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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병 오십견 고쳤다, 치앙마이 나무망치 마법
━ 10년째 신혼여행 ⑫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여행자 사이에서 ‘한 달 살기’의 성지로 통한다. 비교적 선선한 날씨, 다양한 문화와 유적 그리고 저렴한 물가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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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못 고친 오십견을 '나무망치'로…치앙마이 천년의 치료법
━ 10년째 신혼여행⑫치앙마이 어른과 아이 누구라도 좋아하는 코끼리 체험 프로그램. 치앙마이는 태국 정부의 코끼리 보호 활동의 중심점이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태국 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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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년 와인 역사…이곳에 오면 누구나 술꾼이 된다
━ 10년째 신혼여행 ⑪ 조지아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의 전경. 고대 요새이자 지역 최고의 전망대로 통하는 ‘나리칼라’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조지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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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카페·공원엔 남자 무리…베트남 전쟁이 남긴 짠한 풍경
━ 10년째 신혼여행 ⑩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바딘 광장의 호찌민 묘소. 베트남의 국가 영웅 호찌민이 잠든 장소로, 근위병들이 24시간 지키고 있다. 묘소 옆에 호찌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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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다 커피 홀짝...왜 베트남 카페엔 남자밖에 없지?
━ 10년째 신혼여행⑩베트남 하노이 상의를 탈의하고 턱걸이에 매진하는 남성들의 모습. 하노이 일대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돈이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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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맨해튼 야경도 그렇다
━ 10년째 신혼여행 ⑨ 미국 뉴욕 멀찍이 떨어져서 봐야 그 진가가 더 잘 보이는 것들이 있다. 뉴욕 맨해튼의 야경도 그렇다. 맨해튼 도심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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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달 여행, 살벌한 물가에 잠은 뉴저지...근데 이게 대박 [10년째 신혼여행]
━ 10년째 신혼여행⑨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앞을 가로지르는 7번가의 밤풍경. 사진 김은덕, 백종민 벌써 10년 전 겨울의 일이다. ‘남는 건 사진뿐’이라지만, 미국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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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면 요가, 해 질 녘엔 마사지…여기가 휴양 성지
━ 10년째 신혼여행 ⑧ 인도네시아 발리 사원과 연못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우붓 사라스와띠 사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매일 여유로웠다. 한 달 내내 삼시 세끼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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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사지사를 객실로 불렀다…발리에서 한달 살기
━ 10년째 신혼여행⑧인도네시아 발리 서핑을 즐기기 좋은 파도를 가진 발리 해변. 어디서든 쉽게 서핑 스쿨을 찾을 수 있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2019년 그해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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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동네, 스무 가지 색깔 파리를 즐기다
━ 10년째 신혼여행 ⑦ 프랑스 파리 해가 저물고 에펠탑에 조명이 켜지면 파리의 화려한 밤이 시작된다. 최악의 상황에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있다. 2014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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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월세 108만원' 하녀 방이었다…부부 인생 뒤바꾼 한달
━ 10년째 신혼여행⑦ 프랑스 파리 신개선문이 위치한 라데팡스 상업지구. 개선문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사진 김은덕, 백종민 2014년 10월, 우리 부부는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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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으로 명품도 사봤다…'가성비 끝판왕' 이 나라
━ 10년째 신혼여행 ⑥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상징하는 금각만 해협과 갈라타 다리. 중앙의 높은 탑이 랜드마크인 갈라타 타워다. 이스탄불은 튀르키예에서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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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먹은 10만원대 양갈비가 1만원…이 나라, 지금 떠나라
━ 10년째 신혼여행⑥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르키예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사진은 이스탄불의 번화가인 탁심 광장의 분주한 모습. ‘이스탄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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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엔 단풍, 뒤엔 설산…알프스 걷고 있는 이 생에 감사
━ 10년째 신혼여행 ⑤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취리히 린덴호프 광장에서 본 구도심의 모습. 린덴호프는 TV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피크닉 장소로도 좋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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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한장에 3만원?…그래도 달콤했다, 알프스서 한달 살기
━ 10년째 신혼여행⑤ 스위스 취리히 제2차 세계대전 중 스위스는 학교 운동장도 감자밭으로 바꾸고 독일의 공격을 견뎌냈다고 한다. 그때 스위스를 먹여 살린 감자요리 뢰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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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태양·맥주…바르셀로나와 사랑에 빠지다
━ 10년째 해외여행 ④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경. 버스를 타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벙커에 오르면 이와 같은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스페인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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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끓어도 좋다? 바르셀로나 해변서 브래지어 벗어보니
━ 10년째 신혼여행④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최대 랜드마크이자 100년 넘게 지어지고 있는 걸로 유명한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스페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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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따뜻한 카레, 이곳선 한여름에도 제맛
━ 10년째 신혼여행 ③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눈의 도시 삿포로는 한여름에 가을 아침 같이 선선하다. “가깝고 맛있고 무엇보다 덥지 않은 여름 휴가지는 어디일까요?”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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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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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않고 가깝고 맛있다…한여름 두 달 살아버린 '눈의 도시' [10년째 신혼여행]
━ 10년째 신혼여행③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눈의 도시 삿포로는 여름에 진가를 발휘한다. 한여름에도 가을 아침 같이 선선해 상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랴부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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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그녀의 청혼 “아르헨 갈래? 소고기 먹으러”
━ 10년째 신혼여행 ②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국토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초원 지대 ‘팜파스’. 초록색과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거대한 평원에 저절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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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프러포즈 "아르헨티나로 소고기 먹으러 갈래?"
━ 10년째 신혼여행②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국회의사당. 1900년대 무렵, 세계 5대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는 넘쳐 나는 경제력으로 화려한 건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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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돌며 한달살기 46번, 이 부부가 선택한 첫 도시
━ 10년째 신혼여행 ①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는 연방국가다. 말레이계ㆍ중국계ㆍ인도계 등 여러 인종이 어울려 잘 살고 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작은 가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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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달살기 46번 한 부부…첫 도시 쿠알라룸푸르인 이유
━ 10년째 신혼여행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낡은 뒷골목 풍경. 중국 베이징의 오래된 골목 후통을 닮았다. 세상에는 이런 부부도 있다. 여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