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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감독 "김연경 부상 걱정 때문에..."
"김연경은 피로가 쌓여서 오래 뛰게 하지 않았다." 아시아 여자배구 라이벌 한국(세계 랭킹 10위)과 태국(14위)이 8일 화성체육관에서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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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프로배구 센터 최초로 MVP 수상
프로배구 남자부 사상 최초로 센터가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그 주인공은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32·2m)이다. 시상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는 신영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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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우승은 눈물로 만들어졌다
박정아가 친정팀 IBK기업은행에 비수를 꽂으며 도로공사에 첫 우승을 안겼다. 챔프전 MVP 박정아(가운데)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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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임명옥 "힘들었지만, 우승 욕심이 났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임명옥(32)이 모친상 아픔을 딛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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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명옥이가 정말 고맙다"
"1차전을 워낙 극적으로 이겨서 오늘은 느낌이 덜하다."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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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가는 길 막힘 없다 … 도로공사 창단 첫 우승 눈 앞
25일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공격하는 도로공사 박정아(왼쪽). [사진 도로공사] ‘우승청부사’ 박정아(25·도로공사)가 또 날았다.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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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달린 도로공사 김종민 "조급해지진 않겠다"
25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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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청부사' 박정아 또 날았다, 도로공사 챔프전 2연승
25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박정아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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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이바나는 지친걸까, 감각이 떨어진 걸까
23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바나가 공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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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우승팀 ‘리시브 퀸’ 두 손에 달렸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레프트 공격수 문정원(26·사진)은 ‘부활의 아이콘’이다. 그는 시속 90㎞에 육박하는 강서브로 코트를 호령했던 ‘서브 여신’이었다. 2014~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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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1등으로... 여자배구 도로공사 정규시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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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⑪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여자부-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올스타전 이후 남자는 팀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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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⑦이바나 다음 문정원? 리시버는 괴로워
도로공사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이바나와 문정원 강서브 뒤 또 강서브. 여자배구 도로공사를 상대하는 팀의 리시버들은 괴롭다. V리그 최고의 파워를 지닌 이바나 네소비치(29)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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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꼴찌의 반란', 정규시즌 반환점 1위로 돌아
도로공사는 프로배구 여자부 6개팀 중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다. 올해는 첫번째 '별'을 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꼴찌의 반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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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도희의 이구동성 "중요한 경기, 하지만 편하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는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한국배구연맹] 반환점을 도는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1,2위가 만났다. 하지만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을 이끄는 두 수장들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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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나 이바나, 강타 퍼붓는 코트의 ‘수퍼모델’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주포 이바나 네소비치.[프리랜서 김성태] “이렇게요? 이렇게요?”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선수 이바나 네소비치(29·세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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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박정아가 교체 번호판을 부러뜨린 이유는?
6년간 익숙해진 코트에서 정든 팀을 향해 스파이크를 날려야 했다. 자연히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 그래도 마지막엔 팀의 중심으로서 제 역할을 했다. 28일 화성 체육관에서 IBK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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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선수들이 1라운드 패배 설욕 약속 지켰다"
11월 2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는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선수들이 약속을 지켜줬네요." 여자배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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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26점 도로공사, IBK 꺾고 3연승 질주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는 도로공사 이바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1라운드 패배를 말끔히 설욕했다. IBK기업은행에 3-0 완승을 거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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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정철의 같은 고민, "팀 완성에 시간 걸린다"
순위도 다르고, 입장도 다르지만 생각은 꼭 같았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도,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도 "팀 완성에 시간이 걸린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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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6대1 경쟁 뚫은 4명의 이야기
2011-12시즌 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끝났다. V리그 재수생 이바나 네소비치(28·세르비아)가 도로공사 품에 안겼다. 한국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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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배구단, 설 연휴 봉사활동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봉사활동에 나섰다.도로공사 선수단은 연고지인 김천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5일 김천시청에서 추천한 세 가구와 김천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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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새 감독 등장…김종민·서남원 감독 지휘봉
김종민 감독(왼쪽)과 서남원 감독2016~2017 시즌 여자 프로배구 사령탑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지난 시즌 도중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을 떠난 김종민 감독은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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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올 시즌 경계 1순위 팀은? 기업은행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 IBK 기업은행이었다.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정철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