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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땐 '방콕' 좋죠~ 방방곡곡 겨울축제는 더 좋아요
매년 150만 명이 넘게 찾는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 어린 강태공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얼음 낚시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어느새 겨울 한복판이다.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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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아이를 위한 동화전집 『꼬마 다글리』
동화 전집 『꼬마 다글리』 중 『이야기를 담은 우리 한복』에 실린 궁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 직책별로 다양한 전통 의복을 입었다. 글·그림에 대면 센서 달린 펜, 외국어로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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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 성씨 문중들 대전 모인다
전국 104개 성(姓)씨 문중이 대전에 모인다. ‘대한민국 성씨 이야기, 뿌리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에서 25일 개막하는 ‘제4회 대전뿌리문화축제’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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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세 단원들 낯선 악보 들고 ‘꿈의 무대’ 하모니
아산시의 자랑이자 지역최대 축제인 ‘제51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시는 ‘COME ON 아산! 내가 이순신이다”라는 슬로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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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교황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옷 입힌 남자, 디자이너 카스텔바작
고(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가수 레이디 가가. 이 둘을 관통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패션 디자이너 장샤를 드 카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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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92) 윤정희의 비밀
신성일과 윤정희가 1971년 개봉한 영화 ‘안개부인’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그들은 67년 ‘안개’에서도 호흡을 맞췄었다. 무려 99편의 영화를 함께했다. 나와 함께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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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피스 아이’
동네 꼬마 녀석들이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 위에 모여서 날리는 연(鳶)은 본디 군사용으로 만들어졌다. 사면초가(四面楚歌)로 항우를 패퇴시킨 한신이 주인공이다. ‘진희의 난’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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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국가 구한 큰 싸움꾼 백선엽, 그 리더십의 핵심은 부동심
백선엽 장군이 쓴 책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전3권이 한국전쟁 중심의 회고록이라면, 평전 『General Paik』은 인물 중심이다. 극기(克己)를 중시했던 그의 면모를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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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말말말] “장례식하지마라,관짜지마라… ” “못믿는게아니라안믿는것”
2010년은 메가톤급 사건이 줄을 이은 한 해였다. 특히 천안함 사건에 이어 연평도 포격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과 대북 경계심이 어느 해보다 커졌다. 정치권은 ‘세종시’ ‘4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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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⑬ 글로리아 산악회
갑자기 쌀쌀해진 12월 15일. 차가운 새벽공기를 가르며 천안 버들육거리에 도착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왁자지껄 모여드는 글로리아 가족들. 추위에 두 눈가에 이슬이 맺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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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소영 관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8일 ‘빛 접촉’이란 프랑스 출품작을 함께 만지며 웃고 있다. 이 작품은 두 사람 이상의 관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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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노소영 관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8일 ‘빛 접촉’이란 프랑스 출품작을 함께 만지며 웃고 있다. 이 작품은 두 사람 이상의 관객이 인터랙티브 공을 만지면 몸에 흐르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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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빌리 엘리어트' 짐승남으로 컸다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 순백색 토슈즈를 신었던 빌리 엘리어트를 기억하는가. 어느새 그 꼬마가 근육질 몸매의 '짐승남'으로 자라 화제다. 2000년 화제작 '빌리 엘리어트'에서 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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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나폴레옹 시대 신병의 72%는 키 150㎝ 이하
1796년 11월 아르콜레 전투에서의 나폴레옹을 묘사한 그림. 28세의 원정군 사령관은 “로디의 승리를 잊었는가? 돌격하라!”고 외치면서 총탄을 쏟아내는 적을 향해 돌진했다.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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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林府選妃
▲1964년 가을 베이징에서 열린 전군문예단(全軍文藝團) 무용 경연에 참석한 장닝의 모습(왼쪽 사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무용수들에게 무용을 가르치는 장닝(오른쪽 사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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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1억 명서 골라라, 린뱌오 며느리 간택 작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64년 가을 베이징에서 열린 전군문예단(全軍文藝團) 무용 경연에 참석한 장닝의 모습(왼쪽 사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무용수들에게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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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1억 명서 골라라, 린뱌오 며느리 간택 작전
1964년 가을 베이징에서 열린 전군문예단(全軍文藝團) 무용 경연에 참석한 장닝의 모습(왼쪽 사진).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무용수들에게 무용을 가르치는 장닝(오른쪽 사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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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찾아서] 절의와 청렴의 표상, 맹씨행단 … 3정승 시조소리 들리고
명문가란 통상 몇 대에 걸쳐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을 말한다. 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맹사성·황희·권진 등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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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張學良의 반세기 연금생활
▲1941년 일곱 번째 연금 장소인 기린동(麒麟洞)에서 감시인들과 있는 장쉐량(오른쪽 첫째)과 애인 자오이디(둘째). 지팡이를 짚은 사람이 감시조 ‘장쉐량 특무대’ 대장 류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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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父子와 따로따로 의형제 … 항일전쟁 참전은 좌절
1941년 일곱 번째 연금 장소인 기린동(麒麟洞)에서 감시인들과 있는 장쉐량(오른쪽 첫째)과 애인 자오이디(둘째). 지팡이를 짚은 사람이 감시조 ‘장쉐량 특무대’ 대장 류이광(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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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 월급의 5배였던 공연장 여성 도우미
2008년 8월 2일 영국 더 타임스에는 흥미로운 부음 기사가 실렸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40년간 하우스 매니저로 일하다 78세로 세상을 떠난 트레버 존스가 주인공이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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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비디오로 호주 수영 꿈나무들에 강의”
호주 수영 챔피언 던컨 암스트롱(40·사진)에게 서울은 특별한 곳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200m 자유형에 출전, 금메달을 따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지금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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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편]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인|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나봅니다 기억에 남을 연기, 뛰어난|연출력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배우, 감독,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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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로빈 윌리엄스 편]
래리 킹 라이브- 로빈 윌리엄스 래리와 콜린 파월 장군이|함께 있는 화면이 좋은데요 래리의 대장을 담은|화면은 없나요? 오늘 밤 로빈 윌리엄스를|독점 인터뷰합니다 → 인터뷰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