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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내일 투표 표다지기 24시간 비상 돌입
4.11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여야 각당은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부동표 흡수,지지층의 이탈 방지,그리고 상대방의 막판 금품살포및 흑색선전 방지를 위해 지도부.중앙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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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편안케하는 정치가 없다-자민련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이날 평택.성남등 경기도 세곳에서 지지유세를 벌인 뒤 대구.경산.경주유세에 잇따라 참석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수성천변에서 열린 대구지역 정당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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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득표율 높이기 必死의 유세
전국 2백53개 선거구에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당의 전국구 후보들도 중앙당 상황실에서 체크하는 판세변화를 보면서 애간장을 태우긴 마찬가지다.그중에서도 신한국당의 박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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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지도부 6명 공천헌금 9,400만원 받아
자민련 공천헌금 수수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鄭鎭圭부장검사)는 9일 현역의원 3명이 포함된 자민련 지도부 6명이 김영태(金英泰)씨로부터 전국구 후보 공천 대가로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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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당 볼모에서 이젠 벗어나자-신한국당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박찬종(朴燦鍾)수도권 선대위원장등 당 지도부는 9일 충청.경기및 수도권 지역을 돌며 정당연설회를 열고 막바지 부동층 흡수에 전력을 쏟았다. 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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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票 굳히기-신한국당.자민련 청주상당서 맞불유세
선거를 사흘 앞둔 8일 각당 수뇌부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돌며표굳히기와 부동표 공략에 나섰다.특히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양당 최대 격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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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격전지 40곳 긴급점검-대전 동갑
현역 남재두(南在斗.신한국당)의원이 내리 4선을 꿈꾸고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는 『괘씸한 남재두는 반드시 떨어뜨려야 한다』며 김칠환(金七煥)(주)세븐하이테크대표를 내세웠다.대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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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 불안론 역설-신한국당
당 지도부는 8일 일제히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를 겨냥해 「내각제 정치불안론」을 제기하며 여당지지를 호소했다.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은 충북 청주.충주.보은.제천등 6개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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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 공격-자민련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이날 부여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정당연설회에서 금융실명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가진자를 고통스럽게 만들겠다고 했지만,이는 가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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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4당 마지막 카드 뭘까
선거일 D-2.숨가빠진 각 정당이 한석이라도 더 건지려는 마지막 히든카드 구사에 나섰다. 장학로(張學魯)사건으로 위기를 맞았던 신한국당은 「북한변수」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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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막판 폭로戰 치열
15대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표굳히기와 뒤집기를겨냥한 마구잡이식 폭로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각 정당과 후보진영은 투표일이 이틀앞으로 다가오자 앞다퉈 상대진영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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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4黨주장 상대 不.脫法사례
총선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불법.타락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어느덧 공명선거 구호는 오간데 없고 혼탁선거로 선거판이 얼룩지고 있다.지구당에서는 고소.고발,폭력사태가 줄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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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은 떠날 준비하고 있는 사람-박찬종씨
▷『김영삼(金泳三)정부는 이제 어차피 과도정권이며,金대통령은자신의 공과(功過)에 대해 마지막 마무리를 한 뒤 떠날 준비를하고 있는 사람이다.』-신한국당 내에서 물의를 빚은 박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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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3일 주말 최대규모 유세대결
15대 총선을 4일 앞둔 7일 여야 각당과 무소속후보들은 전국 1백63곳에서 합동연설회를 갖는등 최대규모의 유세전을 갖고종반우위를 점하기 위한 공방을 벌였다.후보들은 북한의 도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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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인정에는 與野 없어
…신한국당 지도부는 D-4일의 유세전략을 일제히 안정론에 맞췄다.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은 7일오전 통일동산을 방문,대학생들과 남북관계에 대한 토론을 벌인뒤 강남지역 4개 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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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3일 지역구 판세 분석
중앙일보가 전국 취재망과 여론조사기관,각당의 자체평가등을 분석한 결과 15대 총선 투표일 3일을 남겨놓고 전국 2백53개지역구중 수도권 29개 선거구를 비롯해 56개 지역에서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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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4일 북한 변수 표향방 촉각
북한의 판문점 무장병력투입 등으로 고조된 안보상황이 4.11선거 종반전의 중요변수로 등장하자 여야 4당은 마지막 주말유세인 6일의 정당연설회와 대변인논평 등을 통해 각당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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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4黨 마지막 주말 대회전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과 박찬종(朴燦鍾)수도권 선대위원장은 6일 각각 충남과 서울지역 정당연설회에 잇따라 참석,안정론.지역감정 타파.3金정치 청산 등을 주장하며 강행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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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4黨지도부 득실계산 분주
「호재(好材)냐,악재(惡材)냐」. 4.11 총선 막바지에 터진 북한의 비무장지대(DMZ)무효화선언이 정치권을 강타하며 각 당은 주판알을 분주하게 굴리고 있다. 특히 장학로(張學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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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의석.野大 이뤄달라 力說
여야 지도부는 4일 수도권과 영남지방을 순회하면서 『여당의 과반수의석 확보가 안정에 필수적』『야당의 신한국당을 견제할 충분한 의석이 필요하다』는 등을 역설했다. 신한국당의 지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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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북한 정전협정 파기행위 관련 與野긴장
여야는 4일 북한이 비무장지대의 지위를 부인하고 나서자 막바지 총선 정국에 초대형 변수가 돌출한 것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내 정치상황에 정통한 북한이 어떤 형식으로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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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권력횡포 與小野大로 끝내자
…김종필(金鍾泌)자민련 총재는 이날 김포.파주등 경기지역,강북.동대문등 서울지역 모두 7개 지역구 정당연설회에 참석,지원유세를 펼쳤다. 金총재는 『미국 트루먼대통령이 「국민을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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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픈 가슴 최고득표로 풀어달라
▷『내 아픈 가슴을 최고득표로 풀어달라.』-일본에 있는 박태준(朴泰俊)씨가 한 야당후보에게 보낸 서신내용의 일부. ▷『서울시 교통체증이 이렇게 심각한데 서울시장은 산으로 들어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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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7일 안정.견제론 연일 舌戰
4.11선거를 8일 앞둔 3일 여야 지도부는 서울.인천.경기.강원등지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거나 지역을 방문해 안정-견제론,장학로(張學魯)씨 비리사건,야당 공천헌금등을 놓고 열띤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