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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尹에 90도 인사 안했다…"김기현 확 변했다"는 장면 넷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취임 두 달을 앞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확 달라졌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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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되레 "명단 까라"…총선 앞 '돈봉투' 확산 벌벌 떠는 野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지도부가 대화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이 불거진 이후 민주당 의원들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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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의혹' 김현아 "與 당무감사 결정, 오히려 환영"
김현아 전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힘이 27일 중앙당 당무감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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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사건의 교훈? 與 "당무감사위에 김현아 진상조사 요청"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7일 당무감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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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웅’처럼 귀국한 송영길에 옹호까지…정신 못 차린 민주당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후 나가고 있다. 전민규 기자 ━ 조기 귀국하면서 돈봉투 전달 의혹 “몰랐다”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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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이재명, 송영길 질문 쏟아지자…대뜸 "박순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송영길 전 대표 등이 연루된 ‘2021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김현아‧박순자 전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을 잇달아 거론했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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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귀국했지만, 당 일각 “윤관석·이성만 출당 불가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이 연루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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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송영길 "도망가지 않겠다"…윤관석·이성만에 칼 빼들까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조기 귀국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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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민의힘 내 공천뇌물 냄새부터" 與 "무슨 낯으로 왈가왈부"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돈 봉투 사건의 핵심관계자인 의원들을 윤리심판원에 회부도 못 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대체 무슨 낯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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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4% 올라" 김현미 쓴 이 통계…감사원, 조작정황 포착
2020년 7월 김현미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아파트 값이 14%" 올랐다고 밝혀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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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취재 부동산 ‘대폭락 시대’ 오나?
“오늘이 가장 비싸”…두려움이 낳은 거래 빙하기 文 정부 규제 안 풀리고 美 금리 인상에 부동산 수요 뚝, 전셋값도 하락세 총선 전까지 尹 정부 규제 완화책 안 나올 듯…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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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터뷰 |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尹 경제정책은 MB 시즌2, 박근혜 ‘줄푸세’의 복귀다” 대표발의해 본회의 가결 법률만 20건… ‘현장감 살린 경제통’ “‘3고 시대’엔 감세 논의보다 취약계층 사회적 보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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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처분’ 꺼낸 이준석… “전 이런 건 법원에 안 가져가”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4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를 찾아 당원ㆍ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 방식으로 지역 당원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연합뉴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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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행령 통제' 법안 낸 조응천, 4년전 與땐 정반대 입장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시행령 통제법에 대한 정치권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국토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조 의원의 모습. 김성룡 기자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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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나전칠기 기념품 손혜원 특혜"…法 "구매내역 공개하라"
손혜원 전 의원. 연합뉴스 법원이 손혜원 전 의원에 대한 특혜 논란이 불거졌던 청와대의 기념품 구매 내역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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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집무실 용산 이전, 문 대통령의 부러움 엿보인다”
“아픈 가슴을 계속 저격하시네요…결국 제 탓이죠” 김현아(53)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총선 패배와 SH사장 인사청문회 낙마 이유를 연달아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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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려면 한 채만 남겨라"…오세훈, 다주택 공무원에 칼 빼든 이유는?
앞으로 서울시청 공무원 중 다주택 고위공직자는 승진에서 배제되고, 주택·부동산 관련 업무도 맡을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3단계 도덕성 검증 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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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가 못받을 카드였다"…SH사장 3번째 공모까지 가는 이유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지명이 두 번째로 무산되면서 2차공모에 참여했던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다시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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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이어 '文저격수' 김헌동 SH사장도 탈락…꼬이는 吳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저격수’로 활동해온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 심사에서 탈락했다. 김현아 전 미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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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SH공사 사장에 ‘文 저격수’ 김헌동 카드 빼들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로 김헌동(66)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떠오르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온 ‘문재인 정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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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시대적 특혜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이 아빠는 아들의 바둑대회 우승상금(5000만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에 빠진다. 이웃들은 한마디씩 조언하고 나선다.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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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동산 4채 논란' 김현아, SH사장 후보직 자진사퇴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부동산 4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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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난타 당한 김현아 항변 "내집마련 쉽던 시대적 특혜"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가 27일 부동산을 여러 채 소유한 데 대해 “내집 마련이 쉬운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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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때렸던 김현아, SH사장에 내정
김현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현아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20대)을 서울시 주택정책 실행기관인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서울시는 5일 이런 내용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