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 Start] 뚱보 따돌림 동민 … 아토피 앓는 영미
자원봉사자한테서 도시락을 받고 있는 영미(左).동민(11·가명·부산광역시)이는 한눈에 보기에도 뚱뚱하다. 키 1m52.4㎝, 몸무게는 72.6㎏이다. 고도 비만이다. 배불리 먹어서
-
[창업 메모] 임진강한우마을 外
◆‘임진강한우마을’(www.besthanwoo.com)이 정육식당 창업설명회를 19일(목) 개최한다. 인건비와 임대료를 제외한 수익률이 30% 선이며 50평 이상과 50평 이하 매
-
“떡볶이는 초밥처럼 ‘다양한 변주’ 가능하죠”
관련기사 길거리 음식에 140억 투입 … 한식 세계화의 첨병으로 ‘올리브 떡볶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GNS델리의 이재훈(32·사진) 사장은 올해 상반기 중 해외 진출을 꿈꾸고
-
매콤하고 개운한 ‘창작 한식’… 미국 주류사회 입맛 사로잡는다
미국 시카고의 아베크 앤드 블랙버드 레스토랑. 시카고 출신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 상원의원 시절 즐겨 찾았던 곳이다. 최근 이 식당의 메뉴판에 김치가 올랐다. 할리우드
-
WSJ·NYT "미국서 한국 음식 뜬다"
"마늘과 참기름, 고추 향이 나는 한국 음식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식 요리법이 인기 있는 요리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미국 내 한국 음식
-
[6시 중앙뉴스] ‘LA 김치 타코’ 대박…2달러로 미 신세대 '오케이'
MBC 올 들어 두 번째 파업…방송법 상정에 반발 2월 26일 6시 중앙뉴스는 어제 국회 문방위가 방송법을 상정한 데 반발해 MBC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으로 시작
-
[쇼핑 Memo] 옥토버훼스트, ‘새해맞이 하우스비어 페스티벌’ 外
■ 하우스 맥주 전문 레스토랑 옥토버훼스트는 3월 말까지 ‘새해맞이 하우스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1인당 1만2000원을 내면 하우스 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다. 신촌점(02-3
-
BBQ BIG3 행운싹쓸이 페스티벌
BBQ BIG3 행운싹쓸이 페스티벌을 한다. BIG이벤트1. BBQ치킨 먹고 세계여행가자! BBQ치킨 주문 시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홈페이지에 응모하시면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
[e칼럼] 잡채는 '코리안누들'입니다
호주의 시골 와이너리에서 매일 아침 포도샘플 당도를 재며 지내던 2004년의 겨울, 회사사람들에게 종종 잡채를 해줬다. 양파, 버섯, 파프리카, 소고기만을 넣어 후다닥 만든 잡채는
-
[쇼핑Memo] ‘베이비아토’ 外
■ 유기농 화장품 업체 로고나는 아토피에 좋은 천연 화장품 ‘베이비아토’를 출시했다. 호호바씨 오일을 넣어 보습력을 강화했다. 로션·크림 5만3000원, 오일 8만9000원. ■
-
[쇼핑 Memo] 스와로브스키코리아 外
■ 스와로브스키코리아는 다음 달 17일까지 ‘다니엘 스와로브스키’ 제품 20점을 일부 매장에서 전시 판매한다. 다니엘 시리즈는 크리스털을 소재로 한 핸드백·벨트·장갑 등 패션 액세
-
[week&맛] ‘나홀로’카페·레스토랑
머시룸잡지사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보미(26)씨는 종종 혼자서 점심을 먹는다. 일에 쫓겨 때를 놓치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동료들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란다. 그럼 공주병 환자?
-
아이비진, 하이브리드식품 ‘블랙치킨’ 사업화
코스닥 바이오기업인 아이비진이 바이오 관련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부설 연구소 내 식품안전성 분석실을 갖추고 (주)피자2001푸드홀딩스와 제휴, 하이브리드식품인 ‘블랙치킨’을 개발하여
-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엘케이푸드피아 이환중 대표
삼겹살 하면 솥뚜껑이 바로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어딜 가나 ‘솥뚜껑 삼겹살’ 점포를 찾아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공식을 만든 주인공이 엘케이푸드피아의 이환중(50·사진)
-
“손님은 지금 1억 번째 카오야를 드시고 계십니다”
‘베이징의 명동’ 왕푸징(王府井) 거리.그곳에 중국요리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식당 취안쥐더(全聚德)가 있다. 카오야(베이징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첸먼(前門)에 있는 본점에 이어
-
[e칼럼] 느끼한 요리의 신선한 변신
"지난 선적 때 받은 상품들은 꽤 만족스러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은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시절, 외국 출장 중 어느 중요한 바이어를 만나 프랑스풍의 고
-
[e칼럼] 네 속 불편할 수도…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일본에서 유학중인 친구의 얘길 듣다가 속이 뒤집힐 뻔 했다. 룸메이트가 끼니 때마다 밥위에 마요네즈를 뿌려서 비벼먹는데 얼마나 심한가 하면 밥에 마요네즈를 비빈건지 마요네즈에 밥을
-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의Food&Med] 차·마늘·식초 “식중독, 게 섰거라”
요즘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 접속하면 지역별 식중독 지수를 볼 수 있다. 기온·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10∼100(관심·주의·경고
-
밥상에 부는 녹색 바람
▲ 강된장에 비벼먹는 생채비빔밥, 우엉잡채, 표고(버섯)탕수 등 다양한 채식 메뉴를 개발해온 서울 경복궁역 앞 ‘에코밥상’. 이 식당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바른 먹거리 운동을 펼
-
밥상에 부는 녹색 바람국내 베지테리언 100만 명으로 늘었다
강된장에 비벼먹는 생채비빔밥, 우엉잡채, 표고(버섯)탕수 등 다양한 채식 메뉴를 개발해온 서울 경복궁역 앞 ‘에코밥상’. 이 식당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바른 먹거리 운동을 펼치고
-
[JOBs] 불황에 제격 ‘배달 사업’ … 3인의 성공 포인트
경기불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시 배달사업이 인기다. 다른 사업에 비해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발로 뛰는 만큼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 청년창업자들이나 자영업 업종 전환자들이
-
원어민 강사가 서빙 … “외국 온 것 같아요”
‘잉글리시 레스토랑’ 에서 원어민 강사가 공형동군 가족에게 주문을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And… what do you want?(넌 뭘 먹을래?)” 금발머리 초록 눈동자
-
노원구서 문 연 ‘잉글리시 레스토랑’ 가 보니
‘잉글리시 레스토랑’ 에서 원어민 강사가 공형동군 가족에게 주문을 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And… what do you want?(넌 뭘 먹을래?)”금발머리 초록 눈동자의
-
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