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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J대표 아주선수권 출전
대한핸드볼협회 안청수(무등건설대표) 회장이 24일 기흥CC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7년으로 핸디캡 14인 안 회장은 이날 오전 기흥CC남코스 3번홀(파3, 1백63m)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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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 미 해밀턴 첫 우승 영광
대만선수와 접전 ○…미국의 토드 해밀턴이 92아시아 서키트 9차 전 겸 제11회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이 대회사상 첫 연장전 끝에 우승, 상금 5만 달러(약3천9백만 원)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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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위 그쳐
제15회 아시아내평양 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이 단체전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은 23일 필리핀 왁왁CC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전날인 3라운드까지 개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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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두 지켜
한국이 22일 필리핀 마닐라 왁왁CC에서 벌어진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아마팀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12오버파 2백28타로 부진, 종합에서 6백70타로 2위 일본(6백7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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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인·단체 선두
한국이 21일 필리핀 마닐라 왁왁CC에서 벌어진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아마팀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도 6오버파 2백22타를 기록, 합계 10오버파 4백42타로 선두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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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두 나서
한국은 20일 필리핀 마닐라 왁왁CC에서 개막된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아마팀 골프선수권대회에서 4오버파 2백20타로 선두에 나섰다. 1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이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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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에 이어 국내 아마여자골퍼랭킹1위 신소라(단국대1)도 일본프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올여름 라일앤스콧대회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 국내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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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환 "정상 샷"
국가대표 안주환(경희대)이 아마골프 정상에 올랐다. 안주환은 15일 88CC에서 빌어진 제38회 한국아마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총계 5오버파 2백93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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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12일 개막
○…제38회 전국아마골프선수권대회가 12일 88CC에서 개막, 4라운드로 펼쳐진다. 국내 핸디캡5 이하의 아마골퍼에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와 상비군이 모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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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우승샷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9차전인 매경오픈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강선(이강선·안양CC)이 믿기 어려운 대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12년만에 한국에 우승트로피를 안겨주었다. 비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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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새별 "올핸 우리의 해"
경오년(경오년)새해 시작과 함께 테니스·빙상·골프에서 「무서운 10대」3명이 정상을 향해 대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테니스의 박성회(박성희·15·부산 광안여중3)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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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종합우승
제3회 국제골프배 주니어 선수권대회(2∼3일·관악CC 구코스)에서 중학생 김주형(덕우중3년)이 2오버파 1백46타(77-69)로 남중부 우승과 함께 대학·고등부의 국가대표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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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프로테스트 공공연한 부정행위 말썽 빚어
○…한국프로골프협회(PGA)는 지난주 유성CC에서 제2차 프로테스트(1백63명 출전)를 갖고 남자부(7오버파 2백95타 이내)8명, 여자부(10오버파 1백54타 이내)1명의 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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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선산 김씨/글-이용우기자 사진-채흥모기자
선산김씨의 시조는 김선궁. 대보공 김알지의 30세손, 문성왕의 8세손으로 고려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통일에 공을 세우고 개국벽상공신 영문하시중 삼중대광에 올랐다고 전한다. 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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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명 특사
정부는 8·15광복절경축 특사로 광주사태관련자인 김성용신부등 총1천61명에대한 특별사면·형집행정지·가석방및 가퇴원등을 실시키로 했다. 정부의 특사조치에 따라 광주사태관련자 박주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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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갈라진 문인단체
2백여명이 발기인이된한국문학협회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우리문학인들이 보다 바르고 참된문학을 영위하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문학인 스스로의 힘을 기울여·창작에 전념할 수있는 환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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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백55명 이동
대법원은 전국의 각급 법관 1백55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전보 ▲광주지법 부장판사 재판연구관 지명해제 양영태 ▲서울민사지법판사 김대환 ▲동 홍석제 ▲동 김요둔 ▲동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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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 100선』 10권 출간
경미문화사는 『세계문학1백선집』(전50권)의 제1회 배본으로 『한국단편소설 1백선』10권을 펴냈다. 이 전집은 문학평른가 이어령 교수가 한국문학사상 주목될만한 단편소설 l백편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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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을 원용…남의 불행에 냉담한 세태 찔러―김주영의『집으로 오세요』|전쟁의 비리·비인간화 파헤쳐―박양호의『천충』|「실어증사회」의 고뇌그려…긴장의 밀도풀려 아쉬움―이청준의『빈방』
상징의 의의가 성문화되는 경향이 증가되고 있다. 더구나 병적인 징후의 환기력이 중시되는 오늘의 소설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달에 관심을 두게 된 작품은 「문예중앙」 여름호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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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분위기…능률을 올린다
여중 졸업 여공들의 초임이 10만원 선을 넘어 고졸 여자은행원의 초봉보다 많다. 3년 근무하면 약20만원. 3년 된 일반기업 대졸 남자사원의 평균임금 수준보다 높다.「보너스」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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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기
해마다 실력향상을 거듭, 작년에 준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는 여세를 몰아 올핸 우승의 고지점령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일찍부터 나이 어린 신인들을 과감히 기용했던 관계로 이제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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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 충남북 서울 강원 경기 등|「경호역전」 7개 팀 출전 확정
오는 4월l일부터 닷샛동안 목포∼서울간 501·55㎞ 코스에서 벌어지는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 대희에는 전남·전북·충남·서울·강원에 이어 경기·충북도 25일 선수단 구성을 끝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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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원권씨 중·고 육상연맹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은 29일 재일교포인 김원권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김회장은 일본 「고오베」(압호)에서 활약중인 실업가로서 육상넓이뛰기와 3단도의 한국기록보유자이기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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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봉구씨 선임 중·고 아이스하키 연
전국 중·고 「아이스하키」연맹은 29일 총회에서 71년도 신 집행부를 다음과 같이 구성, 발표했다. ◇신 집행부 ▲회장=이봉구(광성고교장) ▲부회장=우동환 오일환 황영석▲전무=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