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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갈아탄 투수 윤석민 성공할까
윤석민은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때린다. 사진은 윤석민의 투구 장면과 골프공을 합성했다. [뉴시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해 은퇴한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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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윤석민 골프 도전...성공한다면 대단한 성취
윤석민의 투구 폼. 골프 스윙은 야구 투구 동작과 비슷해 골프로 전환하기에 투수가 유리하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지난해 은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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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외인구단 인천 상륙작전
야구선수 출신 공태현(왼쪽)이 야구공으로, 축구선수 출신 김남훈은 축구공으로 샷을 하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 골프대표팀의 쌍두마차인 두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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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신 눌러대고,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
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 [AP] 지난 6일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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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신 눌러대고,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
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 [AP] 지난 6일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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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에서 자신감 회복 노리는 양용은·김대현
[사진 양용은이 5일 강원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활짝 웃고 있다. KPGA 제공]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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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뺀 양용은 '부진 벗어날 것"
‘메이저 챔프’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무명’ 김응진(33·캘러웨이)에게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4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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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ic군산CC 오픈] 집에 갔다온 신용진
별명이 ‘부산 갈매기’인 한국 프로골프의 노장 신용진(47·볼빅)은 13일 전북 군산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볼빅·군산CC 오픈에서 2오버파를 쳤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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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ik·군산CC오픈] 군산에 현빈이 떴다
박현빈 “왜 잘하냐고요? 세계랭킹 1위와 겨뤄봤잖아요.” 박현빈(24·클리블랜드)이 12일 전북 군산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볼빅·군산CC오픈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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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티펙과 흰 공 고집, 장갑도 샷 할때만 착용
TV 골프 채널엔 “색깔 볼이 대세”라는 광고가 나온다. 형광물질이 들어간 색깔 공은 러프에 들어가도 찾기가 쉬워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정일미와 안시현이 지난해 8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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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티펙과 흰 공 고집, 장갑도 샷 할때만 착용
프로 선수들은 플라스틱 재질이나 줄이 달린 티펙을 쓰지 않는다. 티를 꽂거나 공을 놓을 때도 쭈그려 앉지 않고 한쪽 다리를 꼿꼿하게 세운 채로 꽂는다. 타이거 우즈가 나무 티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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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위중, 하나투어 챔피언십 우승 外
김위중, 하나투어 챔피언십 우승 김위중(30·삼화저축은행)이 14일 용평버치힐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인 하나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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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진호, 레이크힐스 오픈 역전 우승 外
◆최진호, 레이크힐스 오픈 역전 우승 2006년 신인왕 출신 최진호(26)가 27일 용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GT) 레이크힐스오픈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7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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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있는 여자 ‘사연’있는 남자가 골프도 잘 치더라
박세리(아랫줄 왼쪽에서 둘째)가 대전 갈마중 육상부 시절 찍은 사진이다. 박세리는 허들과 투포환 선수로 활약하며 탄탄한 하체를 갖게 됐고 골프 스윙의 핵심인 중심 이동 요령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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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아크는 크게, 손목은 부드럽게 해야 장타”
국내 남자 프로골퍼들을 상대로 한 ‘장타 모의고사’가 8일 김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치러졌다. 9일 개막하는 KPGA투어 토마토저축은행오픈 프로암대회를 겸해 열린 이날 장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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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 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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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게임에선 야구 투수 ‘아무도 못 당해’
“시속 150㎞로 날아오는 공도 쳤는데 움직이지 않고 멈춰 있는 공쯤이야….”야구 타자들은 이런 말을 하면서 골프를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야구를 그만둔 선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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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야드 파3 홀, 최경주도 OB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열리는 레이크사이드 골프장(경기도 용인) 남코스는 전장이 7544야드다. 국내 대회 코스 가운데 가장 길다. 특히 파3 홀이 만만찮다. 챔피언 티잉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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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잡은 배상문, 탱크도 뒤집나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인 배상문(右)의 티샷을 같은 조의 최경주가 바라보고 있다.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장타를 앞세워 5언더파를 쳐 2언더파의 최경주보다 앞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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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한국오픈 ‘샴페인’
아버지의 나라에서 우승하겠다는 스물세 살 재미 교포 앤서니 김의 꿈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대신 세계로 나가겠다는 꿈을 가진 스물두 살 배상문(캘러웨이·사진)이 샴페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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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 해저드 … 앤서니 김 ‘한국 필드 맵네’
“오늘처럼 안 된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개천절인 3일은 앤서니 김에겐 운수 나쁜 날이었다.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 2라운드가 열린 3일 아침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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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김위중 첫 우승
김위중(27·삼화저축은행·사진)이 7일 경북 성주의 헤븐랜드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KPGA투어 연우 헤븐랜드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삼화저축은행)에게 한 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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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추신수 3점포 … 시즌 2호 홈런 外
◆추신수 3점포 … 시즌 2호 홈런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출장,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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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베이징올림픽 후원금 2억원 外
◆베이징올림픽 후원금 2억원 GS칼텍스㈜의 허동수 회장은 27일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에게 베이징 올림픽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허원경·박유찬·김위중 선수 영입 삼화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