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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위축된 육가공품 시장 살리자” 햄·소시지 소비 활성화 간담회
가공육 및 적색육 소비 정상화 간담회에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전하고 있는 이동필(왼쪽 둘째) 장관. [사진 농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한국육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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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승연(사진) 한화그룹 회장 外
◆김승연(사진) 한화그룹 회장은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에니 팔레오마바에가 미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 위원장을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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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이순동 광고주협회장 시상
이순동(사진) 한국광고주협회장은 27일 오후 2시 문화일보홀에서 ‘제17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한다.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천주 한국소비자단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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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경제위기 극복 대타협’ 첫발
경제계와 노동계·정부·시민사회단체·종교계·각계 원로로 구성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가 3일 공식 출범했다. 현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범국민 대타협 행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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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시화호 옆에 ‘쥐라기 공원’
경기도 안산시 누에섬 등대전망대 뒤로 해가 지고 있다.바다는 가슴이 넓고 속이 깊다. 그 넓고 깊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바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내놓는다. 비록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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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5. "성차별 없는 곳에 …" 의료·법조 많이 택해
"고등학교 때 문과반이어서 역사나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열심히 공부해서 차별받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분야는 의학이나 법학'이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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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올 소비자물가 3%대로 안정시킬 것"
진 념(陳 稔)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는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올 소비자물가를 3%대로 안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진 부총리는 이날 은행연합회 16층 뱅커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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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랑 도우미 참여 신청자]
◇ 학교 사랑 도우미 참여 신청자(26일 현재) ▶강지원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권영성 서울대 명예교수▶김민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김일환 한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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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환경감시 고삐 계속 죈다"
올해 민간소비자단체들의 사업은 크게 환경보전사업, 수입개방에 대비한 우리 농산물 먹기와 수입식품 안전성테스트, 물가인상 억제운동 등 세가지 부문으로 압축될 것 같다. 새해에 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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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가족법내용 홍보에 주력|여성단체들의 신년설계
올해 여성단체들은 지부조직 강화로 내실을 꾀하는 한편 지방자치제실시에 대비한 여성유권자 의식교육, 개정된 가족법 내용 홍보등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정된 가족법은 올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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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국구는 "낙점" 만 기다려
지역구 공천이 매듭 지어짐에 따라 각 당에서는 이제 전국구 후보 인선 작업이 한창이다. 민정당에서는 지난 선거의 논공행상이 이뤄질 것이라느니, 새 인맥이 구성되느니 하는 소문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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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법 빨리 고치자" 여성단체·교수 등 6인 준비위 구성
현실과 동떨어져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각 보호법들을 개정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소비자단체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김천주)는 지난달 10일에 열린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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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엔 국경이 없다.
상품의 질·환경보호에서 외채·인플레·장애자문제까지 소비자영역이 확산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연대를 통한 보다 나은 세계 구축이 새로운 소비자운동의 방향으로 제시됐다. 소비자운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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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자단체 설곳이 없다"
경제기획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소비자보호법 시행령개정안을 놓고 소비자단체들이 크게 반발, 한바탕 진통을 겪을것 같다. 소비자보호단체들의 주요불만은 소비자보호 창구가 결과적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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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운동 한층 강화
밝아오는 87년에도 각 여성단체들은 나름의 포부와 꿈을 펼칠 다양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이슈는 13대 총선을 앞둔 여성의식강화, 건전가정 정착을 위한 교육, 근로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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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품 쓰지 말자" 소비자 운동 활발|YMCA등 사회단체서 캠페인 나서
시장개방으로 인해 국가경제가 위협당하는 것을 막기위한 사회단체들의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달에 들어서만도 서울 YMCA가 신문고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통상협상의 역사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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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약품 소비자고발이 늘어난다|여성단체들, 실태조사·해결 방안 모색
성역으로 여겨져 오던 의료·약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차츰 고개를 듦에 따라 소비자 단체들이 다각적인 문제제기와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소비자보호 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의료·약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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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에 관한 고발 받는 등
15일은 국제 소비자연맹 (IOCU) 이 정한 소비자권리의 날이다. 이날은 고 「케네디」 미국대통령이 지난 62년 소비자권익에 관한 특별교서를 발표한 날. 이날을 맞아 국내소비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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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가 젊어지고 있다|「여협」「주부클럽」등 임원들 세대교체
여성단체들이 서서히 탈바꿈하고 있다. 여성단체를 이끌고 있는 회장들이 종래의 60∼70대 원로중심에서 50대 초반 실무자 중심으로 젊어지고 있다. 여성단체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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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시민의 발」|누구탓인가|시민·교통관계자 좌담회 지상중계
서울의 교통난은 이제 그 극에 달해 시민생활에 커다란 위협이 됐다는 진단아래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숙종)·소비자 보호연구위원회(위원장 박희정)는 이의 해결을 위한 관계자들의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