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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김정남 문신 확인보다 DNA 대조가 우선”
김정남 배에 그려진 문신을 소개하며 피살 사건에 대한 조작 음모론을 제기한 일본의 한 방송 화면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배엔 ‘낚시꾼 문신’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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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송,“김정남 시신서 사라진 문신”…‘조작설’제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면서 온갖 추측이 일고 있다. 일본의 한 방송은 김정남의 시신이 조작됐다는 ‘음모론’도 제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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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김정남 용문신’ 자료까지 말레이시아에 줬다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신원 확인을 위해 말레이시아 당국이 한국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자, 우리 정부는 김정남의 문신 자료 등을 제공했다고 정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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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재작년 북한 갔다왔다 했지만 김정은 얘기 일절 안 해”
13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최근까지 거주했던 마카오 현지 교민사회는 피살 소식에 술렁이고 있었다. 평소 김정남과 스스럼 없이 교류했던 한인들은 지금도 마카오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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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고려항공 미모의 스튜어디스, 성형수술 딱 걸렸어
북한 여성들이 성형수술을 많이 한다는 사실은 북한전문매체 등을 통해 국내에 몇차례 소개됐다.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은 북한에서도 돈 꽤나 있는 상류층들이다. 이들은 열악한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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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가는 길 … 창녕의 청년들이 신지식 깨우친 배움터
가을색이 들기 시작한 창녕군 대지면 석리의 아석 고택 연못, 반도지(半島池). 100년 이상 된 노송과 목백일홍, 사랑채 지붕의 그림자가 수면에 어우러져 있다. 사랑채 인근 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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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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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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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김정남씨의 ‘내연녀’ 이혜경씨가 아들 한솔, 딸 솔희와 살고 있는 마카오의 가안각 아파트. 맨 위층 전체를 전세 냈다고 한다. 오른쪽은 정남씨가 고려항공 스튜어디스 출신 서영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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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고향영광 김씨
영광김씨의 시조는 고려 성종∼현종대의 명신 김심언. 신라 경순왕의 네째아들 은세의 손자로서 일찌기 문과에 급제, 벼슬이 내사시낭평장사에 이르렀다. 금심언은 어려서 고려의 석학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