면도로 오세요" 인터넷 통해 고향 홍보 정동권 · 동욱 형제
꽃박람회·낙조(落照)·해수욕장·대하·꽃게…. 충남에서 가장 큰 섬인 안면도(安眠島)엔 명물이 매우 많다. 이 섬은 몇년 전만 해도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서해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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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20. 광저우(1)-세계의 가짜 공장
'메이드 인 스위스'가 선명하게 새겨진 오메가 시계가 80위안(약 1만3천원). 구치.페라가모.펜디.롤렉스도 대충 비슷한 수준이다. 광저우(廣州)기차역 뒤편 시계시장에선 세계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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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20. 광저우(1)-세계의 가짜 공장
'메이드 인 스위스'가 선명하게 새겨진 오메가 시계가 80위안(약 1만3천원). 구치.페라가모.펜디.롤렉스도 대충 비슷한 수준이다. 광저우(廣州)기차역 뒷편 시계시장에선 세계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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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납수산물' 공포 되살아나나
지난해 '납꽃게' 파동으로 빚어진 중국산 수산물에 대한 공포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두달여만에 중국산 냉장 갈치에서 납조각이 검출된 이후 불과 일주일만에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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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먹거리 식탁불안 확산
국립 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공항지원 직원들은 지난 8일 물류창고에서 중국의 한 업체가 통관을 신청한 수입 냉장갈치 2백50상자(3t)를 검사하던 중 납덩어리 한개를 발견했다. 갈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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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먹거리 식탁불안 확산
국립 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공항지원 직원들은 지난 8일 물류창고에서 중국의 한 업체가 통관을 신청한 수입 냉장갈치 2백50상자(3t)를 검사하던 중 납덩어리 한개를 발견했다. 갈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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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먹거리 식탁불안 확산
국립 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공항지원 직원들은 지난 8일 물류창고에서 중국의 한 업체가 통관을 신청한 수입 냉장갈치 2백50상자(3t)를 검사하던 중 납덩어리 한개를 발견했다. 갈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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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먹거리 식탁불안 확산
국립 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공항지원 직원들은 지난 8일 물류창고에서 중국의 한 업체가 통관을 신청한 수입 냉장갈치 2백50상자(3t)를 검사하던 중 납덩어리 한개를 발견했다. 갈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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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업계, 인기 브랜드 용기면 출시 붐
라면업체들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봉지면과 같은 브랜드로 용기면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과 삼양식품, 빙그레, 오뚜기 등 라면업체들이 용기면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