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정일 재기 불능 확실

    【동경=김두겸 특파원】조총련은 북괴 김일성의 장남인 김정일의 사진을 실은 책과 김정일에 관한 문서류를 회수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치안당국 소식통을 인용, 11일

    중앙일보

    1978.04.11 00:00

  • 김정일 생일 축하 집회를 돌연 취소-조총련, 침묵지켜

    【동경 18일 합동】조총련은 평양의 침묵에 따라 김정일 생일 축하 집회를 금년에는 돌연 중지함으로써 조총련 조직 내부에서는 김정일의 피습·중장실과 함께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78.02.18 00:00

  • 김정일 생일에 침묵 북괴, 중태설 뒷받침

    올해들어 북괴의 방송·신문 등 공식선전기관들은 김일성의 아들이며 그의 후계자로 지목되어온 김정일의 생일(2월16일)을 하루 앞둔 15일 현재까지 김정일이 김일성의 후계자로 부각되어

    중앙일보

    1978.02.15 00:00

  • 분단30년…북한의 사회상

    국토통일원은 18일 이용희 장관과 관계학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이질화문제「심포지엄」을 가졌다. 통일원은 「남북이질화현황」이라는 보고서에서 『분단30년이 경과하면서 정치·

    중앙일보

    1977.10.18 00:00

  • 한덕수 조총련 의장 실각

    【동경=김경철 특파원】조총련 의장 한덕수가 북괴 당국의 지령에 따라 26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동경에서 발행되는 통일 일보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조총련 제10기 제6

    중앙일보

    1977.04.27 00:00

  • 김정일 후계발표 없이 넘겨

    【동경15일 AP합동】북괴 김일성은 15일 중공 당주석 화국봉, 북괴노동당 중앙위원회 및 재일 조총련 등의 축하「메시지」를 받은 가운데 65회 생일을 맞이했으나 그의 아들 김정일(

    중앙일보

    1977.04.16 00:00

  • 「공산 황태자」·「기괴한 세습」

    세계 언론은 15일 제65회 생일을 맞은 북괴 김일성에게 사설 등으로 공산왕조의 기괴한 세습에 초점이 집중된「생일 선물」을 선사했다. 「프랑스」의 「르·몽드」는『동방의 왕조』, 화

    중앙일보

    1977.04.16 00:00

  • 그의 65세 생일을 계기로 본 김정일의 후계 가능성|어떻게 되나…김일성 이후

    4월15일은 북괴 김일성의 65회 생일. 북괴는 이미 73년9월 노동당 중앙위 제5기 7차 회의에서 최용건 및 김일의 제의로 김정일을 김일성 후계자로 내정했다는 설이 있으며 최근

    중앙일보

    1977.04.14 00:00

  • 김정일 후계 사실상 확정

    【도오꾜11일UPI동양】북괴 김일성은 「스탈린」 및 모택동이 죽은 후 소련 및 중공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심각한 권력 투쟁을 피하기 위해 족벌정치를 강화하고 아들 김정일을 사실상의

    중앙일보

    1977.04.12 00:00

  • 금시계와 생일

    중국의 고사에 나오는 얘기다. 신천현에 장모라는 현령이 있었다. 어느날 그는 관속들을 불러 이런 지시를 했다. 『아무날은 내 생일인데 누구를 막론하고 무슨 선물도 가져올 생각은 말

    중앙일보

    1977.04.09 00:00

  • 김일성 후계 김정일 확정, 15일 발표설|부자 초상화든 금시계·4만개 구입

    【북경 외신 종합】북괴의 김일성은 시계 표면에 그와 아들 김정일의 초상화가 새겨져 있는 「스위스」제 금시계 4만개를 구입했다고 이곳의 정통한 소식통들이 7일 전했다. 이 같은 시계

    중앙일보

    1977.04.08 00:00

  • 김일성 후계 양성화 조짐

    북한 문제 전문가들은 4월중에 김일성의 65회 생일 (15일)과 최고 인민회의 제5기 제7차 회의를 치르는 북괴가 김일성 후계 문제를 양성화시킬지도 모른다고 큰 관심을 표명. 전문

    중앙일보

    1977.04.06 00:00

  • 북괴 후계자 김정일 확정

    【동경=김경철 특파윈】북괴는 최고의사 결정기관인 조선노동당중앙위 정치위 결정에 따라 김일성의 장남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결정, 「유일지도체제」확립을 노리고 있다고 24일 일본

    중앙일보

    1977.02.24 00:00

  • 1939년 소련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수라, 소련명으로는 「유리」라고 불렀다. 김일성의 전처 김정숙(49년 병사)의 둘째 아들로 큰아들은 6·25전에 죽어 정일이 외아들인 셈이다.

    중앙일보

    1977.02.24 00:00

  • 김일성 유일 체제와 같은 전대미문의 강권체제가 막역한 후계체재를 필요로 하는 것은 「스탈린」 사후의 소련, 모택동 사후의 중공의 그 반면적 정형에서 알 수 있다. 1967년까지 당

    중앙일보

    1977.02.24 00:00

  • 하의상달 방식 주목

    김남식씨(고대아연연구원)이번 조총련의 김정일 옹립운동에는 몇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첫째 북괴가 김일성 후계체제 확립을 위해 중전의 상의하달 식의 강압적 후계확인 방식을 피하고

    중앙일보

    1977.02.24 00:00

  • 조총련, 김정일 옹립운동

    【동경 19일 동양】조총련은 지난 16일 김정일 생일축하 집회를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성대히 열고 김일성의 유일한 후계자로 김정일을 추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의문을 강제로 채택하는

    중앙일보

    1977.02.19 00:00

  • 북괴방문 일인 밝혀

    【동경19일 동양】김일성 신격화에 현안이 되어있는 북괴는 주민들의 극도로 어려운 식생활을 외면한 채 소련의「크렘린」궁전을 능가하는 대규모 초 호화판「김일성 궁전」건설공사를 곧 완성

    중앙일보

    1977.01.20 00:00

  • 완공 서두르는 초 호화판 「김일성 궁전」

    북괴가 김일성 일가를 「왕가」화 하기 위해 건립을 시작, 최근 거의 완공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소위 「김일성 궁전」은 대지만 해도 1백만평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와 초 호화판

    중앙일보

    1976.12.13 00:00

  • 김정일은 이복동생 평일과 권력다툼-「외화벌이 돌격대」조직 약초·버섯재배

    문=귀순 동기는. 답=부친이 6·25때 북진 국군에 협력했다고 총살형을 받은 사실 등으로 반동분자로 낙인찍혔다. 북에서는 이 낙인이 찍히면 생존할 수 없다. 71년7월 사회안전부

    중앙일보

    1976.11.09 00:00

  • 김정일 동독 공군대 수업

    【동경25일 동양】북괴 김일성의 후계자로 지목되어 현 지도층 내부에서 내분의 불씨가 되고있는 김정일은 정확한 나이가 올해 35세로 동독공군대학에서 유학한 사실이 밝혀졌다. 세계주보

    중앙일보

    1976.10.26 00:00

  • 김정일 사진을 제거|북괴, 지난 4월에

    북괴는 지난 4월 김일성의 64회 생일을 전후, 북한의 각 직장·기업소·협동농장 등에 걸려있던 김정일 사진을 완전 제거했음이 20일 관계소식통에 의해 밝혀졌다. 이 소식통에 의하면

    중앙일보

    1976.09.20 00:00

  • 북괴에 정치적 대 변동

    【동경=김경철 특파원】 최근 북괴내부에서는 중공의 문화혁명과 유사한 정치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장께이」신문이 13일보도 했다. 서울의 서방소식통을 인용한 이 신문의 보도에 따

    중앙일보

    1976.04.13 00:00

  • 김정일 생일에 법석|북괴, 휴무에 헌납도

    김정일에의 권력세습음모에 광분중인 북괴는 지난16일 김정일의 생일을 맞아 이날을 기업소·협동농장등 각직장의 「휴무일」로 하는 한편 각「지방당부서」들에 대해 축하선물을 「헌납」해 올

    중앙일보

    1976.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