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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회담 볼턴 넣고 김여정 빼고 … 외교안보 브레인 대결
북·미 정상이 12일 확대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북한 측 이용호 외무상,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정은 위원장, 김주성 통역관, 이수용 당 중앙위부위원장과 미국 측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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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절친’ 로드먼 눈물 흘리며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한 데니스 로드먼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절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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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귀국편도 에어차이나 … 중국 고위층 전용기 2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로 갈 때 탑승했던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 소속 보잉 항공기가 11일 낮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을 이륙해 다시 싱가포르로 향했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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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북·미회담 공방 … “전쟁위기 벗어” “합의 보니 걱정”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6·13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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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한 펜 두고 김여정이 건넨 펜으로 서명한 김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후 1시 42분(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와 관계 정상화의 목표를 담은 포괄적인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합의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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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럼프ㆍ김정은,‘세기의 담판’‘세기의 악수’‘세기의 서명’
2018년 6월 12일 오전 10시 4분(이하 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한 시간이다. 북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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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럼프 발언으로 본‘소문난 잔치’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소문난 잔치는 끝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났다. 두 정상은 이날 북미 관계 정상화, 한반도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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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트럼프ㆍ김정은 북미정상회담의 시작과 끝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에서 만난 북한 김정일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은둔의 지도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침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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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기분까지 맞춘 ‘닥터 리’와 ‘1호 통역’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통역을 하고 있는 미 국무부 소속 이연향 국장(오른쪽 둘째)과 북한 측 김주성 통역관(왼쪽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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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점 동맹’의 힘 … 한반도 통일에 목소리 키우는 몽골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미 정상회담이 태동을 시작한 지난 3월 초. 차히야 엘벡도르지 전 몽골 대통령은 발표 12시간 만에 자신의 트위터에 “제안을 하나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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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서 출발…곧 싱가포르 떠날 듯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일 밤 북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숙소인 세인트 레지스 호텔을 출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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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北 입지적 조건 훌륭” 강조한 부동산 재벌 트럼프
부동산 재벌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북한의 입지적 장점을 언급했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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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북미정상회담, 이럴 거면 왜 했나” 혹평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오종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과 관련, “아무런 내용도 없는 공허한 합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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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 회담장 들어가기 전 나눈 말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싱가포르 날씨가 매우 덥다고 말했다. [사진 유투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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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소문난 잔치에 그다지 먹을 건 없었던 듯”
이준석 바른미래당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 [뉴스1]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12일 열린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두고 아쉽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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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중 ‘北 미사일 감시용’ 첩보위성 발사한 일본
일본 정부가 12일 싱가포르에서 미·북 정상회담이 개최된 시간대에 북한 미사일 감시를 위한 첩보위성을 발사했다. 12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가고시마(鹿兒島)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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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있고 옆집 소년 같았다” 스위스 유학시절 담임이 밝힌 김정은
━ “그는 옆집 소년 같았으며 유머 감각이 뛰어났다” 북한의 권력 승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은씨의 스위스 베른국제학교 재학시절 촬영한 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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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 중단하겠다" 폭탄발언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ㆍ미 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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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핵화 '검증' 빠진 이유 묻자 "하루짜리 회담이라 시간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시간이 없었다. 나는 여기서 하루 회담했다. 집중적으로 많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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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에 경제계도 일제히 “환영”…“경제에 긍정적”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위해 만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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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김정은 인터뷰하는 꿈 꿀 만큼 오늘을 기다려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험한 계곡과 강줄기를 거쳐 거대한 바다에 도착한 것 같다”고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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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지막 냉전 해체한 사건"…靑 "확실한 비핵화 의지 확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북ㆍ미 정상회담에 대해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1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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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표 “한미훈련 중단? 과거와 달라진 것 하나도 없어”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이 11일 싱가포르에 마련된 코리아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을 상대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싱가포르 현지에 나가 있는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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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돌아본 김정은·트럼프의 첫 북미 정상회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전세계의 눈과 귀는 싱가포르의 5성급 ‘카펠라 호텔’에 모아졌다. 전세계의 취재기자의 취재열기와 함께 삼엄한 경비에 둘러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