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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유학생 대상 범죄 피해예방에 앞장…동작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유학생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동작경찰서(서장 박영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숭실대 유학생 3개국(중국,베트남,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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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 〈대사〉▶주인도네시아대사 박태성 〈과장급〉▶감사담당관 박세진 ▶정보화담당관 진선혜 ▶외교통신담당관 김월순 ▶동북아2과장 권태한 ▶동북아협력과장 장영재 ▶아세안협력과장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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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박훈정 감독 "고민한 그 장면, 여성에 무지했다"
[매거진M] 서울에서 극악무도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희생자는 모두 여성. 그런데 경찰 특별수사팀장 채이도(김명민)가 지목한 유력 용의자가 하필 CIA와 국정원이 북에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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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 북녘 아들에게 “나랑 집에 갈 거지”
구상연(98) 할아버지가 26일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큰딸 송옥씨와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구 할아버지는 딸에게 신발을 사주겠다던 약속을 지켰다. [조문규 기자] 한 남측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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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만에 노모 만난 납북어부 “어머니, 아프지 마세요”
치매에 걸린 남녘 노모는 북에서 온 맏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2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5일 금강산호텔의 단체 상봉장에서 김월순(93) 할머니는 북에서 온 주재은(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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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5년만에 꽃신 선물 받은 북측 딸의 반응은…
구상연(98) 할아버지가 25일 남북이산가족상봉 2차 개별상봉에서 65년전 헤어진 북측의 두 딸과 감격의 재회를 하고 가슴에 품고간 '꽃신'을 딸에게 전달했다.북한군 징집으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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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노모가 내민 팥죽에 터져버린 눈물샘
치매에 걸린 남녘 노모는 북에서 온 맏아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2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인 25일 금강산호텔의 단체상봉장에서 김월순(93) 할머니는 북에서 온 주재은(72)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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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2차 상봉
24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이산가족 2차 상봉에 참석한 남측 김월순(93?왼쪽) 할머니가 북측 아들 주재은(72)씨를 만나 오열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중공군이 몰려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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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무대의상의 전설’이 된 독립운동가 딸
재미동포 2세 윌라 김(91·사진)은 한국계로는 유일하게 미국 ‘무대예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이다. 일에 대한 집념과 고집으로 ‘드레곤 레이디’로 불리는 그는 150편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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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6시간 일하는 90세 현역 "내 작품엔 한국 정서 배어 있죠"
미국 무대의상의 대모 윌라 김이 ‘더 뮤지컬 어워즈’의 출발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전이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영예가 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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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산 약초와 뉴미디어
지난해 늦가을, 가리왕산 쪽으로 가다 정선 5일장에 들른 적이 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목적지에 대해 알아보고 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낯선 여행지를 향한 호기심의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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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千柄植 아주대 명예교수 별세 外
▶千柄植(아주대 명예교수)별세. 朴善子씨(노량진초등교장)상배, 千寬宇(변호사).明弼(회계사)부친상=24일 오전 11시 아주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31-21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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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명단
가족 후원인 서 울 ^정재길 김명선 정근선 정지원 정근원 (서울 강남구) ^박문환 이규숙 박대형 박경희 (서울 강남구) ^오용환 박영순 오재원 오현경 (서울 강동구) ^김상문 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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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가족 후원인 서 울 ^임종남 허성해 영해 정회 찬회 변해숙 정숙인 임현정 김선옥 (서울 도봉구) ^김혜선 이춘성 승환 인수 이만복 송창남 (서울 마포구) ^이동영 정남조 권갑숙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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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기관 및 단체후원인 ^허신행 한국소비자보호원 원장^박원훈 한국과학기술원 원장^한국광고주협회 가족 후원인 서 울 〈강남구〉^강동환 김정희 강재훈 임영선 지민 수민^손명세 전미선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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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망원유수지 주변 주택가 3년째 버스안다녀 주민 골탕
3년째 노선버스가 끊겨 있는 서울마포구망원동 망원유수지 주변 주택가지역.2만8천여명에 달하는 이곳 망원1,2동 주민들은 매일 오전7~8시 출근때마다 이 지역을 지나 합정로터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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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월준씨 첫 시조집 "꽃과 바람과"
시인 김월준(.월간문학'주간)씨가 첫번째 시조집.꽃과 바람과'를 펴냈다(문장刊). 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니 34년만에 첫 시집을 갖게 된 것이다. 특히 66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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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동국大 역경원장 金月雲 큰스님
광릉(光陵)에는 세조(世祖)이유(李.1417~1468)가 묻혀 있다.그는 권력에 미쳐 조카를 위협해 왕위를 빼앗고는 급기야 폐위된 조카를 죽였다.그러나 정권을 잡은 다음에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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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운.김월순 클래식서 우승-전국스키선수권
스키노르딕의 고교생 국가대표 김남운(金南雲.강릉농공고)과 김월순(金月淳.강릉여고)이 제49회전국스키선수권대회에서 대학선배들을 제치고 클래식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金은 11일 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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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대전 대상 신영식씨/서예대전 대상 전윤성씨
◎각각 『야산』 『이퇴계선생 시』로 영광/13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공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박광진)가 8일 발표한 제9회 대한민국 공예대전 심사결과 목칠부문에 「야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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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무용가 9명 선발
문예진흥원과 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93신세대가을신작무대에 참가할 무용가 9명이 확정되었다. 젊은 무용가와 안무자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신세대 가을 무대에는 ▲한국무용에 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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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부정… 존립위기/광운대 어디로 가나
◎총장·보직교수 줄줄이 개입/「비리온상」 대외이미지 추락/학사일정 정지상태… 후유증 심각할 듯 광운대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으로 총장·재단이사장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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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비공개 공천신청 26명 확인
고명승 전보안사령관·황인성 아시아나항공 회장(전의원)·김용균 체육청소년부차관등 26명이 21일 마감된 민자당의 14대총선 후보공천신청서를 비공개로 냈음이 22일 확인됐다. 비공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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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민족 음악회|통일 위한 "화음조율"
남북한과 해외동포 음악인들이 민족분단 45년만에 처음 평양에서 갖는 통일을 염원하는 음악회는 남북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데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9회 윤이유음악제(1