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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 기세라면 1000명도 가능할듯
'런닝맨'이 100대 100 특집을 성공적으로 끝냈다.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인의 스포츠인과 '런닝맨' 멤버를 포함한 100인이 게임을 펼쳤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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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까지 데려온 '복면가왕'의 섭외력
이쯤되면 '복면가왕'이 아니라 '섭외왕'이라 불려도 된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4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다.'복면가왕' 초반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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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문 아이유, 쉼 없이 떠드는 주변인들
아이유의 선정성 논란이 수그러드나 싶더니 다시 시작되고 있다.지난 6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조용한 아이유가 아닌 그의 삼촌팬들이 글을 남기며 다시 '설전'에 불이 붙었다.윤종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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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母 "죽기 전에 손주 한 번 안아봤으면…"
"이제 남은 제 소원은 예쁜 윤정이 아들 연우 한 번 안아보고 죽는 것입니다."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한 말이다.그는 앞서 언론사에 이메일을 돌리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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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베이비박스'가 영유아 유기를 조장한다?
[난곡동 언덕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교회. 왼쪽 골목엔 베이비박스가 있고 오른쪽엔 베이비룸이 있다.] 버려진 아이를 살리는 ‘베이비박스’ [사진=중앙포토]축복받고 보호받아야 할 갓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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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식성 마저도 남다른 '대륙의 여신'
미인은 가리는게 없었다.f(x) 빅토리아가 미모와 반전되는 식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빅토리아는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한 번에 많이 시켜서 많이 먹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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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극은 어쩌다 '시청률 무덤'이 됐나
'힐러' 이후 두 자릿수 시청률 한 회도 없어배우들도 월화극보다 수목극을 선호하는 경향KBS 월화극이 유독 힘을 못 쓰고 있다.지난해와 올초에 걸쳐 방송된 '힐러' 이후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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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 대체 치어리딩은 언제한단 말인가
친구를 위해 희생도 하고 그 안에서 우정의 진가를 찾는 것도 좋다. 허나 기획의도인 치어리딩은 언제 하는지 몹시 궁금하다.총 12회 중 7회까지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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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와 제주 올레길 걸으며 풍경사진 배워요
제주의 올레길을 걸으며 전문 사진작가에게 사진 교육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삶의예술문화원은 20일 “제주올레의 공식 사진가인 김진석 작가와 함께하는 ‘삶의 예술학교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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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왜 힘들게 걷고 있는 거야?
2008년 6월 어느 날.창문 틈으로 제주의 아침 햇살이 비집고 들어왔다. 이럴 때는 창문을 조금만 더 열고 눈을 반만 감은 채 그냥 누워 있는 게 최고다. 일행이 부스럭거리며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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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쌀국수 1위는 현지 요리사가 만드는 그곳
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江南通新이 뽑은 맛집을 뜻하는 새 이름입니다. 전문가 추천을 받아 해당 품목의 맛집 10곳을 선정한 후 독자 투표와 전문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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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걷기 위해 비싼 비행기 삯 내고 뭐 하러 여기까지 오나
2008년 6월 어느 날.전날 밤새 술을 마신 탓에 한 시간도 안 되는 비행시간이 10시간처럼 느껴지고 뱃속은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걷기도 전에 시작된 비행기 공포증. 폐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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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의 걷다보면] “가자, 제주 올레!”
8년이라는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별로 내세울 게 없는 평범한 프리랜서 사진 작가에서 ‘길 위의 사진가’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사진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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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이젠 뭘해도 믿고 본다
2015년, 이상윤은 로맨티스트의 끝판왕이다.이상윤이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걸 갖춘 '로망남'으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외모면 외모 패션이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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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게스트 없는 7인이 더 좋은 이유
'런닝맨'이 최고의 재미를 이끌어내는 순간은 게스트가 없을 때다.지난 4일 게스트 없이 오롯이 7명으로 꾸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 안겼다.런닝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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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는 '해피엔딩'이 아니라 '회피엔딩'
작가는 긴 말을 하지 않고 끊었다. 이 정도면 회피 수준이다.SBS 수목극 '용팔이'가 지난 1일 방송으로 총 18회, 길다면 긴 여정을 끝냈다.17회까지 태평양으로 빠져버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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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섹션 MC? 제 스캔들도 전할 수 있어요"
배우 임지연이 '섹션 TV 연예통신' MC로서 각오가 남달랐다.임지연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한복 인터뷰 중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그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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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이 기회에 '힐링캠프' MC 자리 어떨지
윤도현의 매끄러운 진행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장난이지만 김제동이 위기감을 느끼기 충분했고 그것이 엄살이 아니란걸 느낄 수 있었다.윤도현이 속한 YB는 28일 방송된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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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킹', 우려와 기회를 동시 안기며 끝
노홍철의 1년도 되지 않은 복귀는 우려와 기회를 동시에 낳았다.그의 복귀 자체가 못마땅했던 시청자들에겐 불편했지만 '잉여'들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겐 조금의 대리만족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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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재정비와 '뉴'라는 타이틀 무색
새로울게 없었다.연예인 패널이 더 많아졌고 새로운 게스트가 나온 것 외엔 '뉴'라는 타이틀이 무색했다.8년간 같은 포맷을 유지해오다 새단장 후 '뉴 스타킹'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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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욕하다보니 어느덧 익숙해져
이젠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명절이 되면 MBC '아육대'가 진행되고 팬들은 욕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이만한게 없다.28일 방송된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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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이 기회에 '힐링캠프' MC 자리 어떨지
윤도현의 매끄러운 진행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장난이지만 김제동이 위기감을 느끼기 충분했고 그것이 엄살이 아니란걸 느낄 수 있었다.윤도현이 속한 YB는 28일 방송된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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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만 찍던 고소영, 결국 CF 논란까지
배우 고소영(43)이 대부업 광고 논란으로 이미지에 금이 갔다.특히나 작품 활동 없이 CF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고 있던 터라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소영은 최근 일본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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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복수극의 원·투·쓰리 스텝
복수극은 진화하고 있다.단순히 불륜녀에게 소리지르고 뺨 때리고 물 끼얹는 건 고릿적 응징이다.요즘은 복수하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멍청하게 주부로 살아온 지난 날을 잊고 남편이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