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늘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청문회장이 마련돼 있다. 국회는 11~12일 황 감사원장, 12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13일
-
민주당 천막 걷고 '신 야권연대' 결성
민주당 당직자들이 10일 서울광장에 설치됐던 천막당사를 철거하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8월 1일 ‘원내외 병행투쟁’을 선언하고 장외로 나선 지 101일 만이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
[사설] 인사청문회, 정쟁의 마당 만들지 말라
황찬현 감사원장, 김진태 검찰총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부터 사흘간 잇따라 열린다. 감사원장 자리는 양건 전 원장이 청와대의 감사위원 인사에 반
-
[사설] 공직윤리법 '예술품 재산등록' 방식 바꾸자
공직자윤리법은 1981년 제정된 이래 대중의 요구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면서 한국 공무원의 부패를 감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최근 김진태 검찰총장 후
-
[브리핑] 박 대통령, 18일 국회 시정연설
새누리당 윤상현·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회동을 하고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1∼12일 열기로 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12
-
김진태 “여수 땅, 당시 직원 권유로 샀다”
김진태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김진태(61)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은 동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 소관 상임위원회(법사위)
-
새누리 "재·보선서 무능한 민주당 심판"
정홍원 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민생입법 처리를 위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지만 여야의 공방은 멈출 기미가 없다. 10·30 재·보선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오히려 상호 비
-
김기춘 "장관 퇴임 후 김진태 본 적 없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28일 “법무부 장관(1991년 5월~92년 10월) 시절,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평검사로 일했지만 (내가) 법무부 장관 퇴임 이후엔 본 적이 없다”고
-
김진태 아들 병역, 전남 땅 최대 쟁점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28일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팀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검은 이날 이창재 대검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을 단장
-
'김진태 청문회' 아들 병역 면제·재산 등 쟁점 전망
[앵커] 김진태 내정자는 이르면 다음 달 초 인사청문회를 받게 되는데요, 김 내정자가 처한 검찰 안팎의 상황이 녹녹치 않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얘기 들어봅니다. 임진택 기자!
-
급류 타는 인사, 국면돌파 승부구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사진) 전 대검찰청 차장을 지명했다. 채동욱 전 총장이 퇴임한 지 27일 만이다. 박 대통령은 25일 감사원
-
김진태 검찰총장 지명 엇갈린 반응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다. 새누리당은 “굉장히 훌륭한 인선”이라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청와대의 검찰 장악 의도”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홍문종
-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숫자에 강한 특수통…소신 강해 선배들도 어려워 해
검찰총장으로 내정된 김진태 전 대검 차장이 27일 서울 역삼동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법조기자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검찰이 위기를 맞고
-
청문회·투자법안·예산 … 11월 국회도 곳곳 암초
국정감사가 종반(11월 2일 완료)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국정원 대선 개입 논란 등으로 국감이 여야 공방으로 얼룩지면서 여야 관계가 험악해지고
-
[사설] 시험대에 오른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어제 김진태 전 대검 차장이 새 검찰총장 후보자로 내정됐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4명의 후보를 추천한 지 3일 만으로, 검찰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제 김 총장 후보자
-
공직기강 겨냥한 깜짝 감사원장
황찬현 후보자(左), 문형표 후보자(右)박근혜 대통령이 60여 일째 공석 중이던 감사원장 후보자에 황찬현(60)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지명했다. 또 문형표(57) 한국개발연구원(KDI
-
"조속한 조직 안정에 중점" … 검찰총장 후보 4명 추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사법연수원 14기(1984년 수료)인 김진태(61·경남) 전 대검 차장과 15기인 길태기(55·
-
감사원장 내주 발표 유력 … 검찰총장 인선도 서둘러
양건 전 원장의 자진사퇴로 50여 일째 공석인 감사원장 인사가 늦어도 다음주에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을 비롯해 진영 전 장관, 박종길 전 차관의
-
채동욱 낙마 효과? 검찰총장 거론 30명 중 절반 "난 빼줘"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천거된 인사 중 절반가량이 본인의 후보 검증 동의 과정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혼외 아들’ 의혹으로 지난달 말 사퇴한 채동
-
채동욱 검찰총장 오늘 퇴임 … 혼외아들 논란, 사의 17일 만에
‘혼외아들 은닉’ 의혹을 받아온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사진) 검찰총장이 30일 퇴임식을 하고 검찰을 떠난다.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건의를 받아들여 사표를
-
차기 총장에 영남 출신 공안통 발탁 가능성
채동욱 검찰총장이 지난 13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후임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는 길태기 대검 차장이 총장 업무를 대신하게 된다. 채 총장은 16일 퇴임식을 할 예정이다.
-
차기 총장에 영남 출신 공안통 발탁 가능성
관련기사 청와대서 채 총장 혼외 아들 확인 법무부, 수사 가능성 비치며 압박 김윤상 “채동욱 호위무사로 남겠다” 사의 유전자 샘플 분석에 6시간 … 명절 직후 의뢰 급증 채동욱
-
[권석천의 시시각각] 국정원 청문회의 검투사들
권석천논설위원 법이란 무엇이든 단호하게 주장하고 그럴듯하게 우기는 것이다. 19세기 초 미국 부통령을 지낸 변호사 애런 버(Aaron Burr)가 남긴 말이다. 그렇다면 정치는?
-
원세훈 "노무현정부 때도 댓글 달아 … 대선 개입 아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왼쪽)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청문회에 출석해 위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경빈 기자] 16일 원세훈 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