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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검찰 '넘버 2' … 막강 서울중앙지검장은 누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대체할 ‘반부패부’ 가 곧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 4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중수부에 비해 직접 수사 기능이 없어지고 조직·역할도 대폭 축소됐다. 중수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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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칼럼] 김진태의 ‘길 없는 길’
당분간 검찰에 대한 관심사는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향후 행보에 쏠릴 것 같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에 따른 낙마,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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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칼럼] 김진태의 ‘길 없는 길’
당분간 검찰에 대한 관심사는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향후 행보에 쏠릴 것 같다.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에 따른 낙마,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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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별건·저인망식 수사 사실상 금지한다
대검찰청은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 됐던 특별수사 방식과 절차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특별수사 체계 개선 팀(TF)을 만들어 관련 자료를 연구하는 한편 외부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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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별건·저인망식 수사 사실상 금지한다
대검찰청은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 됐던 특별수사 방식과 절차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를 위해 특별수사 체계 개선 팀(TF)을 만들어 관련 자료를 연구하는 한편 외부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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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해임건의안 자동 폐기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과 황교안 법무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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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120만 건 돌출 … 야 "특검이 해법" 여 "현 수사 엄정'
김한길 대표(왼쪽 셋째) 등 민주당 소속 의원 90여 명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긴급의원총회를 하기 위해 세종로 인도를 행진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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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김진태 이번주 임명 가닥
대치 정국에 새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 문제다. 민주당은 문 후보자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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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야당의 문형표·황찬현 인사 연계는 무리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1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를 각각 정식으로 임명할 방침이라 한다. 국회가 인사청문회법에 정해진 시한 내에 경과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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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실장 "인사 편중 아냐, 경남 출신은 우연한 일치일 뿐"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김기춘 실장’. 14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74)이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내정에 대해 부산·경남(PK)출신 편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기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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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사정라인 PK 집중은 우연"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경남 사천 출신인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내정으로 사정라인이 PK(부산·경남)에 치중돼 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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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형표 사퇴 땐 황찬현·김진태 동의"
민주당은 14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이 불거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하지 않는 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와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의 임명을 동의해주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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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화록 유출 의혹, 어물쩍 넘어가선 안 된다
검찰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NLL 대화록)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의혹은 오늘 오후 수사 결과가 발표되는 대화록 실종 의혹과 함께 반드시 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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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삼성 돈 10원도 받은 적 없다"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13일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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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박지만의 주목받는 육사인맥 해부 박지만 EG 회장의 동기인 육사 37기생들이 정보분야 요직에 대거 진출한 비밀을 밝혀본다. 이와 관련, 일요신문은 박 회장 동기들의 친목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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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 국회 보이콧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를 방문해 김한길 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김 대표 앞 테이블에 황 대표가 선물한 찹쌀떡 보따리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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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청문회장이 마련돼 있다. 국회는 11~12일 황 감사원장, 12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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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막 걷고 '신 야권연대' 결성
민주당 당직자들이 10일 서울광장에 설치됐던 천막당사를 철거하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8월 1일 ‘원내외 병행투쟁’을 선언하고 장외로 나선 지 101일 만이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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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청문회, 정쟁의 마당 만들지 말라
황찬현 감사원장, 김진태 검찰총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부터 사흘간 잇따라 열린다. 감사원장 자리는 양건 전 원장이 청와대의 감사위원 인사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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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직윤리법 '예술품 재산등록' 방식 바꾸자
공직자윤리법은 1981년 제정된 이래 대중의 요구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치면서 한국 공무원의 부패를 감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최근 김진태 검찰총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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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 대통령, 18일 국회 시정연설
새누리당 윤상현·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회동을 하고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1∼12일 열기로 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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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여수 땅, 당시 직원 권유로 샀다”
김진태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김진태(61)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은 동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 소관 상임위원회(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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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재·보선서 무능한 민주당 심판"
정홍원 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민생입법 처리를 위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지만 여야의 공방은 멈출 기미가 없다. 10·30 재·보선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오히려 상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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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장관 퇴임 후 김진태 본 적 없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28일 “법무부 장관(1991년 5월~92년 10월) 시절,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평검사로 일했지만 (내가) 법무부 장관 퇴임 이후엔 본 적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