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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시멘트 붙인 하이힐, 캔버스에 그린 사군자…‘예술’의 경계를 부수다
김홍석의 개인전 ‘실패를 목적으로 한 정상적 질서’. 지금 국제갤러리 K2공간에는 실내용 슬리퍼 밑바닥에 시멘트 덩어리를 붙인 괴이한 물체가 ‘하이힐’이라는 이름으로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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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프리즈 맞아 샤넬·프라다·디올 출격...예술과 패션의 흥겨운 만남
이제는 ‘마케팅’이라고 부르지 말자. 예술과 패션의 만남 얘기다. 그동안 패션 브랜드의 예술 분야 협업 앞에는 늘 ‘팔기 위한 것’이라는 단서가 붙었다. 이슈를 만들고,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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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익 1000만원 보장” SNS 통해 불법 다단계 판쳐
#대구에 사는 김모(26·여성)씨는 지난해 9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피부관리를 하면서 뷰티 모델 체험을 제안하는 내용이었다. SNS 광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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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3명, 6년 만에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
오는 5월 9일 개막하는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한국 미술가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36)·남화연(36)·임흥순(46)씨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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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갈까 뮤지컬 볼까 … 신나는 문화체험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의 ‘덕수궁 프로젝트’?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덕수궁 프로젝트’ 조선시대의 사연 많은 역사가 서리서리 쌓인 덕수궁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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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단 이끌, 젊은 상상력 18인
올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18명 중 평면 부문에 뽑힌 김성윤씨의 회화 ‘크리스크릭 미믹킹 디어(Chris Crick Mimicking deer)’. 진본과 모사의 관계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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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전방위 예술가 8명 영·상·실·험
'영화는 아무나 하나?'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과학자도 영화를 만드는 세상이다. 스타일이 그가 무엇을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족적이라면, 지금 한국 사회의 스타일은 영화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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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산에선 팝콘 터지고 도서관선 버린 책 수북
▶ 김홍석씨의 ‘G5’에서 국가를 부르는 가수 이상은씨. 김소라(39) 김홍석(40)씨는 서울대 미대 조소과 선후배로 2000년부터 '따로 또 같이'작업 활동을 해온 단짝 설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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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광주비엔날레 29일 팡파르 93일 대장정
총 예산은 지난 행사의 1백10억원대에서 30% 가량 줄어든 74억원으로 잡혔다. 이번 비엔날레의 특징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3회까지 이어오던 대상·특별상 등의 시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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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제전…"대통령배는 우리것"|출전 22개팀 전력을 알아본다
노련미와 패기를 겸비한 공격형 야구가 강점. 찬스에 강한 상위 타선과 물샐틈없는 내야 수비진은 초반 대량득점으로 승패를 가른다. 에이스 한형탁 (한형탁) 의 절묘한 체인지 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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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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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팀」불가리아입국 비자
◇한국선수단 ▲단장=박경달(회장)▲감독=박진관▲「코치」=설석철▲총무=김윤식▲섭외=김홍석▲의무=김명환▲선수=이인(한은) 강만수 이희완 강두태(이상금성통신) 정강섭 김화석(종합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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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표단장 박경원협회장 선임
배구협회는 「모스크바·올림픽」참가를 위한 「불가리아」세계최종예선대회(18∼28일)에 출전할 남자대표선수단19명(임원7명·선수12명)을 5일 최종확정하고 단장에 박경원협회장을 선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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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은 전무 1명 증원 김종현씨 전임 발령
재무부는 외환은행법 개정에 따라 1명이 증원된 외환은행 전무에 김종현 감사를 선임하고 감사에는 김홍석 이사를 전임 발령했다. 또 김 이사 후임으로는 김종섭 저축추진부장을,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