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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미투는 흐지부지…인권위, 박원순 직권조사땐 성과 낼까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인권위 직권조사 촉구 요청서를 제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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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보 연루도 박원순 고소 유출도…이성윤 수상한 침묵
이성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뉴스1] "임기추상 대인춘풍(臨己秋霜 對人春風)" 28일 한 검찰 간부는 서울중앙지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처하는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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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의혹, 인권위가 직권조사 해달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2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조사를 요청했다. 피해자 측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혐의를 입증할 30여 개의 증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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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뭐하다가" 2차가해 논란 박지희, TBS 프로그램서 하차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동형TV'에 출연한 박지희 프리랜서 아나운서. [사진 '이동형TV'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에게 ‘2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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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진게 죄냐" 박원순 피해자 조롱 '클리앙' 등 압수수색
22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고소인측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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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증거 30개" 피해자측, 인권위에 직권조사 요청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8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8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에 위한 성폭력 사건의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거리 행진을 벌인 뒤 서울 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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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박원순 의혹, 진정없어도 국가 인권위가 직권조사하라"
국가인권위원회. 연합뉴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를 지원하는 여성단체들이 2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 조사를 촉구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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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건 인권위에…김재련 “진정 아닌 직권조사 요청한 이유는”
김재련 변호사. 연합뉴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를 지원하는 여성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조사를 요청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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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기밀 누출’ 수사 영장 기각에 검찰 인사까지 겹쳐 난항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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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동의땐 바로 행동" 명예훼손 사례 모으는 친박원순 측
고 박원순 서울시장 발인이 엄수된 지난 13일 오후 경남 창녕군 박 시장 생가에 영정사진이 들어오고 있다. 뉴스1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자명예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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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아예 뽑지 말자고?” 박원순 그 후, 비서들이 입 열었다
#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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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이지 말고 지금 말해"···박원순 그후, 비서들 입 열었다
#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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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인사 직전 터졌다, '박원순 피소 유출' 미묘한 파장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2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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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깡패들아, 시장실 침대 없다는데…" 멈추지않는 2차 가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 발언이 계속되고 있다. A씨를 공격하는 논리는 4년여에 걸쳐 비서실에 근무하다 최근 사건을 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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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박원순의 죽음이 들춰낸 비밀
안혜리 논설위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그렇게 갑작스레 죽지 않았다면. 문득 그런 상상을 해보았다. 세상 사람들, 그러니까 ‘시장 비서로 일하는 동안 성범죄를 겪었다’며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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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원순 고소 정보 유출 수사에서 이성윤 배제돼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범죄 의혹과 관련한 서울중앙지검의 행태가 수상하다. 피해자 측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지난 7일 자신이 서울중앙지검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에게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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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성추행 징후 눈감은 서울시, 이젠 눈 뜨고 책임져야
편광현 사회2팀 기자 예고 없는 사고는 없다. 통계학에서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 수많은 사전 징후가 있다고 분석한다. 재해가 발생해 중상자 한 명이 나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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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서울시 성추행 사전 징후 눈감았다면…이제는 사후 책임을 다해야 할 시간
예고 없는 사고는 없다. 통계학에서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 수많은 사전 징후가 있다고 분석한다. 재해가 발생해 중상자 1명이 나왔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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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풀린 박원순 아이폰…모든 내용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 A씨가 성추행 피해를 당한 사실을 서울시 측에 알렸으나 시장 비서실 정무라인에서 해당 사안을 덮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15일 정무라인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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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이폰 비번을 피해자가 어떻게? "업무용 폰이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앞두고 참석자들이 착석해 있다. 왼쪽부터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김재련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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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어떻게 알았나""유족이 2차피해" 손혜원 2차 가해 논란
사진 손혜원 전 의원 페이스북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이폰XS 비밀번호를 제보한 성추행 피해자 측을 향해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았냐"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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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담긴 '지라시' 수사 속도…경찰, 온라인 유포자 통신기록 등 조사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내용을 담은 '지라시' 유포자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측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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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관장 "박원순 유서에 얼마나 울었는지…삶 정리할 시간조차 안준 그들"
사진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페이스북.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가 23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과 관련해 “시장님이 과연 사과하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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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母, 박원순 고소 문건 건네며 "기도 부탁"…목사가 유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에서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