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격수 김현준, 전자슛 50점
삼성전자가 14연승의 현대를 격파하고 중앙대와 함께 3연승으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86농구대잔치 2차대회 결승리그 3일째(25일·장충체)남자부 경기에서 삼성전자는 라이벌 현대를 1
-
김성욱-이원우(현대) 마루 위의 "듀엣"
86농구대잔치 최대 하이라이트인 현대와 삼성전자의 라이벌 경기에서 현대가 완승을 거뒀다. 현대는 1차 전 남 일반부 리그 최종일인 제4주 4일째(21일·장충체) 경기에서 김성욱(1
-
이충희, 김현준"누가누가 잘하나"
남자농구 당대의 슛 장이 이충희(현대)와 김현준(삼성전자)의 득점경쟁이 치열하다.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자실업의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현대는 최상의 경지에 달한 두골 게터에 힘
-
코트의 대혁명 "막강이 따로없다"|태평양·한화, 약체 탁은·보증기금에 덜미
여자실업농구의 정상권을 지켜온 화장품팀의 시대는 끝났는가. 화장품업계의 라이벌로 80년대 들어 실업농구를 주름잡아온 태평양화학과 한국화장품이 약체로 평가되어온 금융팀에 침몰당하는
-
현대 호화군단의 "막강"시위 삼성|상무·기아에 첫 승…벌써부터 "골든카드"
86농구대잔치 남자일반부에서 호화군단 현대와 삼성전자가 막강한 파워로 서전을 승리로 장식, 올시즌 양팀의 대결이 최고의 골든카드로 관심을 모으게 됐다. 현대는 첫 주 이틀째인 30
-
여복식「은」에 그쳐
한국의 이정순-김일순 조가 여자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앙가르쿠수마」-「바수키」조에 접전끝에 2-1로 분패, 은메달에 그쳤다. 이-김조는 1세트를 6-3으로 빼앗긴뒤 2세트에서
-
제10회 아시안게임|농구
한국이 남자농구에서 쾌조의 5연승으로 중공과 공동선두를 지켰다. 한국은 남자농구 리그 5차전에서 개인기와 탄력이 뛰어난 필리핀에 전반초부터 수비에서 헛점을 보여 계속 고전했으나 후
-
"전종목석권" 회심의 첫 스매싱
한국남자테니스팀이 금메달을 따냈다. 25일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한국팀은 중공을 2-0으로 꺾고 우승, 테니스 7개 전종목석권의 야심찬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한국남자팀이 아
-
남자 농구 요르단을 너무 몰랐다
한국남자농구가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고전끝에 98-94로 신승, 2연패를 향한 첫관문을 어렵게 통과했다. 한국은 2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농구 풀 리그 1차전에서 신장과 체력
-
남자농구 포메이션을 바꾼다-"재간동이" 허재중심 1가드 시스팀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재간동이 허재를 축으로 하는「원 가드 시스팀」으로 탈바꿈, 아시안게임에서 중공과의 한판 승부에 맞서기로 했다. 원 가드 시스팀은 종래의 두명의 가드에서 한명을
-
한국, 미와 쟁패
【북=외신종합】제10회 존즈컵 국제남자농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대표팀은 27일 중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3점슛 12개를 xjEMflaus서 75-71로 역전승
-
허재의 중대 되살아났다
중앙대와 상무가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남은 한자리를 놓고 오는26일 하오3시 장충체육관에서 다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85농구대잔치 3차대회 제3주 2일째 (21일·창충체)남자
-
이영근 3점슛이 삼성전자 살렸다
후반종료 버저소리와 함께 정면에서 터진 이영근의 3점슛이 삼성전자를 기사회생 시켰다. 삼성전자는 85농구대잔치 3차대회 제2주 첫날 (14일·장충체) 남자부리그에서 장신군단 중앙대
-
미 프로농구1m69㎝ 최단신|덩크슛 대회서 우승
제자리뛰기 1m27㎝의「스퍼드·웹」 미국 프로농구 현역 선수중 최단신인 1m69㎝의 「스퍼드·웹」(아틀랜타호크스)이 덩크슛(링위에서 아래로 내리꽂는 슛)대회에서 우승, 화제가 됐다
-
삼성전자 김현준 혼자 42점
슛장이 김현준(김현준)이 무려 42점을 올린 삼성전자가 투지의 상무에 땀을 흠뻑 흘린 끝에 경기종료 39초전 신동찬(신동찬)의 자유투로 결승골을 올려 81-80으로 신승했다. 86
-
삼성 게임에 이기고 승부에 졌다
마지막 3분을 못지킨 삼성전자에겐 통한(통은)의 한판이었으나 후반한때 17점 차나 뒤졌던 정기를 뒤엎은 현대로선 믿기 어려운 역전 드라머였다. 현대는 85농구대잔치 3차대회 첫날(
-
상무의 불같은 투지 삼성전자 예봉 꺾다
스포츠는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팬들을 매료시킨다. 이는 기계가 아닌 인간이 주체이기 때문에 심리적 갈등등의 이유로 의외의 결과가 간혹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85농구대
-
삼성전자 한게임 최다 백19점 기록
삼성전자가 한 게임 최다득점기록을 세우며 6강의 결승토너먼트진출이 확정됐다. 85 농구대잔치 4일째(19일·수원·광주) 남자부 C조 경기에서 삼성전자는 김현준(김현준·31점) 조동
-
김현준. 박인규 그림같은 슛 폭발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김현준(45점)과 박인규(30점)쌍포의 복발적인 슛에 힘입어 1차대회에서 부진한 삼성전자가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85농구대잔치 2차대회 제2주 이틀째(1
-
한국남자농구 86 「금」 밝다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의 2연패 전망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다. 전초전 격인 이번 말레이지아 ABC에서 한국이 장신 중공을 누르고 필리핀에 분패함으로써 저력과 가능성을 보였다.』
-
한국, 강적 중공 격파
【콸라룸푸르 베르나마=연합】한국이 6연패를 노리는 강호 중공을 물리쳐 기염을 토했다. 제1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3일 콸라룸푸르 네가라 체육관에서 벌어진 결
-
한국, 홍콩 대파
【콸라룸푸르AFP=연합】한국은 구랍 30일 콸라룸푸르에서 속개된 제1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C조 경기에서 홍콩팀을1백13-58로 대파, 2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의
-
남자농구 아시아 벽을 깨라
제13회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ABC·28∼1월6일·말레이지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15명(임원4, 선수11)이 l6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며 크리스머스 이브인 24일 하오6
-
남녀 슛장이 묘기에 한파가 열기로…삼성전자-태평양 첫판승리
지난해 점보시리즈 남자챔피언인 삼성전자와 여자부의 태평양화학이 각각 어려운 상대를 제치고 서전을 장식, 첫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삼성전자는 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