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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상륙 힌남노, 3시간 동안 창원→부산→포항 내륙 휩쓴다
울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권에 든 6일 새벽 울주군 언양읍 남천교 아래 하천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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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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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공 단과대 설립… 수천만원 치료비에 유기 반려동물도 급증
지난 27일 부산 동래구가 운영하는 반려동물공원에서 강아지와 반려인들이 휴식하고 있다. 사진 동래구 지난 27일 오후 부산 도심하천 온천천. 산책로 한쪽 편 약 300㎡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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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안 온다’ 8000m급 11좌 오른 의지력 최고 등반가
━ [죽은 철인의 사회] 김재수 대장이 본 산악인 고미영 2009년 5월 칸첸중가를 등정할 당시 고미영. 고미영(1967~2009)은 한국 여성 산악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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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에 사람 숨졌는데…'영업정지 딱지' 붙은 냉면집 꼼수
지난달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던 김해의 한 냉면집.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했던 경남 김해의 한 냉면집에서 입간판으로 가게 유리에 붙은 영업정지 처분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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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조용한 전파 가능성"…지역사회 감시망 관건
전 세계로 퍼진 원숭이두창이 국내에도 유입되며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유행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향후 조용한 전파가 이뤄질 수 있다며 동네 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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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한 냉면집서 30여명 집단식중독…60대 남성 치료중 숨져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냉면 자료사진. pixabay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냉면을 먹은 손님 30여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이 중 60대 남성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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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땐 필라테스 강사, 文땐 디자이너 딸…대통령의 사람들 논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인 찬스’인가, ‘특혜 채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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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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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뺏긴 민주,착잡한 盧13주기…"사즉생이 그분의 자세"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권양숙 여사,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을 마친 후 참배를 위해 묘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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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촬영 중 날아온 산소통에 60대 사망…의료인 2명 처벌은
위 사진은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일간스포츠. MRI(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 도중 자력에 의해 기기 안으로 빨려 들어온 산소통에 머리를 맞아 환자가 숨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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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도 비관적, 안전해도 불안…한국인만 이러는 이유
2022년 ‘행복 지수’가 얼마 전 업데이트됐습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지난달 18일 '2022 세계 행복보고서'(2022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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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인터뷰 | 윤의 멘토 김병준 지역균형발전위원장이 말하는 새정부 비전과 철학
“윤석열 당선인, 복지 외면 않는 자유주의 정부 열 것” 네거티브 선거 탓에 못 내놨던 정책들 나올 것… 尹, 힘들어도 야당과 대화 절실 정부 권력 축소하고 시장과 개인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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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듯 후원…수퍼챗으로 억대 수익 유튜버 많아
━ 수퍼챗이 뭐길래 유튜버 한모(27)씨는 최근 어리둥절했다. 지난해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시작한 한씨는 반년간의 고생 끝에 구독자 1000명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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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크리스마스 악몽…여중생 1명을 9명이 오물 먹이고 폭행
지난해 양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폭행 당시 영상 캡쳐. 이번 사건과는 관련 없음. JTBC 캡쳐 경남 김해에서 10대~20대 9명이 여중생에게 오물을 먹이는 등 갖가지 가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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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우려 반영, 가상의 40대 탈모 남성 ‘하마’ 만들어”
━ [SPECIAL REPORT] 가상 인간이 온다 오제욱 대표(왼쪽)의 디지털 부캐 하마(오른쪽). 하마는 탈모가 있는 가상 인간이다. [사진 디오비스튜디오] 일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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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건 맞고도 흉기난동 50대…실탄 3발, 허벅지 쏴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남 김해에서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장에 무단침입하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붙잡혔다. 김해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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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요소수 천사'…편지도 안 두고 40초만에 사라졌다
전국에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119안전센터 앞에 요소수를 두고 사라지는 기부 천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9시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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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취소, 구속 가능성”…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부산 60대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달 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 도주 6시간 30분 만에 검거…법무부에 신병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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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끊어진 전자발찌…살인혐의 가석방 60대, 부산서 도주했다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 살해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지난달 7일 송파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송파경찰서는 이날 강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연합뉴스 ━ ‘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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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개 오피스텔 빌려 조직적 성매매 알선…일당 29명 붙잡혔다
오피스텔 불법 유흥업소 운영 현장 적발.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전국 각지 오피스텔 120곳을 빌려 매매를 조직적으로 알선해 온 일당 29명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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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사기 '주식고수女' 측의 적반하장 "나도 피해자다" [e즐펀한 토크]
대구에서 100억원대 유사수신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된 A씨가 자신의 SNS에 고급 외제차와 시계 등 사치품을 올린 사진. 사진 독자 ━ A씨 “천천히 갚아도 되는 사람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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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간당 60mm 폭우…하천 빠진 76세 노인 구사일생 탈출
7일 부산에 시간당 최고 60㎜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날 오후 동구 초량1지하차도가 침수로 통제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도로 침수로 인해 3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항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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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부탁" 이 말에 뒤집개 날아왔다…'코시국 동네북'들
지난 30일 오전 서울시청 전광판에 7월부터 예방접종자 야외 노마스크를 허용하는 문구가 보이고 있다.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