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84)강변에 살아보자

    시민의 발걸음이 차단되도록 한 강변 관리는 정서생활의 부인이나 마찬가지다. 한강변에「아파트」만 짓고「가드 레일」을 쳐 차만 다닐 수 있게 해 시민들이 바람조차 쐴 수 없게 만든 것

    중앙일보

    1973.10.04 00:00

  • 북한 파견 7백리|이광표특파원 평양 왕래기|「단 하나」로 집약된 사회

    그렇게도 철저하게 『단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집약시킬 수가 있을까? 차라리 『순간적』이었다고 할 『북한의 4박5일』은 집체조직과 김일성에 대한 유일사상의 홍수였다. 집체조직은

    중앙일보

    1972.09.04 00:00

  • 비탈길서 놀던 꼬마 축대서 떨어져 중상

    3일 하오 5시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청운시민 아파트 7동 앞 비탈길에서 세 발 자전거를 타고 놀던 차병선씨(35·청운시민 아파트 5동403) 장남 승민군(3)이 5m쯤 되는 축대

    중앙일보

    1972.05.04 00:00

  • (291)양로원의 「어머니 날」

    「어머니날」이 오면 모든 어머니들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모든 자녀들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처럼 보인다. 자식을 둔 기쁨, 어머니를 가진 기쁨, 자신이 진한 혈

    중앙일보

    1971.05.08 00:00

  • 홍준 군 석방 여부 오늘 중 결정

    김홍준 군 구속 적부심 재판부 (재판장 백종무 부장 판사·조준희 판사·정귀호 판사)는 13일 상오 10시 서울 형사 지법에서 하기로 했던 심리를 『홍준 군이 원인 불명의 고열로 오

    중앙일보

    1971.02.13 00:00

  • 내 집 갖기 5개년 계획으로 「아파트」마련

    남편은 한전에서, 아내는 남대문 국민학교에서 일하고있는 김일중 배원경씨 부부는 결혼한지 11년 동안 크고 작은 수많은 계획들을 성취해왔다. 내 집 갖기 5개년 계획을 꼭 5년 되는

    중앙일보

    1971.01.22 00:00

  • 12선 관록의 친한파 지도자

    미 하원 의원들은 21일「존·매코맥」전 하원의장의 후임으로 「칼·앨버트」전 민주당 원내총무를 선출했다. 의회 안에서 진보적 투표경력을 지니고 있는 「앨버트」의원은 69년3월 한국을

    중앙일보

    1971.01.22 00:00

  • 인간회복위한 캠페인(7)|24시의 인술불침번 응급실

    응급환자들만 취급하는 각 종합병원의 응급처치실은 「생명의 파수꾼」처럼 항상 불이 켜져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독약을 마신 빈사상태의 음독자나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거나, 머리

    중앙일보

    1971.01.12 00:00

  • 두 살짜리 유아 무사|아파트 5층서 추락

    아파트 5층 난간에서 떨어진 두 살 짜리 꼬마가 털끝만한 상처하나 입지않아 동민들의 화제가 되고있다. 이 행운의 꼬마는 와우시민아파트 11호동 506호에 사는 김용관씨(36·상업)

    중앙일보

    1970.06.10 00:00

  • 쫓겨나는 동심|어린이는 놀이터가 아쉽다.

    5월의 어린이들에게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없다. 한길엔 무서운 자동차가 질주하고 있고 학교 운동장에서 놀고 싶어도 선생님은 빨리 집에 돌아가란다. 그런가 하면 비좁은

    중앙일보

    1970.05.09 00:00

  • 아파트 계단서 어린이 추락사

    30일 하오 6시45분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203 삼일아파트 8호동 3층 비상계단에서 놀던 강돈신씨(32·숭인동203)의 맏아들 창국군(5)이 한발을 헛디뎌 10m 아래 땅바닥으

    중앙일보

    1970.05.01 00:00

  • (485)짓밟힌 꽃시계

    서울 남산 야외음악당의 꽃시계가 지난8일 술 취한 일부 군인들의 발아래 마구 짓 밟혀 버리고 맡았다 한다. 이 시계는 약 두달 전 어느 회사가 남산을 찾는 시민과 어린이들의 정서를

    중앙일보

    1969.09.10 00:00

  • 운수 대통한 꼬마|5층서 추락 멀쩡

    5층 「아파트」「베란다」에서 추락한 두 살짜리 여아가 기적적으로 구사일생. 떨어질 때 부딪친 4층의 세탁걸이가 의외에도 「쿠션」역할을 해 손가락하나 다치지 않았다고. 【동경=UPI

    중앙일보

    1966.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