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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강수정 KBS 연예가중계 새 MC
방송인 김제동(사진(上))과 강수정 아나운서(사진(下))가 KBS-2TV '연예가중계'(토요일 오후 8시 55분)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그동안 진행을 맡아온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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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야심만만서 "내 이상형은 수홍 오빠"
▶ 문근영여고생 '천사 스타' 문근영이 자신의 이상형이 박수홍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야심만만'의 18일 오후 11시5분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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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연예가] 김제동 흉터 두개의 비밀
점(占) 보러 가면 이런 말 꼭 한다. '어릴 적 크게 앓은 적 있지?' 의외로 잔병치레 한번 안 했을 것 같은 건강청년 김제동이 유년의 아픈 기억 한 조각을 꺼내주었다. 때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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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00번째 연애편지 받으실래요?"
노래보다 볼거리를 우선으로 하는 많은 가요 프로그램 사이에서 라이브 음악만으로 승부해 눈에 도드라지는 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금 밤 12시10분)가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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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활기찬 '해피투게더' 기대하세요"
올 가을 KBS 개편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정통 오락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KBS)의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이 요즘 시끌시끌하다. 두 주 전부터 진행자가 신동엽.이효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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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능력은 매력에서 나온다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가장 어려운 게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섭외라고 답한다. 섭외의 원칙은 적재적소다. 그 자리에 꼭 필요한 인물(상상력.정보력의 가동)을 앉히거나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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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저 지금 고민중이에요"
"인기 있는 사람보다 변치 않는 사람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번 가을 개편에서 잇따라 화제의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김제동(29)이 자신의 카페에 '고민'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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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제동 '해피 투게더' 새 MC
유재석과 김제동이 신동엽.이효리의 바통을 이어 KBS-2TV '해피 투게더'를 진행한다. 유재석은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느낌표' 등을 진행해 왔으며 김제동은 이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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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록 모르세요? 간첩이군요~"
어록 신드롬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어록이란 원래 유명인이나 위인의 말을 모은 것으로 공자의 가 그 대표적인 예. 하지만 네티즌들은 박제화된 어록 대신 최근 입심 좋은 방송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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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 방송3사 누비는 아나운서 최은경
'9시 출근, 6시 퇴근'식의 틀에 박힌 직장생활이 누군들 좋을까. 하지만 직장 문을 박차고 나서는 순간 아무도 불러주는 이가 없어 자유롭다 못해 한가해서 미칠 지경이 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