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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평양시내 카퍼레이드하며 문재인 대통령 특급 환영
북한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특급 환영 행사가 이어졌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공항 영접에 이어 수만 명 시민을 동원하고 카퍼레이드까지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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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의 첫 카퍼레이드…盧 전 대통령 때와 다른 점은
카퍼레이드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오전 순안공항에서 숙소 백화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카퍼레이드를 했다. 과거 2007년 평양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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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의 빌딩숲 카퍼레이드…'평양의 맨해튼' 여명거리
2016년 착공해 1년 만에 완공된 평양 여명거리의 모습.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적힌 영생탑 뒤로 초고층 살림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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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판 도보다리회담' 김정은 공들인 과학자거리 주목
남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유명 관광지와 전통 음식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평양에 도착해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뒤 방북 이틀째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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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건축학 개론 … 평양서도 재건축, 고층 건물은 살림집
━ 한은화의 A- story 2016년 착공해 1년 만에 완공된 평양 여명거리의 모습.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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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70층 건물 수십동 속도전...북한 '여명거리' 구글 사진으로 보니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3일 김일성 105회 생일(15일)을 앞두고 북한을 방문한 외신기자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북한의 초청으로 평양을 머물고 있는 외신 기자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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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각별한 '야경 사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5일 완공을 앞둔 평양시 대성구역에 있는 여명거리를 현지지도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전기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이 최근 평양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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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미래가 없다며 엄마는…” 탈북자 사연에 눈물바다
청년 오디세이 북·중 접경 답사 사흘째인 지난 5일 오전. 참가단을 태운 버스에 갑작스레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요란해졌다. 중국 창바이(長白)현을 출발한 버스가 압록강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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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해튼' 여명거리에 "70층 아파트, 만리마 속도로 짓겠다"지만…
해외 기자들의 눈에 비친 2016년 평양은 ‘평해튼’(평양+맨해튼)이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변했다. 삼태성 청량음료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평양 시민들. [사진 D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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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북한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평양’의 밤은 칠흑같이 어둡다. 25일 촬영된 사진을 보면 버스 정류소, 공원, 도로 등 어둠이 내린 평양 시내에서 시민들이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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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밤은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북한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평양’의 밤은 칠흑같이 어둡다. 25일 촬영된 사진을 보면 버스 정류소, 공원, 도로 등 어둠이 내린 평양 시내에서 시민들이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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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남측이 녹취한 정상회담록 있다”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29일 열렸다.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왼쪽)이 차에서 내리며 목영만 국정원 기조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국가정보원이 2007년 10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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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시멘트 없으면 안 받아!"…집착한 이유가
북한이 김정은 집권 이후 9개월 동안 모두 18건의 체제 선전용 대형공사를 벌이거나 완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시멘트와 건설자재·장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으며, 북한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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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여성은 꽃이라네' 공연 보고…
▶ '김정은 집권 100일 집중 분석' 1편 다시보기 클릭! 1월 30일자엔 김정은이 1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서명한 9개의 사진이 실렸다. 그중 하나는 ‘청년들의 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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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친필 사인, 노래, 시 … 선동 방식 확 달라졌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도 기간 직후인 2011년 12월 30일부터 100일 사이 노동신문 1면에 실린 노래와 김정은 친필 서명들. 짧은 기간에 노래·친필이 유난히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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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바로 옆에 세워질 김정일 동상이…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 건립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동상의 모형도가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NK지식인연대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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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도 미라된다…시신 영구 보존
김정일 시신. [사진=뉴시스] 북한 김일성 주석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미라 형태로 영구 보존된다. 1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이날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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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정’ 김일성 ‘일’ 따서 이름 … 일찍부터 제왕 교육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섯 살 때인 1947년 김일성(오른쪽)을 따라 만경대(김일성 생가)를 방문해 증조모 이보익(왼쪽)과 권총을 들고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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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기대 둘러싼 논란과 소문
평양과학기술대 학생들이 지난달 27일 외국인 교수 앞에서 영어실력 테스트를 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이 대학에 대해 “강의실에 김정일·김일성 부자의 사진이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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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남북정상회담] 벤츠 컨버터블 타고 6㎞ 카퍼레이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벤츠 컨버터블 카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평양=연합뉴스] 북측은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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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기념탑서 영접 행사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2~4일 방북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동선은 2000년 1차 정상회담 때의 김대중 대통령과는 많이 다르다. 육로를 통해 평양에 들어가고, 남포까지 보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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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북한탐험]18.평원가도
가고 싶었던 길을 가고 있었다. 평양에서 원산 가는 길이다. 그 평원가도는 그다지 오래 된 것이 아니다. 근대 이전에는 원산은 한갓 이름없는 한촌 포구였으니 그물배 서너 척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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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3년탈상 선언한 북한, 김정일 '유일한 후계자' 천명
북한은 8일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김일성(金日成)사망 3주기 중앙추도대회를 열어 3년상 탈상(脫喪)을 공식 선언하고 김정일(金正日)을 유일한 후계자로 받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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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北측 선전촌 .김정일塔' 세워질듯
북한이 판문점 북측 선전촌인 기정동에 설치한 선전탑의 모습이14일 공개됐다. 김일성(金日成) 영생탑 옆에 설치된 이 탑은 현재 아무런 선전문구가 부착돼 있지 않으나 김정일(金正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