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쌀산매상 규제부요 암거래 조장할 우려있기때문

30일 김형준농림부장관은 쌀의 자유로운 거래를 위해 쌀소매점에대한 가격제한이나 쌀값고시를 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소매장에 대한 쌀거래및 가격제한이 뒷구멍거래를 조장할 우

선관위법개정안 통과

국회본회의는 29일 여·야「합의의정서」에 따라「선거법 등 정치관계법특별위」가 개정안을 마련하고있는 4개 보장입법 중 우선 선거관리위원회법중 개정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는 또

농민참여제한등추궁

국회농림위는 27일 김형준농림장관, 신명순농협중앙회장을 출석시켜 정부가내놓은 농협법개정안에 대한 이틀째 정책질의를벌였다. 농협법개정안이 농민의자주적인 참여를제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

농업 협력 위해 내한

「아프리카」의「니제르」공화국「아리·타니몽」국회부의장과「하마두」농업경제상이 김형준 농림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23일 내한한다. 친선 방문 차 내한하는「타니몽」부의장과「하마두」농경 상은

식량증산계획 재조정

농림부는 식량증산 5개년 계획을 재조정, 목표연도인 71연도의 순국내생산 9백4만2천 톤, 수요 9백11만5천 톤으로 7만 3천 톤의 부족을 나타내어 식량 자급율이 99.2%에 달

농자 5백억 원 투입

9일 김형준 농림부장관은 68년부터 72년까지 5개년 동안에 중·장기성 농업자금 5백억 원을 농촌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수리사업을 제외한 순수한 농업자금의중·장기성대출

박대통령을 예방

방한중인「프리맨」미농무장관은 6일상오 김형준농림장관및「포터」미대사와함께 청와대로 박정희대통령을예방, 한편 같은 시간에「프리맨」장관의부인은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를 예방.

대통령상에전남팀

농촌진흥청은 68연도 4H구락부중앙경진대회 시상식을 2일하오1시반 시민희관에서 거행했다. 정일권국무총리, 김형준농림부장관이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시상에서 전남「팀」(원장김준홍)이

「해태협조」신설

김형준 농림부장관은 16일 해태수출의 정상화를 위해 ①수협·수산개발공사의 기구개편 ②어협의 민영화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농림 위에서 해태수출의혹사건에 관한 질의에 대한

6월초 서울서

4월초에 열릴 한·미 농림장관회의에 이어 6월초에 한·일 농림장관회의가 서울에서 열릴 것 같다. 18일, 농림부에 의하면 서촌 일본 준상이 앞서 김형준 농림장관이 요청한 양국농림장

양곡 도입·곡가등따져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 서봉균재무, 김정렴상공, 김형준농림장관을 출석시켜 「양곡도입및 곡가문제에관한 질문」을 폈다. 이날 질문에나선 정운갑 고흥문 임갑수 이

쌀값 20%내 억제 최고4천3백20원

김형준농림장관은 5일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수산물 도시시장법을 입법해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거리를 좁히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농수산물의 국제협력을 활발히 전개, 일본「로마」

상한제철폐·타경 금지

28일 김형준 농림부장관은 현안중인 농지법안의 시안을 발표하고 이를 이날 하오부터 여당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이 발표한 이 시안은 전문7장34조 부칙으로 만들어졌으며▲농지

한해·민방에 49억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2시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연석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초안중인 농지법 개정 요강을 김형준 농림부 장관으로부터 보고받는 한편 서 재무부 장관으로부터 68

다시 올려주기 위해 깎아

○…11일의 국무회의가 67년도 산 추곡매입가격을 농산물가격심의회의에서 결정한 80킬로들이 가마당3천5백90원보다 52원이 적은 3천5백38원으로 삭감 의결한 것은 국회동의 과정

직공 2명 부상

구정을 앞두고 밤새워 떡방아를 찧던 방앗간 두 곳에서 직공들이 피댓줄에 감겨 부상을 입었다. ▲6일 상오 2시쯤 마포구 대흥동 253 마포방앗간에서 직공 김형준(18)군이 피댓줄에

선거체제 굳혀 6장관경질 언저리

내년총선에 출마할 각료들을 대상으로 일부개각을 구상하고있던 박대통령은 일반의 예상을 뒤엎고 26일 4개부에서 6장관으로 범위를 넓혀 개각울 단행했다. 이번 개각이 햇빛을 보기까지

김학준 차관 등 물망 청와대정무비서관

외환은행장으로 전임된 서봉균 청와대 수석정무비서관 후임에 김영주 외무차관과 김형준 농림차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신범식 공보비서관의 겸무설도 있으나 김형준씨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한·일 청구권 합동 위원회의 정부 대표로 참석했던 김형준 경제 기획원 차관보, 21일 하오 귀국. ▲정부는 20일자로 한·희 협회회장이며 초대 주한「유엔」 희 뇌군 사령관을 지낸

대일 청구권|1차년 사용 협정 서명

대일 청구권 자금 실시 및 합동 위원회 기구와 기능에 관한 협정이 19일 낮 12시20분 일본 외무상에서 교환 공문 형식으로 도일중인 김형준 경제 기획원 차관보와 「니시야마」(서산

청구권 합동위 공전

【동경=강범석 특파원】제53해양구나포 사건이래 정돈 상태에 빠진「청구권 사용에 관한 한·일 합동 위원회」는 일본측이 계속 불투명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9천5

백93만불 삭감

18일 저녁 긴급 소집된 청구권관리위원회는 대일 청구권 1차년도 도입 규모를 9천5백93만3천불에서 9천4백만불로 삭감, 이를 의결했다. 이 도입 규모의 삭감은 동경에서 열리고 있

어선도입문제 협의

【동경=강범석특파원】김형준 경제기획원차관보는 1일 상오 일본 준림성에서 「사이또」 농림차관 및 「니와」수산장관과 만나 청구권 제l차연도 실시계획안 중 문제가 되고 있는 어선 및 화

「비공식」합동위 개최

【동경=위범석 특파원】한·일 양국은 31일 하오2시 청구권자금 제1차 연도실시계획을 합의하기 위한 비공식의 「공동위원회의」를 열었다. 일종의 절충방식인 이 비공식회의는 30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