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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술시장 기대 반 걱정 반...4~5월 대형 아트페어 줄줄이 열린다
2023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화랑미술제. [사진 한국화랑협회] 올해 미술시장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형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를 비롯해 부산국제아트페어, 아트오앤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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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작가 수장고 전시작 20점, 컬렉터 울리 지그가 골랐다
고양시 삼송에 위치한 자신의 수장고 안에 포즈를 취한 이수경 작가. [사진 페이지갤러리] 울리 지그가 선정한 20점 중 하나인 이수경,번역된 도자(Translated V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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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서울로 본 K아티스트: 단색화 이후 세대·국내파 작가들 떠오른다
━ 프리즈 서울로 본 K아티스트 밀라노 기반 갤러리 마시모 데 카를로의 프리즈 서울 부스의 이수경 작가 조각. 문소영 기자 ‘화려한 구경거리는 줄었고, 한결 정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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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난 뜨거운 여자” 연극인생 60년 손숙이 전하는 삶의 찬가
연극 ‘토카타’ “난 뜨거운 여자거든. 몸은 식었어도 마음은 뜨거운 여자거든.” (연극 ‘토카타’ 중에서) 연극인생 60주년을 맞은 배우 손숙은 아직도 뜨겁다. 기념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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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 클래식 음반 클래식 음반 자료=벅스 ━ 뮤지컬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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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까지 38선 긋고싶지 않다" 했지만…베른서 벌어진 일
2. 리승호와 작가그룹, The year of Shedding Bitter Tears, 2006 필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스위스의 베른 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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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의 문화 예술 톡] 남한과 북한의 예술 사이에 놓인 국경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필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스위스의 베른 시에서 남북한의 현대 미술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베른 현대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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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미술관에 남북한 미술작품 나란히 걸렸다
한국 조각가 김인배의 2007년 작 ‘델러 혼 데이니(Deller hon Dainy). [사진 Sigg Collection] 남북한 미술이 유럽의 한 미술관에서 함께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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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미술관에 남북한 미술이 나란히...그러나
한국작가 이세현의 'Between Red33', 2007 Oil on canvas two parts, each 250 x 200 cm . [사진 Sigg Collection]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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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승격〉◆편집제작부문 ▶전문기자(부국장) 이영종 ▶부국장 이상렬 ▶부국장대우 강민석 이혁찬 김현기 박소영 예영준 양성희 ▶부장 이상언 고정애 채병건 서승욱 김원배 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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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과장 김봉조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간선급행버스체계과장 박진홍 ◆통계청▶통계개발원장 전영일 ◆일간투데이▶논설위원 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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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그룹
[중앙그룹] ◆중앙일보▶뉴스서비스국장·콘텐트실장 김영훈▶콘텐트제작에디터·논설위원 김남중 김수정 서경호 정재홍▶복지행정팀장 신성식▶금융팀장 주정완▶산업1팀장 김창규▶산업2팀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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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들, 젊음 앞으로
━ 가나아트 한남,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 잇단 개관전 국내 대표 갤러리 두 곳이 젊음의 거리 두 곳에 각각 새 지점을 냈다. 가나아트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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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의 ‘세계의 컬렉터’
에마뉴엘 마크롱은 철학과 정치학을 수학한 후 로칠드 은행의 경영 파트너가 되기에 이른다. 그후 올랑드 대통령의 경제 수석 비서관과 경제산업부 장관을 지낸 후 2017년 프랑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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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장후보 김정태·최범수·김한조 … 심층 인터뷰 거쳐 22일 최종 후보 확정
왼쪽부터 김정태, 최범수, 김한조. 회장 선임 일정을 늦추라는 금융감독원의 권고에도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을 예정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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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정무협력비서관 남평오▶소통지원비서관 김철휘▶소통메시지비서관 유창오 ◆기획재정부▶예산총괄심의관 안일환▶사회예산심의관 문성유▶경제예산심의관 안도걸▶복지예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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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물도 말라가는데 축제가 웬말.. 전국 곳곳서 행사 취소 잇달아
충남과 경기 등 중부지방이 사상 최악의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령댐 상류에서 왜가리 한마리가 거북이등처럼 쩍쩍갈라진 바닥을 걸어가며 먹이를 찾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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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조강수▶논설위원 겸 경제연구소 부소장 나현철[편집국]▶편집국장대리 겸 EYE24 담당 박재현▶신문제작담당 겸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 김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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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솔교육
◆한솔교육 ▶사장 박경호 ▶부사장 송명식 ▶상무 김인배 ▶상무보 최준영 임선희 양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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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전도사'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 별세
▲ 故 박승복 회장 70년 역사를 지닌 샘표의 박승복 회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박승복 회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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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던 장학 기금 모교 전한 90대 교수
구순(九旬)의 노(老) 교수가 평소 운영해온 장학재단의 남은 기금을 모두 모교에 기부했다. 더 이상 장학재단을 운영할 수 없어서다. 부경대 김인배(90·양식학과·사진) 명예교수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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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불체…고단했던 이민살이 접고…김인배 할아버지 40년 만에 고국으로
김인배(77.사진) 할아버지가 한국으로 갔다. 자신의 생일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가족과도 연락이 끊겼던 치매 초기 김 할아버지는 한국에 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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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65세 넘으면 일하지 말라는 '고용보험'
대기업에서 6년 전 퇴직했던 김인배(66)씨는 최근 중소기업에서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동안 퇴직금을 다 까먹고 나니 생계가 불안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용보험에 가입하려다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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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기획 갇힌 노후·열린 노후…당신의 미래는
"혹시 저를 아시나요." 김인배(77) 할아버지는 한국에 가고 싶다. "1939년 12월 26일. 아니 17일, 27일인가…" 생년월일을 묻는 질문에 날짜가 정확히 기억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